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 중2 가...진짜 새 고입 대입 다 시험대상이네요.
다른 방법 생각해봐야겠어요...
1. 바다숲
'17.8.30 11:28 PM (59.12.xxx.76)유예한다고 발표가 났나요?
2. 저도 답답
'17.8.30 11:28 PM (175.114.xxx.140) - 삭제된댓글중3엄마인데 저도 답답해요
개정교과도 유예라고 하던데 맞나요?3. 저도 답답
'17.8.30 11:30 PM (175.114.xxx.140) - 삭제된댓글내일 10시 30분 이후 발표인데
이미 보도자료 돌고있더라구요
1년 유예되서 현 중2부터래요4. 우리 아이들은 이제
'17.8.30 11:33 PM (218.152.xxx.5)아무도 안가본 길을 가야됩니다.ㅜ
5. 중1은요?
'17.8.30 11:34 PM (223.39.xxx.73)이정권 마지막해에 고3이네요
6. 고입
'17.8.30 11:36 PM (211.178.xxx.182)고입 절대평가 유예가 무슨 말이예요?
7. 아놔..
'17.8.30 11:37 PM (124.54.xxx.150)그럼 중3애들이 재수가 불리해지는거군요 ㅠ 이래저래 지금 중학교애들만 고생하게 생겼네요
8. ...
'17.8.30 11:38 PM (115.140.xxx.156)절대평가는 시기의 문제일 뿐이지 정권하고 상관없이 앞으로는 그 방향으로 갈거에요.
9. ^^
'17.8.30 11:41 PM (203.226.xxx.105)정시확대 꼭 붙들어 놔야되요.
10. ^^
'17.8.30 11:46 PM (203.226.xxx.105)글구 쓰잘데기없이 돈만 들어가는
소논문쓰기.각종대회.ucc팀별과제들.
다 없애길.
순수하게 애들 손에만 맡겨보세요.
결과물이 얼마나 오합지졸인지 모릅니다.
멋드러지게 해서 낸 팀은
뒤에 반드시 전문어른의 리터치가
들어갔던지
전문가의 지휘하에 움직였든지
그럽니다.백퍼.
이게 무슨 선발기준잣대가 됩니까?
다 거짓이잖아요?
소수만 그렇다구요?
세월갈수록 당연히 다들
그렇게 하는걸로 될겁니다.
암요.한술 더 뜨죠.
생기부짓거리들 아직 한국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11. 소논문
'17.8.30 11:53 PM (124.54.xxx.150)아빠가 써주는 집도 봤고 각종 과학대회는 선생붙여서 하는것도 봤고 그런 애들이 특목고 가는거 봤네요 ㅠ 정말 이렇게 사교육에 의존하는 입시를 왜 해야하냐구요
학교에서 제발 가르치고 논문지도하고 할수있으면 하라구요. 대체 왜 이런 교육과정상에도 없는걸 하라고 이 난리들이래요12. ......
'17.8.30 11:55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예전에 학력고사 보다가 수능으로 바뀌어서 두번 수능보고 그랬던 거 기억나네요.6월인가 한번 보고 11월에 또 보고....
13. 흠
'17.8.30 11:57 PM (221.148.xxx.8)이니가 다 알아서 해 줄거 아니에요
그거 믿고 정시 축소 학종 수시 환영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재를 측정하자
이번 교육 개혁 환영
뭐 이런거 아니었어요?
각자 살길 마련해 봅시다
중2초6맘14. 정권
'17.8.31 12:13 AM (211.205.xxx.119)바뀔때마다 교육정책도 같이 변하는건
정말 개선되야죠.
애들 혼란스럽고
학부모도 힘들고
자유학기제도 곧 없어 지겠네요.15. 중3 애들도 재수 힘들겠어요.
'17.8.31 12:17 AM (218.152.xxx.5)중2부터는 새 입시라니. 혼란스럽고 당황스럽네요. 그동안 특목고 준비해온 애들은 진짜 넋 나갈 지경입니다.
16. 플럼스카페
'17.8.31 1:16 AM (182.221.xxx.232)아 c...ㅠㅠ
저 고2 여름방학에 이름도 생소한 수학능력시험을 봐야한다고 담임샘이 말하는데 본인도 그게 뭔지 모른대요. 수능도 2번 보고...여태 학력고사 준비했는데.
이젠 내 딸이냐...17. ...
'17.8.31 1:28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중2는 문제가 안되죠..
중3이 문제이지..중3도 일반고가면 문제 될게 없어요
내신 잘 관리하면요
특목고 가서 내신 죽써면 제수를 못하는 중3이 문제지요18. ...
'17.8.31 1:33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정시 무조건 지키세요..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요
맹하게 있다가 당해요..
제 아이 고2라 입시판 조만간 졸업합니다
기회도 더 주어지고요
정말 학종 미치고 팔짝 뜁니다
내 아이가 아무리 잘해도 결과 알 수 없는게 문제이고
돈에 밀리면 어쩔수 없어요
중학생 엄마들 학종 아직 감이 없을거예요
저도 한 관심하는 엄마인데 이제 재대로 알것 같거든요
정시 50프로 무조건 사수해야해요
특히 남학생 엄마들요19. ㅇ
'17.8.31 1:46 AM (116.125.xxx.180)교사한테 2500 촌지돌리고 학생부 조작해서
실력도 안되는애가 학종으로 한의대 간 애 방송 나왔어도 안짤리고 다니고 있더라구요20. 중2엄마
'17.8.31 2:57 AM (1.234.xxx.99)미치고 팔딱 뛰겠습니다. 결혼 일찍 해서 애나 일찍 낳을 것을...
애한테 넘 미안합니다.
이것저것 바뀌는 것 까진 좋은데요,
학교가 책임지고 선생님이 책만 줄줄 읽어주는 것 말고
학원에서 배웠으니 다 알지? 이런 헛소리 말고
정말 제대로 좀 가르쳐줬음 좋겠어요.21. 글게
'17.8.31 9:32 AM (118.127.xxx.136)각자도생하셔야죠. 근데 별 관심들도 없던데.. 그게 더 신디해요 ㅡㅡ 초등 애들 둔 사람도 어찌되는건지 속이 타는데 중 1,2학년 둔 엄마가 어찌나 아무것도 모르던지.
학원음 정말 열심히 보내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