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1년 넘은 눅눅한 김이 한 봉지 있었어요.
버리자니 너무 아까운 맛있는 돌김이기에
오븐 건조 기능을 이용해 봤어요.
자동조리하면 60도에 4시간.
50분 정도 하고 꺼내서 조금 뜯어 먹어 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바삭하고 따로 구울 필요 없겠어요.
날김에 양념장 찍어 먹는거 좋아하는데
일일이 구울 필요도 없고 게으른 저에게 딱이예요..ㅎㅎ
냉동실에 1년 넘은 눅눅한 김이 한 봉지 있었어요.
버리자니 너무 아까운 맛있는 돌김이기에
오븐 건조 기능을 이용해 봤어요.
자동조리하면 60도에 4시간.
50분 정도 하고 꺼내서 조금 뜯어 먹어 봤는데...
너무 맛있어요.
바삭하고 따로 구울 필요 없겠어요.
날김에 양념장 찍어 먹는거 좋아하는데
일일이 구울 필요도 없고 게으른 저에게 딱이예요..ㅎㅎ
전기세가 넘 많이 나오던데요.
전기세는 아직 모르시죠.
가지를 90도에서인가 말리고,
유행하는 방울토마토 좀 말렸더니 넘 많이 나오던데요.
근데,돈이 들더라도 이게 맛만 있다면,
편하니까 해 보고 싶어요.
아이디어 진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김을 좀 두둑히 쌓아 놓은 상태로 건조기능으로 60도에 50분 정도 돌렸단 말씀이시죠?
4시간 아니고 50분? 맞나요?
이게 맞는거면 저도 묵은김 다 처리할수 있을것 같아요.
4시간은 전기세 좀 겁나고 50분이면 도전해 볼려구요.^^;;
한번에 김을 몇장 겹쳐서 넣어요?
ㅇ..전기요금 생각은 못했네요..
근데 워낙 전기 조금 쓰는 집이라 전기 오븐 자주 쓰는데도
많이 안나와요.
김은 50분만 말렸구요,
평소 눅눅한 과자는 30분 정도만해도 바삭해졌던걸로 봐서 김도 오래 걸리지 않을 거 같은데
제가 딴짓하다가 50분 만에 확인한거예요.
장수는 대충 10장 정도??
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