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영어 학원다녔는데
강사가 서른쯤 됐나
만나자 그러고 사랑한다는 말은 안했다는데
끝나고 만나자고 왜 그러나요
오빠가 엄마한테 말해 친구엄마가 학원가서 난리쳐서 강사 쫓겨났어요 아주 없는 일은 아닌듯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오빠가 학원 다닐때 강사가 찝쩍 거렸어요
ㅎ ㅎ 조회수 : 3,220
작성일 : 2017-08-30 11:45:39
IP : 211.229.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
'17.8.30 11:55 AM (183.109.xxx.87)생각보다 비슷한 사건 굉장히 많았을거란 추측이 드네요
요즘은 핸드폰이 있어서 부모가 증거포착하기라도하지
예전엔 그게 아니었잖아요2. ^^
'17.8.30 12:06 PM (203.226.xxx.25)그쵸.
옛날엔 쉬쉬하고 남자나 여자나.
인터넷도 없었고.
옛날에도 있었겠죠.3. 중딩
'17.8.30 12:45 PM (125.186.xxx.28)아는 신혼부부가 있었는데 이혼했어요.나중에 알았는데, 와이프가 학원강사인데 중학생과 만나고 사귄걸 남편이알게되어 그리된거죠.그당시 정말쇼킹해서 믿기지도 않았어요.벌써 15년전의 일이네요
4. ...
'17.8.30 1:22 P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이게 몇 년 전에 일어난 일이예요?
5. ..
'17.8.30 1:23 PM (211.224.xxx.236)학생이라면 아무리 잘 생기고 키크고 훈남여도 이쁜 아이처럼 보이지 어떻게 저럴수 있는 이해불가. 저렇게 이쁘게 반듯하게 크는 애들도 있구나 싶어 흐뭇할뿐이던데. 참나.
남자들도 저런 미친 남자교사들 애기 나오면 다 같이 이런 심정일까요?
그들이 괴물 같아요6. 여자는 특이 케이스라
'17.8.31 12:09 AM (119.149.xxx.214)이 난리지만
남자들 중엔 비일비재합니다..
로리타 컴플렉스가 성욕일 뿐인데 왜 잘못된 거냐고 하는 남자들조차 엄청 많아요.
바로 며칠전 뉴스에 부모 이혼하고 불우한 초딩 여아를 장애인남자 선생이 임신시키고 출산해 민며느리 삼은 사건까지 떴는데
그땐 다들 관심 밖이더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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