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식해서 자기 요리로 아이를 아프게하는 엄마들에게
1. 알루미늄 호일은 가열해선 안돼요.
후라이팬에 알루미늄 호일 올리고 고기굽는거 생선굽는거 다 절대 안됩니다.
(많은 단점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요즘 횔발히 연구중인 치매 유발 가능성)
2.플라스틱에 뜨거운 거 넣지마세요.
뜨거운 음식을 식히지도 않고 봉지에 넣거나
전자렌지 돌리지 마세요.
(환경호르몬으로 생식기능에 이상초래)
(교육 못받은 엄마가 임신때부터 매일 플라스틱봉지에 넣은 냉동밥 전자렌지에 돌려먹음
아이 생식기 두개 달린채로 태어남 -우리나라사례)
3. 젓갈은 WHO가 지정한 발암물질 중 하나입니다.
(대장암 위암 직빵 그래서 우리나라가 세계1위죠)
짠 음식에 익숙해지지않게 교육하세요.
1. 2번은 틀린 정보네요.
'17.8.31 3:25 AM (59.86.xxx.45) - 삭제된댓글비닐봉지는 PE라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만들기 때문에 환경호르몬 물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딱딱한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환경호르몬 물질이 투입하게 되는데 비닐봉지를 만드는 PE나 반찬통을 만드는 PP는 원래 부드러운 수지라서 환경호르몬 물질을 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2. 2번은 틀린 정보네요.
'17.8.31 3:26 AM (59.86.xxx.45)비닐봉지는 PE라는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만들기 때문에 환경호르몬 물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딱딱한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환경호르몬 물질을 투입하게 되는데, 비닐봉지를 만드는 PE나 반찬통을 만드는 PP는 원래 부드러운 수지라서 환경호르몬 물질을 투입할 필요가 없습니다.3. 윗님 냉동밥
'17.8.31 3:32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어떻게 보관해서 먹는건가요?
전 냉동밥 보관용 용기에 밥 해서 바로 넣어서 냉동하거든요
위생봉지에 넣어서 먹는건가요?
가르쳐주세요~~~~~~~~
네?4. 행복하다지금
'17.8.31 3:52 AM (99.246.xxx.140)같은 말이라도 "요리할때 이런 점은 조심하세요" 정도 제목 달면 될일을
이렇게 호전적으로 제목 붙이는 이유가 뭔가요?5. 음식
'17.8.31 4:08 AM (223.39.xxx.51)감놔라 배놔라 하지말고 그냥 둡시다
입 바른 소리 말고...
전라도 사람들 김치에도 젓갈 엄청 들어가고
늘 젓갈 반찬 한 두가지는 상에 올라요
그래도 건강합니다
그래서 서울토박이분들은 전라도 가면 김치는 못 먹어요
전라도 분들은 서울김치 못 먹듯이
매일 생선 호일에 구워 먹는 사람이나
안 먹는 사람이나 치매비율 보면 다를 것도 없어요
자기가 키우는 육아 방식이 최고인 양
본인의 교육방식이 최고인 양
본인이 아는 게 다인 것 마냥
본인만 똑똑하고 나머지 엄마들은 애를 신경 안 쓰고 키우는 것 마냥
가르치려 드는 사람 피곤해 피곤해6. ㅇㅇ
'17.8.31 4:20 AM (218.51.xxx.164)알면 좋은거죠. 이렇게라도.
7. marco
'17.8.31 7:05 AM (14.37.xxx.183)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수명이 계속 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약이 좋아서 그럴까요?
의술이 발달해서 그럴까요?
안좋은 것을 해도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건강스트레스가 더 나쁠 수도 있습니다...
피할 것은 피해야지요...
한가지 호일 즉 알루미늄이 치매의 원인이 된다면
알루미늄 조리도구 사용을 전면 금지해야 할 것입니다...8. ..
'17.8.31 7:34 AM (175.197.xxx.22)애들물컵은 이케아 플라스틱컵인데 컵도 유리로 바꿔야할까요? 물한모금 먹고 설겆이통으로 가길래 이케아컵 10개놓고 쓰거든요 유리는 깨질까봐 걱정이기도하고요 뜨거운건 안담죠~~~
9. 이케아컵 대신 유리컵 쓰다가
'17.8.31 7:36 AM (124.49.xxx.151)우려하는 사고가 난다면?
10. 그러게
'17.8.31 7:52 AM (223.33.xxx.153)아직도 알루미늄 포일을 씌워서 오븐에 굽고 플라스틱 컵에 음식을 데워주는 엄마는 무식한거죠.
11. 그러게
'17.8.31 7:53 AM (223.33.xxx.153)알루미늄 냄비에 끓여먹는 것도 안됩니다
12. 원글
'17.8.31 8:12 AM (110.70.xxx.170)2번도맞아요 pvc로 된 비닐봉지 사용 시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아 이봉지는 pe구나 얘는 pvc구나 구별할 눈이 있나요?그걸 아는 엄마면 진적 그렇게 안하겠죠
13. 원글
'17.8.31 8:13 AM (110.70.xxx.170)호전적 제목을 달아서라도 많은 분들이 보길 원했어요.
요리로 유명한 파워블로거가 호일로 옥수수를 싸서
오븐구이하는 포스팅에 우리애들 이렇게 해먹인다는 댓글 줄줄이
달리는데 내 애들오 아니지만 너무 답답하고 화나더라고요14. 나옹
'17.8.31 8:22 AM (39.117.xxx.187)모두 맞는 말이네요. 저 3가지는 정말 피해야죠.
15. 동감
'17.8.31 8:28 AM (211.36.xxx.56)환경의 역습 다큐보고
저도 사는 방식이 바뀌었어요
전 코팅 후라이팬 안써요16. ㅠㅠ
'17.8.31 8:30 AM (168.70.xxx.34) - 삭제된댓글맞는 얘깁니다. 비닐에 환경호르몬이 없다고 어떻게 믿을수 있나요 다 같은 플라스틱이고 BPA가 없다고 광고하는 모든 플라스틱 제품이나 심지어 생수병도 사실은 공장에서 화학제품으로만 만들어진 물건들이죠. 오래된 후라이팬을 예열한다고 달구기만 해도 얼머나 많은 중금속이 나오는지 모릅니다, 자식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관심이 없어도 찾아서라더 알아둬야하는 정보들이 너무나 많아요.
생리대만 문제가 아닙니다.17. 마키에
'17.8.31 8:31 AM (49.171.xxx.146)저두 스탠으로 바꿨어요
종이호일에 생선 고기 굽구요
오래사는 걸 바라는게 아니라 사는 동안은
아프지 말아야 하니깐용~~
비닐 봉지째 렌지에 데우는 것도 줄여야겠어요ㅜ18. 아집있는 분이네
'17.8.31 8:33 AM (59.86.xxx.45)가정에서 사용하는 1회용 비닐봉지는 가공이 편하고 저렴한 PE를 두고 딱딱한 PVC에 환경호르몬 성분인 가소제를 쳐넣어가며 가공비용을 높일 필요가 없습니다.
19. ....
'17.8.31 8:37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pvc소재 놀이매트가 많은데 이건 괜찮나요?
며칠전 뉴스 요가매트 친환경 소재조차도 발암물질 나온다 그러는데요.
애들 놀이 매트는 안전한지 궁금하네요.
애 키우는 집 이거 안 깔린 집이 없을텐데...20. ,,,,,,
'17.8.31 8:38 AM (125.129.xxx.52)좋은의도도 참 기분나쁘게 전달하는 재주있으시네요
21. 원글
'17.8.31 8:42 AM (110.70.xxx.170)아이고..LDPEe에서도 PFOA와 같은 환경호르몬 나온 적 있어요. 조심해서 나쁠게 있나요?
22. 원글
'17.8.31 8:43 AM (110.70.xxx.170)매일 거기서 누워 놀고 하면 당연히 안좋겠죠. 하도 실생활 여기저기에 있으니 먹는거라도 제발 좀 신경쓰며 살자고 올렸어요
23. 원글
'17.8.31 8:44 AM (110.70.xxx.170)LDPEe->LDPE
24. blessed
'17.8.31 9:22 AM (175.112.xxx.163) - 삭제된댓글pvc 매트 당근안좋죠
특히 우리나리는겨울에 바닥이 뜨근하잖아요
촌스러워도 pe매트를 사용하는게 좋아요
소비자고발인가 어디에도 몇년전 나왔었죠
아기용품은 아니지만 비싼 파펠리나 러그도 pvc입니다
애들 갖고노는 눈깜빡거리고 젖병먹고 말하는? 딱딱한 아기 인형도 pvc가 많아요 말랑말랑 목욕장난감도 그렇구요
수영장 튜브는 선택의 여지가 없어 사주긴한는데 나머진 pvc장난감은 전 안사요
전 장난감은 국산브랜드는 잘안사요 되도록 장난감 마니 안사구요
똑같이 중국공장산이라도 유럽미국브랜드가 중금속 검사도 자주하고 리콜도 자주하거든요25. blessed
'17.8.31 9:23 AM (175.112.xxx.163) - 삭제된댓글pvc장난감에 친환경이라는 웃기지도 않는 수식어를 쓰는 업체도 있더군요;;
26. ㄴ
'17.8.31 9:27 AM (175.223.xxx.103)저는 세탁세제왠만하면적게쓰고 꼭 안심헹굼5번에 다하고나서 또 다섯번헹굼 눌러요..한번 도우미아줌마 빨래하고 널어논빨래에서하두세제냄새나길래 다시돌리니 거품이 거품이 ㅠ 그뒤로빨래는제가합니다.위생팩괜찮다구요? 전 것만쓰면 비염이ㅠ 세제 비닐 플라스틱이런거 전 최대한줄여요.물론 펑펑쓰는 세제라곤 아이*끗해 로 곡수시로손씻기.덕분에 평생감기없네요.
27. ㄴ
'17.8.31 9:28 AM (175.223.xxx.103)꼭 수시로 손씻기
28. ㄴ
'17.8.31 9:30 AM (175.223.xxx.103)호일은 제평생써본적이없어요
29. ㄴ
'17.8.31 9:33 AM (175.223.xxx.103)음...젓갈은 좀 예민한데...일단 저는 젓갈먹음 속이아파요.글구 한시먹음 짜서 애들이 물많이먹는다는 해외사시는분들글올라오자나요...젓갈 안먹을순없고 줄입니다.문화가있는데..젓갈아녀도 먹을건많아요..
30. ㄴ
'17.8.31 9:34 AM (175.223.xxx.103)한식먹음
31. ㄴ
'17.8.31 9:39 AM (175.223.xxx.103)하나더 이런얘기함 미국치즈과자육포 짜서못먹겠더라 이러시는분계시던데 ...젓갈보다 더문제가 찌게 ,국 인거아시죠.? 젓갈 국 찌게 가 우리음식문화라 안먹는건그렇고 줄여야죠 싱겁게하고..김치찌게에 소금넣으시는분도 봤네요.
32. ?????
'17.8.31 9:44 AM (210.125.xxx.70)우리나라 대장암 발병률 급증은 육류나 패스트푸드, 기름진 음식을 과거에 비해 많이 먹고 채소나 과일 등 섬유질 음식은 섭취하지 않은 탓으로 알고 있습니다.
젓갈처럼 짠 음식 많이 먹었던 과거에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률이 서양에 비해 현저히 낮았던 건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지금은 예전보다 젓갈 훨씬 덜 먹는데 대장암 발병률은 급증했구요.
대장암은 우리 식습관이 서구화(육류 많이 먹고 채소는 덜 먹는...) 되면서 급증한 겁니다.33. 175.223님
'17.8.31 9:54 AM (121.141.xxx.251) - 삭제된댓글쓰신 다는 손 세정제 전성분 검색 한 번 해보세요.
예전에도 말이 많았었는데 타르색소 등 펑펑 쓸 만큼 좋은 건 아니에요.34. ...
'17.8.31 10:02 AM (115.138.xxx.234) - 삭제된댓글제목 참 밥맛 떨어지네요 ㅋㅋ
성격도 그런 성격일 듯35. ...
'17.8.31 10:17 AM (112.154.xxx.174) - 삭제된댓글저도 아이깨끗* 구비해 놓고 쓰는데 그럼 뭘로 바꿔야 할까요
데톨인가 그것도 걸린적 있던거 같던데 어쩌죠?
자주 손씻으니 비누로 쓰는게 불편하다네요36. 근데
'17.8.31 10:19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콜린님이라고 파워 블로거 있는데 그분이 몇년전에 포일로 가열해도 되는 이유 포스팅에 언급한 적 있는것 같거든요. 그분은 포일 씌워서 자주 가열해요. 저도 그후엔 안심하고 자주 쓰는데..
젓갈 맨날 먹는 우리 할머니 아빠 식구들 직장상사 다 건강하신데요. 아빠도 건강하시구요. 위암 발생률은 한식이 아니라 인스턴트나 소세지 이런 것 때문인듯. 어차피 맛없어서 안먹지만 젓갈은 진짜 말도 안돼요37. 근데
'17.8.31 10:22 A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물론 그사람이 한다고 다 옳을순 없지만 나름 과학적인 이유를 대는 걸 본거같은데..
38. 매일 아니고
'17.8.31 10:28 AM (220.126.xxx.170)가끔은 괜찮습니다
호일에 매일 구워 먹지도 않고 가열은 절대 안되는것도 아니고 몇 도 이상일 때입니다
이런식의 잘못된 정보에 이상한 제목에 ㅉㅉㅉ39. 같은 말도
'17.8.31 11:37 AM (223.62.xxx.39)기분나쁘게 하는 재주를 타고나셨군요.
"공격적으로 말하지 않게 스스로를 교육하세요."
기분좋으세요?40. 블루
'17.8.31 11:55 AM (211.215.xxx.85)슈퍼 편의점에서 파는 간편요리식품들이 모두 전자레인지에 돌려먹게 만들어잖아요.
집에서는 내열유리용기에 옮겨서 하는데
지나다가 편의점을 보면 학생들이 전자레인지로 음식 데워먹는 경우 많더라구요.
햇반이나 컵제품들도 용기에 안전한지 궁금해요41. 물로만
'17.8.31 12:46 PM (221.149.xxx.8) - 삭제된댓글전 손을 물로만 씼어요
머리카락도 물로만 감으라는 그 일본인이 쓴 책에 손 씼는 얘기도 나오는데
피부표면에 방어막을 형성하는 좋은 균들이 밀집방어를 하고 있는데 비누나 항균성분으로 자꾸 닦아내면
방어막이 뚫려서 오히려 악성균이 붙을 가능성이 많다는 거죠.
그리고 늘 손이 젖어 있거나 하지 않으면 약간의 균은 별 문제가 안된대요.
대충 그런 내용이었는데 전 그말이 일리가 있는 것 같아요.42. 물로만
'17.8.31 12:49 PM (221.149.xxx.8) - 삭제된댓글전 손을 물로만 씼어요
머리카락도 물로만 감으라는 그 일본인이 쓴 책에 손 씼는 얘기도 나오는데
피부표면에 방어막을 형성하는 좋은 균들이 밀집방어를 하고 있는데 비누나 항균성분으로 자꾸 닦아내면
방어막이 뚫려서 오히려 악성균이 붙을 가능성이 많다는 거죠.
그리고 약간의 균은 별 문제가 안된대요.
대충 그런 내용이었는데 전 그말이 일리가 있는 것 같아요.43. ㄴ
'17.8.31 12:50 PM (175.223.xxx.103)물은 세균수를 희석시켜줄이기는하나 멸균은안되요
44. ㄴ
'17.8.31 12:55 PM (175.223.xxx.103)170님 가끔은 괜찮습니다.. ㅠ 어르신이시죠? 아닌건 안해야지요.울엄마도 극성이람서 가끔은괜찮다고 하시거든요ㅠ 아이깨끗* 일본거라 일단써요.일본은그런걸로장난이 덜해서요.글구 전 간이안좋아서 감기나그런걸로 약먹느니 손씻는걸택했어요.둘다안좋다면 덜안좋은걸로...
45. ...
'17.9.1 2:45 PM (61.39.xxx.196)물로 닦으면 세균 60% 사라지고 비누로 닦으면 99% 사라지기때문에 굳이 아이깨끗해쓸 필요는 없어요.
그런데 저는 가끔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