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여자 볼때 수준이나 취향이란 게 있나봐요
1. tree1
'17.8.30 3:08 PM (122.254.xxx.70)좋은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2. ..
'17.8.30 3:09 PM (107.14.xxx.33)이리저리 인기많아봤자소용없어요 사실ㅋㅋㅋ
3. ...
'17.8.30 3:10 PM (1.214.xxx.218)남자가 취향이 있는게 아니라 친구가 확실한 취향이 있었을듯
대쉬한다고 다 사귀는게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면 안 사귀는 사람들 있어요.4. 취향은
'17.8.30 3:12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서로 맞았겠죠 그냥 인연만나서 잘간거같은데요
5. ...
'17.8.30 3:15 PM (175.207.xxx.216)남자들이 알아보는 여성성이 별로 없었나 보죠.
향기 없는 꽃일 수도 있구요.6. ----
'17.8.30 3:17 PM (39.7.xxx.179) - 삭제된댓글모든것은 케바케입니다.
예쁘다고 인기많고 잘풀리는거 아니구요
결혼만 한다고 행복하게 잘사는거 아니죠.
사람도 재미있고 매력적인 사람이랑 친구하고 싶은것처럼 그런 사람들이 연예상대로 인기 많고
결혼할 상대는 계산하고 따지죠 제일 매력느끼고 사랑해서 결혼하는 사람은 소수고 대부분은 계산기 두드려 내가 제일 덜 손해보고 상대핸테 호구 안되고 내가 이득 호구잡을수 있으며 감당 가능한 상대를 만나면 결혼하는거죠.
결혼이 해피엔딩~ 음 동화책에서나 있는거구요. 행복은 그런거랑 상관없이 본인이 건강하고 현명하게 살아야죠7. ...
'17.8.30 3:18 PM (223.62.xxx.127)고귀해보이니까 아무나 대쉬못하는거죵
8. ----
'17.8.30 3:19 PM (39.7.xxx.179) - 삭제된댓글고귀라기보다 결혼생활해서 내 애 키워주고 실생활 해야해서 참아주는것도 아닌데 재미없고 매력 그닥인 사람이랑 매 서중한 시간 보내고싶은 사람 없어요. 얼굴이 왠만큼 생긴것가지고즌 매력 안되요.
9. 원글
'17.8.30 3:22 PM (124.195.xxx.221)아 그 친구는 저랑 좀 친한편이라 아는데
오히려 취향이 없고 별로인 남자애들을 (제가 볼떈 친구가 훨씬 아까운) 좀 좋아하다가 별 진전이 없어서 혼자 접고 이런 스탈이였거든요.... 그래서 의아했는데?
결혼하는 남자는 너무 훈남이네요 역시나10. 원글
'17.8.30 3:23 PM (124.195.xxx.221)얼굴도 예쁘고 여성스럽고 굉장히 착한데..
여기서 어떻게 더 매력이 있죠?
참, 그리고 외국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잘 하고 독서도 많이 해서 통찰력이 있어요. 되게 지적이고 사려깊은 타입11. ...
'17.8.30 3:29 PM (110.70.xxx.51) - 삭제된댓글저 아는 애도 되게 예쁘고 똑똑 했는데 막상 주위에 사귀자는 남자는 없었어요. 어차피 다들 전문직이라 직업은 다 비슷하고요.
나중에 보니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부잣집에 시집 가더군요.12. ...
'17.8.30 3:38 PM (223.62.xxx.204)남자들도 대부분 어느 정도 될 것같은 여자에게 대쉬하더라구요.
게다가 성격도 얌전했으니 남자들이 다가가기 쉬운 스타일은 아니었을거같아요13. ..
'17.8.30 3:39 PM (211.224.xxx.236)남자도 사람 봐가면서 자기랑 어느정도 맞는 사람한테 데쉬하는거죠. 그리고 자기 취향이 아니니 데쉬안하는거. 끼리끼리 어울리는거죠
14. 만만하지 않고 어려우니
'17.8.30 4:04 PM (124.53.xxx.131)물먹을거 같아서 처음부터 시작을 안하겠죠.
남자도 좀 되는 애들은 여자보는 눈 까다롭잖아요.15. 비슷
'17.8.30 4:22 PM (223.38.xxx.225)이런말 노골적으로 하는건 좀 그렇긴 하지만 ;;;
원글에 동의해요
참하고 은은한 분위기인 여자들 쉽게 대시 못하죠
고학력 전문직 남성들이 선호 하구요
이성에 대한 취향에서도 그 사람의 많은 이면이 반영될수 밖에...16. 00
'17.8.30 4:50 PM (27.101.xxx.186) - 삭제된댓글유레카!!!!
제가 인기 없었던 이유를 드디어 알아냈습니다. 두둥!!
인기 하나 없던 집순이가 결혼을 참 잘해서 (제 입으로 신랑 자랑하긴 그렇지만 제 이상형에 130% 부합하는 사람) 늘 의아했었거든요.
이제 제 모솔 전력은 쉽게 대쉬 못하는 스탈이라 그런거라며 자위하며 살게요.. 엉엉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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