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맘이라 시간이 그때만 되는데요
예비중 아들과 이태리 가려는데 많이 추울까요?
좀 검색해보니 엄청 춥단글이 보여 포기해야하나 고민이네요
직접 경험하신분 조언바래요
82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직장맘이라 시간이 그때만 되는데요
예비중 아들과 이태리 가려는데 많이 추울까요?
좀 검색해보니 엄청 춥단글이 보여 포기해야하나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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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여러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춥긴 춥지요 거기도 겨울이니까 근데 한국추위하고는 좀 다른추위에요 껴입음 다닐만하고요 밖보다 호텔이 더추운게 비밀이에요 겨울이 비추인 이유는 추운게문제가아니라 해가4시반이면 넘어가니 투어하기 힘들어요 가게들도 일찍 닫고
보통 여름엔 열시까지 밝으니 오래다닐수가 있거든요
1월이면 스페인도 추운데...그나마 스페인이 나아요
엄청 춥진 않아요.
우리나라에 비유하면 겨울날중 햇살 따뜻한 날 그정도 수준이에요.
춥지는 않아요
다만 해가 빨리 떨어지고 늦게 떠요
그래도 비수기니까 경비면에서 실내쪽으로 많이 투자하세요 전 갠찬아었요
추워요. 풍경이 이쁘지 않아서 아쉬워요. 스페인, 이태리 모두 1월에 가봤는데 난방안되어서 추운거에 요즘 유럽에 겨울한파 심심치 않게 있어서 상상 외로 추워요. 한국의 뜨끈뜨끈 난방문화에서 살다가 다른 나라의 얼어죽지 않을 추위는 뼈속 깊이 춥습니다. 저라면 돈아깝고 시간아까워서 그때 안가요. 결국 날씨 좋을 때 다시 가게 되더라구요.
별로 안추웠어요 우리나라에서 입는 겨울옷 입고 다니면되고 4시되면 어두워져요
아..제가 올해 1월 설 연휴에(1월 말) 10일정도 이탈리아 다녀왔어요.
저 출국전에 이탈리와도 유럽한파 영향으로 트레비 분수가 얼 정도로 추웠다는데, 다행이 저 도착했을때는
날씨가 풀려서 평년기온이었어요. 한국에 비하면 훨씬 안춥게 느껴졌는데, 이탈리아도 남북으로 긴 나라라
로마같이 남부에 가까운 쪽은 울니라 초봄정도로 따듯했고, 위로 갈수록 추워졌어요.
로마는 가져간 겨울옷이 버거울정도여서 비교적 가볍게 입고 다녔고, 피렌치가니 조금 낮아졌고(그렇다고
아주 춥진 않았어요), 베네치아 가니 장갑꺼낼정도 추워지더라구요. 저도 추위많이 타는편이라서 나름 방비
많이 하고 갔는데, 가져간 핫팩들 별로 사용안했고(베네치아서만 조금),호텔도 두꺼운 이불 덥어서 추운줄
모르고 잤네요. 딸아이가 추위를 많이 타서 자기 좀 추웠다고 하는데, 다닐말했어요. 사람이 많이 않아서
장점도 있거든요. 겨울여행이...유랑같은데서 후기 보시면서 준비 잘 하시고 가시면 다니실만 할거에요.
아..제가 올해 1월 설 연휴에(1월 말) 10일정도 이탈리아 다녀왔어요.
저 출국전에 이탈리아도 유럽한파 영향으로 트레비 분수가 얼 정도로 추웠다는데, 다행이 저 도착했을때는
날씨가 풀려서 평년기온이었어요. 한국에 비하면 훨씬 안춥게 느껴졌는데, 이탈리아도 남북으로 긴 나라라
로마같이 남부에 가까운 쪽은 울니라 초봄정도로 따듯했고, 위로 갈수록 추워졌어요.
로마는 가져간 겨울옷이 버거울정도여서 비교적 가볍게 입고 다녔고, 피렌치가니 조금 낮아졌고(그렇다고
아주 춥진 않았어요), 베네치아 가니 장갑꺼낼정도 추워지더라구요. 저도 추위많이 타는편이라서 나름 방비
많이 하고 갔는데, 가져간 핫팩들 별로 사용안했고(베네치아서만 조금),호텔도 두꺼운 이불 덥어서 추운줄
모르고 잤네요. 딸아이가 추위를 많이 타서 자긴 좀 추웠다고 하는데, 다닐말했어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장점도 있거든요. 겨울여행이...유랑같은데서 후기 보시면서 준비 잘 하시고 가시면 다니실만 할거에요.
제일 좋은 계절에 가면 훨씬 좋은데... 이번에는 시간이 안되서 구정연휴에 가려구요,
젤 우선순위가 내 시간 일정에 맞추는 거니
봄, 여름, 가을 , 겨울에 다 가본다 생각하고 갑니다.
와우 조언 감사드려요
더 많이 고민해야겠네요
돈도 없지만 시간도 없는 직딩맘이라 뭔가 항상 아쉽네요 ㅎㅎ
12월~1월15일까지 춥고요.
3주차 되면 확 풀리는 기분이 들어요
올 1월에 갔었는데
북쪽은 경량패딩입었고요
그 밑으로는 옷이 버거워서
남부갔을 땐 바람막이 입었고
카프리섬은 진짜 날이 좋아서 겉옷을 벗었어요.
15일 이후엔 대바겐세일 기간이라 좋구요.
4시에 해진다고 걱정했는데
한국이랑 똑같은 시간에 해지더라구요
5시30분쯤...
그래서 야경구경하고 숙소로 갈 수 있어 좋았어요.
여름엔 해가 안져서 야경 못보거든요.
로마 스페인 광장계단서 노을 보던거 기억나네요.
겨울저녁이라도 하늘이 새파래요.
지중해 근처는 서부유럽과는 또 다르더라구요.
12월엔 워낙 추웠다길래
전 전기장판까지 가져갔는데
몇번 안썼어요
글고 호텔이 젤 추워요^^
저도 1월 한달 가있었는데
울나라보다 안 추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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