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까진데 얼릉 내시소 어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민세 냈니껴
1. 후리지아
'17.8.30 5:29 PM (221.151.xxx.192)냈니더..^^
2. ...
'17.8.30 5:29 PM (119.71.xxx.61)ㅋㅋㅋㅋㅋㅋ
3. ㅎㅎ
'17.8.30 5:30 PM (70.69.xxx.177)안동댁 이시니껴? ㅋㅋ 이거 맞나요 ㅎㅎ
4. 후리지아
'17.8.30 5:31 PM (221.151.xxx.192)전 영주댁.
5. 친절한 82
'17.8.30 5:31 PM (106.248.xxx.82)오전에 냈지용~ 히히히-
6. ...
'17.8.30 5:32 PM (124.50.xxx.94)깜박했네요
고밥습니다7. ㅎㅎㅎ
'17.8.30 5:33 PM (183.96.xxx.129)사투리 너무 웃겨요
8. ㅇㅇ
'17.8.30 5:33 PM (61.106.xxx.81)진작 냈당께라
9. 아직 못냈니더
'17.8.30 5:34 PM (59.86.xxx.45)봉화에서도 그런 사투리 쓰지 않니껴?
내 본적이 봉화라예.10. moj
'17.8.30 5:36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진즉에 냈슈~
11. 근데
'17.8.30 5:36 PM (124.50.xxx.94)부부가 사는데 주민세가 남편것만 왔는데 원래 그런가요..
12. .......
'17.8.30 5:37 PM (39.116.xxx.27)좀전에 막 냈슈~~
13. 와우
'17.8.30 5:37 PM (223.62.xxx.8)감사합니더
14. ....
'17.8.30 5:38 PM (121.54.xxx.142)안동 사는데요..사투리를 글로 보니 넘 웃기네요 빵 터졌어요ㅋㅋ음성 지원되네요ㅎ
15. 순천
'17.8.30 5:39 PM (218.147.xxx.188)한군덴(가게) 내고 한군덴(집) 아직이여라~
16. ㅎㅎㅎ
'17.8.30 5:41 PM (223.62.xxx.219)오늘 퇴근후 집가서 낼께요.
고지서가
집에
있어요
ㅎㅎ
감사하니더 ㅋㅋㅋ17. ...
'17.8.30 5:41 PM (119.71.xxx.61)우테데가 쪼매난 땅에 사투리가 이래 많나 어이
18. 고딩맘
'17.8.30 5:42 PM (183.96.xxx.241)세대주만 냅디더~
19. 우테데가?
'17.8.30 5:45 PM (121.133.xxx.195)어찌된게 뭐 이런 소린가봐요?ㅋㅋ
디게 웃기당 하하20. ^^
'17.8.30 5:45 PM (203.226.xxx.180)경상도 다 모였나봐요.
훈훈하네요.
듣기싫다말도 많은데.21. ㅇㅇ
'17.8.30 5:45 PM (1.231.xxx.2) - 삭제된댓글까맣게 잊고 있었니더 고마이더~
22. 사람이희망
'17.8.30 5:48 PM (182.228.xxx.184) - 삭제된댓글쿡쿡..
사투리들 웃겨.
안그래도 내일까지라 아까 냈어요.
성남은 5000원.
올해부턴 그동안 안낸 적십자회비도 낼거예요.23. 대구댁
'17.8.30 5:48 PM (121.129.xxx.61)냈어예~~
24. 옴마나
'17.8.30 5:48 PM (222.119.xxx.145)이자무써예~~~~우짜노..암생각이안나써요.
내일 내도 되지예???25. 비니맘
'17.8.30 5:50 PM (183.101.xxx.83)인천은 12500원이에요 공기도안좋고 뭐 좋은거 한개도없는데 주민세는 왜케비싼지
26. ㅇㅇㅇ
'17.8.30 5:52 PM (203.251.xxx.119)월급쟁이들은 주민세를 2중으로 냄
매월 월급에서주민세 까고
또 집으로 주민세 날아오고27. 사람이희망
'17.8.30 5:52 PM (182.228.xxx.184) - 삭제된댓글와~~인천 심하다.
28. 아이쿠
'17.8.30 5:53 PM (223.39.xxx.252)깜빡 잊고 있었어요
집에 가서 인터넷납부 해야겠습니다
정말 고맙니더~
복 마이 받으시더~29. ooo님
'17.8.30 5:59 PM (152.99.xxx.17)월급쟁이가 내는 건 주민세가 아니라 지방소득세 입니다
이름 바뀐 지 10년 넘었는데.. 월급관리 회계담당자 잘못이네요30. 울동넨
'17.8.30 6:02 PM (218.147.xxx.188)집=11000원
가게=62500원이어유31. 아이고
'17.8.30 6:02 PM (223.62.xxx.145)고맙소~~~
32. 루이스
'17.8.30 6:05 PM (211.177.xxx.110)원글님 감사요 ㅎㅎ 회사껀 내놓고 제껀 깜빡.. 큰일날뻔했어요 ㅎㅎ
33. 루이스
'17.8.30 6:07 PM (211.177.xxx.110) - 삭제된댓글그리고 저위에 ㅇㅇㅇ 분요...
월급쟁이들이 매달 내는 주민세(지방소득세)는 근로소득세분주민세(지방소득세)고요
이번에 내는건 세대주들이 내는 개인균들분주민세입니다.34. 루이스
'17.8.30 6:07 PM (211.177.xxx.110)그리고 저위에 ㅇㅇㅇ 분요...
월급쟁이들이 매달 내는 주민세(지방소득세)는 근로소득세분주민세(지방소득세)고요
이번에 내는건 세대주들이 내는 개인균등분주민세입니다.35. 호
'17.8.30 6:08 PM (175.119.xxx.200)우왓!
고마와요36. 호
'17.8.30 6:09 PM (175.119.xxx.200)근데,
적십자 회비는 안 내도 되는거 아니예요?
듣기로는 지로 고지서처럼 위장해서 낚는거래던데37. 사람이희망
'17.8.30 6:10 PM (182.228.xxx.184) - 삭제된댓글회사따로 집따로예요?
와~
거주지 세대주한테만 나오는거 아녀요?
대학원생 원룸 사는 아들놈이 엄마 주민세가 뭐예요? 뭔 고지서가 날아왔는데..하길래 응. 그거 서울시민으로 사는 텃세내는거다. 내라 했는데. 일세대 일주민세인줄 알았는데 아닌가?38. 감사
'17.8.30 6:13 PM (211.209.xxx.234)덕분에 방금 냈니더
39. ㅋㅋ
'17.8.30 6:16 PM (14.47.xxx.244)릉 내시소 어이 만 보고 오늘이 마지막인줄 알고 부랴 부랴 냈어요
감사합니다40. 사람이희망
'17.8.30 6:17 PM (182.228.xxx.184) - 삭제된댓글윗님~
적십자회비는 의무납부건은 아니예요.
좋은 일에 쓰는거니 기부금형식으로 그동안 쭉 내오다 성주가 총재되는거 보고 우편함앞에서 바로 고지서 찢어버리는걸로 납부거부해왔거든요. 근데 참 적십자총재는 지금 누구예요?
아직도 성주인가요. 사임 안했나요?41. 잘문요!
'17.8.30 6:18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그런데 주민세는 단 하루라도 살면 내야 하는 거죠?
귀국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고지서가 안 나왔어요.
일수 따져 내는 거 아니죠? ㅎㅎ;42. 질문요
'17.8.30 6:18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그런데 주민세는 단 하루라도 살면 내야 하는 거죠?
귀국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고지서가 안 나왔어요.
일수 따져 내는 거 아니죠? ㅎㅎ;43. 고맙
'17.8.30 6:32 PM (211.216.xxx.217)습니더~~~
까물쁜 했는데44. 서울댁
'17.8.30 6:38 PM (61.98.xxx.144)냈니더~222222
45. ...
'17.8.30 6:41 P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주민셰는 꼭내야되는건가요?
안내도되는거아닌가요?
전 한번도 여지껏안낸거같은데...?46. 사람이희망
'17.8.30 6:44 PM (182.228.xxx.184) - 삭제된댓글저 위엣분~
적십자회비는 의무납부는 아니예요.
좋은 일에 쓰는 것이니 기부금형식으로 쭉 내왔는데 성주가 총재되는거 보고 우편함에서 지로용지 보이면 바로 북북 찢어버리는 것으로 몇년 납부거부를 해왔었죠. 이제는 다시 낼거예요.47. 경상도북부
'17.8.30 6:46 PM (211.36.xxx.171)아직 몬낸니더~~
이자먹고 있었어요~
생각나게 해줘서 감사하이더~~^^48. ㅁㅁ
'17.8.30 7:09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우린 전자납부인가 그것도 뽀인트 쌓여서
1500원까고 4500원 냈대 유 ㅡㅡㅡ49. 벌써
'17.8.30 7:22 PM (113.199.xxx.222) - 삭제된댓글냈심더 할라 했더니
냈니더~~~가 맞나봐요 ㅎㅎㅎ50. 내마
'17.8.30 7:28 PM (58.231.xxx.76)잊을까바 오자마자
냈니더 ㅋ51. 참 좋으이더
'17.8.31 12:38 AM (58.226.xxx.137)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좋으이더.
이제 얼마 마이껴?
잘 지냈니껴?
옛모습 고대로씨더,
참 좋으이더.
머 한다고 그리 바빴는지
서로 얼굴도 못보고 지냈니더.
우리 인제는 자주 쫌 보시더
이래 보이 얼마나 좋으이껴?
안글리껴?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좋으이더.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좋으이더.
어른들 편하시니껴?
아들도 마이 컸겠니더
언제 같이 함 보시더,
참 좋으이더.
머 한다고 그리 바빴는지
서로 얼굴도 못보고 지냈니더.
우리 인제는 자주 쫌 보시더
이래 보이 얼마나 좋으이껴?
안글리껴?
안녕하시이껴?
밥 잡샀니껴?
우리 참 오랫 마이씨더, 참 좋으이더.
https://www.youtube.com/watch?v=NK9qfio7X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