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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3 에게 문통 떨어진거 정말 분하고 암울했는데요............

역사의 순리 조회수 : 3,980
작성일 : 2017-08-30 22:18:48

지금 생각해보니

다 하늘이 생각이 있어서 503 먼저 당선시켰던것 같아요.

 

503의 민낯이 완전히 드러났기에

문통이 이렇게 엄청난 지지를 받고

국정원 검찰 언론 개혁 쉽게 쉽게 하게 되네요.

(쉽다는 말은 굳이 문통이 손대지 않아도 스스로 자폭하는 바람에..

검찰 돈봉투, 원세훈, 마봉춘고봉순 자체 반란)

 

만약 지지난 대선때 문통이 당선되었다면

503의 권력은 여전히 서슬 퍼랬을거고

새누리땡깡은 노통시절과 다를바 없었을거고

결국 참여정부 2가 되어

문통 역시 아무것도 못하고 오명만 쓰고

담정권은 안철수나 503이 받았을거에요.

 

503은 국민적 지지가 있기에

언젠가 한번은 대통먹었을거고요

안철수까지 반문진영선두에서서

다시는 친노친문에게 정권 안주려고

둘이서 꼼시랑꼼시랑 해서

의원내각제 만들가능성 다분하고요.......

 

정말 지지난 대선때 버스돌렸던 국정원 댓글공작이든 뭐든

503이 당선된게  신의 한 수라 보네요.

 

그 덕분에 보수가 완전 궤멸됐으니..........

 

다만 국가적 손실이 엄청났다는건 슬픔.

IP : 124.59.xxx.24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8.30 10:19 PM (114.204.xxx.4)

    박씨 부녀의 민낯을 낱낱이 알리게 되어서(아직도 드러나지 않은 어둠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지만)
    전화위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2. ㅇㅇ
    '17.8.30 10:20 PM (223.33.xxx.40)

    이런 글 별롭니다
    503때문에 말하기도 힘든 큰 비극들이 일어났는데 ..

  • 3. 덕분에
    '17.8.30 10:23 PM (178.190.xxx.201)

    503, 안촬스, 아니정, 이재명 다 걸러졌긴 했지만,
    과정이 혹독했고, 무고한 생명들이 수백명씩 살해되었죠 ㅠㅠ.

  • 4. 그렇네요
    '17.8.30 10:24 PM (59.86.xxx.45)

    박정희에 대한 미련 때문에 박근혜가 한번은 대통령을 했어야 할 겁니다.
    박근혜가 못하면 박지만쪽에서 누군가가 정치판에 나섰을테고 대한민국은 계속해서 박씨왕조의 그늘에서 살아야 했을테죠.
    박근혜가 큰 일을 하기는 했습니다.

  • 5. 닭년
    '17.8.30 10:25 PM (1.231.xxx.215)

    때문에 그동안 고통 받은건 어쩌구요?
    위안부합의, 사드배치, 세월호 등
    일어나지 말아야 할일이 다 일어 났는데..
    그것때문에 나라가 엉망에
    미국, 일본, 중국에 치이고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 6. ...
    '17.8.30 10:29 PM (218.236.xxx.162)

    국정원 선거개입 부정선거인데요?

  • 7. 공감
    '17.8.30 10:31 PM (180.66.xxx.15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개누리, 보수, 조중동 다 나서서 흔들었을거에요.
    대한민국 역사에 박씨부녀가 큰~일을 해냈어요.ㅋㅋ

  • 8. 원글
    '17.8.30 10:32 PM (124.59.xxx.247)

    닭은 저렇게 완전히 너덜너덜해져야 국민들이 정신차려요.
    닭은 언젠가는 대통령 해먹었을거라 보기에
    문통 앞이 나았다는거죠.

    문통뒤에 닭이 버티고 있다고 생각하면
    아직 닭의 민낯을 모르고 허상만 믿는 국민들이 거의 절반이고
    새누리 지지율이 40% 육박한다 생각해보세요.

    문통이 개혁제대로 할 수 있었을까요??
    검찰 국정원 언론 문통말 듣기나 했을까요??


    쥐와 닭이 갉아먹은 엄청난 국고.
    진짜 아깝고 그 국고를 국력키우는데 썼다면 더 부강한 나라가 되었겠죠.

    하지만 그건 현실이 아니었네요.
    현실은 엄청난 손실을 당한 후에야 정신차렸으니........

  • 9. 뱃살겅쥬
    '17.8.30 10:32 PM (223.62.xxx.188)

    하아... 그렇게라도 맘의 위로를 하고 싶긴 한데..,

    세월호 희생자들.. 수많은 해고된 분들...
    우리 너무 큰 희생을 치렀습니다.

    저는 문통 말 중에 제일 울컥했던 게,
    해직 언론인들 투쟁 보면서 자기 잘못 같았다고..

  • 10. 뱃살겅쥬
    '17.8.30 10:36 PM (223.62.xxx.188)

    지금은 그렇게라도 생각해야겠죠...

    사실 당시에 선거가 정상적으로 치러져서
    - 전 선거 부정을 확신해요
    문통이 당선 되었더라도..
    새누리 과반 가까운 의석, 박씨 부녀에 대한 미친 환상...
    쉽지 않았을 것 같긴 해요.

    반대로 말하면 문통.. 5년간 정말 피눈물나게 준비했단거죠.

  • 11. 저도
    '17.8.30 10:36 PM (210.219.xxx.237)

    그나마 그랬다고..
    원글에 동의합니다

  • 12. ..
    '17.8.30 10:37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그런데 단 한가지 그정신병자때문에 세월호 아이들 희생된것은 너무 가슴아파요.

  • 13. 원글
    '17.8.30 10:38 PM (124.59.xxx.247)

    503의 몰락은 지혼자만의 몰락이 아니라
    조중동, 국정원, 검찰, 사이비언론, 박정희 향수층의 몰락이었으니

    이젠 사람들이 조선일보가 아무리 떠들어도 귓등으로도 안듣잖아요.
    조중동 한경오 종편 그리 패대는데도
    문통 지지율은 꼼짝안함.

    진보쪽이 그토록 절규하며 목숨까지 잃어가며 이루려 했으나 못한 일을
    503이 순식간에 해냄.

  • 14. 원글
    '17.8.30 10:47 PM (124.59.xxx.247)

    저도 503이 저지른 악의 행태중에
    세월호가 정말 용서안됩니다.

    사고는 막을수 없었다 하더라도
    구조는 최대한 빨리 대대적으로 했어야 했고
    인양도 바로 했어야죠.


    3년뒤에 인양이라니.....


    503은 반드시 지옥중에서도 가장 큰 지옥이라는 불구덩이로 떨어지기를
    쥐와 문어손잡고 같이 들어가기를..

  • 15. ㅌㅌ
    '17.8.30 10:49 PM (42.82.xxx.107)

    문님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잘 버텨준것이 고맙네요
    전 원래 안지지자였는데 마음바꿔서 1번 찍었습니다
    문대통령이 되어야 더 나라가 발전할것 같았는데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네요

  • 16. 대구 경북에서
    '17.8.30 10:50 PM (59.86.xxx.45)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70%를 넘습니다.
    박근혜가 먼저 대통령을 하지 않았다면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지지율이죠.

  • 17. **
    '17.8.30 10:50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이명박근혜 정권 정말 지옥같은 시간이었네요 ㅜㅜ
    너무 많은 댓가를 치뤘어요

  • 18. ...
    '17.8.30 10:53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김진태는 인양하지 말고 가슴에 묻으라고 했죠?

  • 19. 그러네요.....
    '17.8.30 10:55 PM (58.226.xxx.137)

    다만 세월호만큼은 진짜 용서할수가 없네요.
    악마같은년!!!


    전 세월호 사건이후
    모든 종교가 다 개소리 같고요
    모든 신이 다 거짓같고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도 개소리 같고요
    온 국민이 하나의 기를 보내면 그게 이루어 진다는 말도 개소리 같아요.


    다 개소리예요!!!!!!

  • 20. 그러네요
    '17.8.30 10:55 PM (114.204.xxx.4)

    전화위복 쓴 사람인데
    세월호 생각하니....눈물이 다시 흐르네요.
    아아....정말 어떻게 그런 일이...ㅜㅜㅜㅜㅜ꽃 같은 아가들아..아줌마가 정말 미안해...

  • 21. 박근혜에게 한마디 할 수 있다면
    '17.8.30 11:02 PM (59.86.xxx.45) - 삭제된댓글

    "당신은 세월호 때문에 감옥까지 간 거다. 세월호가 아니었다면 당신은 감옥까지는 안 갔을 거다. 알고 있냐?"
    외치고 싶네요.
    저는 세월호를 촛불의 시작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세월호 문제로 박근혜에게 의심을 품기 시작한 겁니다.
    그렇게 국민들은 박근혜의 민낯이 제대로 드러나기 시작했을 때 주저없이 촛불을 들고 나와 박근혜 탄핵을 외칠 수 있었던 겁니다.

  • 22. 박근혜에게 한마디 할 수 있다면
    '17.8.30 11:03 PM (59.86.xxx.45)

    "당신은 세월호 때문에 감옥까지 간 거다. 세월호가 아니었다면 당신은 감옥까지는 안 갔을 거다. 알고 있냐?"
    외치고 싶네요.
    저는 세월호를 촛불의 시작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세월호 문제로 박근혜에게 의심을 품기 시작한 겁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박근혜의 민낯이 제대로 드러나기 시작했을 때 주저없이 촛불을 들고 나와 박근혜 탄핵을 외칠 수 있었던 겁니다.

  • 23. ...
    '17.8.30 11:06 PM (175.113.xxx.105)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ㅠㅠ 만약에 먼저 되었으면 박근혜는 언제가는 한번은 해먹었을것 같아서.....
    차라리 일찍한게 낫다고 봐요...

  • 24. 세월호에 철근이 수백톤이
    '17.8.30 11:11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있었다죠?
    과연 저 철근들은 무엇일까요.
    503은 그게 밝혀질까 두려웠을까요?
    그래서 아이들 다 구했다고 시간벌고
    아이들 가라앉을때까지 7시간동안 아무짓도 안했던걸까요?

  • 25. 세월호아픔
    '17.8.30 11:13 PM (122.36.xxx.22)

    전 세월호때문에 교회를 1년간 못나갔어요
    하나님이 계신다면 이럴수 없다는 생각에‥
    박씨가 503 되고부턴 좀 풀어지긴 했지만‥
    개소리 지껄이는 교회들 보면 화가 치밀어 올라요
    꼴통짓하는 친박기독교인들은 사람으로 안보이고‥
    세월호아이들‥기독교교리를 믿었든 안믿었든
    특례로 모두 천국에 있을거라고‥확신해요
    이런 말 교회선 공공연하게 못하지만‥
    하나님은 세상 그 누구보다 인간적이실 거라는 믿음‥
    정말 억울한 죽음에는 자비가 있으리란 기대를 해요
    정말 비인간적인 기독교인들 보면 역겨워요‥

  • 26. 자려고 했는데
    '17.8.30 11:15 PM (180.66.xxx.150) - 삭제된댓글

    세월호 생각하니 또 가슴이 먹먹.
    맞아요 503의 파멸은 세월호로 시작됐어요.
    그때 어떻하던 머리풀고 라도 나가서 구했어야
    했어요. 원글도 댓글도 모두 내생각.
    이것이 상식이겠지요. 대중의 생각이고

  • 27. 저도
    '17.8.30 11:16 PM (222.237.xxx.44)

    원글님 같이 생각하고 있어요.

  • 28. 저도
    '17.8.30 11:16 PM (119.207.xxx.35)

    대통 도둑맞은 거 전화위복이라 생각이 들다가도
    세월호 만은 용서가 안 됩니다.
    문통이 되었으면 아이들을 그렇게 손놓고 허망하게
    보내지는 않았을텐데.

  • 29. ..
    '17.8.30 11:37 PM (49.1.xxx.5)

    전 그때도 안되었어야 했다고 봐요
    거치지말아았어야할 일들로 입은 상처가 너무 깊어요
    사대강 자원외교 국정원 대선개입 세월호 국민연금탕진 최순실 촛불시위 탄핵 그동안의 고통
    아후

  • 30. 세월호
    '17.8.31 12:19 AM (125.177.xxx.55)

    생각하면 가슴아픈 게 바로 이 부분...
    박그네는 언제 대통령이 돼도 되었을 수구의 최종보스 카드라 2012에 문통이 되었다 해도
    박그네를 태양처럼 받들며 문재인 정부를 죽어라 까는 수구세력과 찰스까지 붙어먹으며 온갖 지랄을 해댔겠죠
    박그네 스스로 박정희의 유산을 깨부수며 수구지지세력까지 궤멸시킬 줄 누가 알았을까요
    거기다 찰스의 명랑핫도그스러운 코믹삽질까지 더해져 야3당 완전 아작남
    일희일비하지 말고 지금처럼만... 문재인 정부도, 국민들도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나라를 바꿔간다 생각합시다

  • 31.
    '17.8.31 12:41 AM (118.34.xxx.205)

    세월호일은안타깝지만
    문통후에 닭이 되었어도

    그와 비슷한일은 또 생겼을거에요
    무책임하고 잔인한 여자니까요.

    닭이 먼저되고나서 문통이되어
    사람들도 정신차린거죠. 안그랬음
    힘겹게 노통2를 찍고있을수도있어요.

  • 32. 그네
    '17.8.31 12:43 AM (211.108.xxx.4)

    혼자만의 몰락이 아니고 조중동 자유당등등 끌고 들어가 여럿 망하게 해줬죠
    만약 2012때 안됐어도 박그네는 언젠가는 대통령됐을거구요 세월호보다 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을수도 있고 더 많은 희생도 있었을겁니다

    지금 문통이 견고한 이유도 박그네늘 보고 국민들이 깨여있어서죠

    바뀌여서 2012.문재인.2019 박그네였다면 더 끔찍했을거다라여 세월호의 아픔을 이겨내고 싶어요

  • 33. 그네
    '17.8.31 12:47 AM (211.108.xxx.4)

    박그네 당선되고 다음날 유시민이 라디오에 나와서 박그네가 잘해주길 비란다 그런데 자신이 생각할때 국민들이 많이 죽을거 같다라고 했었어요
    지금생각하니 소름돋네요

  • 34. Stellina
    '17.8.31 5:37 AM (87.0.xxx.31)

    오늘 밤 늦게 들어와 게시판 휙 둘러보고 나가려다 제목들 조금 더 보고 있었는데
    많이 밀려서 이 글 못 볼 뻔 했네요.
    세월호 생각하면 정말 분노스럽지만
    문통이 2012년에 당선되었어도 노통처럼 언론과 새누리에 엄청 시달리고
    결국 박근혜가 대통령 되어 나라 말아먹고 세월호 비슷한 사건 났을거예요.
    국민을 죽이고 사실을 은폐한,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전두환과 박근혜...
    죗값 치루는 모습 제대로 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한이 안 풀리겠지만...

  • 35. 동감.
    '17.8.31 7:03 AM (14.54.xxx.222) - 삭제된댓글

    저도 동감해요.
    쥐.닭 때문에 치른 댓가가 너무나 혹독하지만..
    세월호...에 가슴이 미어지네요..
    2012에 문대통령이었다면 꼴통 수구 닭년추종세력에 안촬스 삽질까지
    얼마나 지랄을 해댔을까요..
    아무것도 제대로 할수 없었을 거예요

  • 36. ....
    '17.8.31 7:24 AM (58.231.xxx.175) - 삭제된댓글

    정치인을 바라보는 기준이 높아졌죠.
    이미지로만 판단하던 사람들이 몇몇 정치인들의 민낯을 보고서는 한결같은 행적,능력을 뜯어 보기 시작했죠.

    진보언론들이 쓰레기라는 걸 알아 버렸어요. 그들도 삼성에 손비비는 존재라는 걸.

    안 썩은 곳이 없다는 것도.

  • 37. phua
    '17.8.31 10:57 AM (175.117.xxx.62)

    공감합니다.
    그런데 단 한가지 그정신병자때문에 세월호 아이들 희생된것은 너무 가슴아파요. 2222

    박정희에 대한 환상을 깨게 해 준 것 정말 기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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