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손걸레질 하다가 이제는 오십견이 오려는지
팔이 너무 아파서 요즘 유행하는 회전하는 물걸레 청소기
사보려고 하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게 튼튼하고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지
고르지를 못하겠어요.
물걸레 청소기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매일 손걸레질 하다가 이제는 오십견이 오려는지
팔이 너무 아파서 요즘 유행하는 회전하는 물걸레 청소기
사보려고 하는데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게 튼튼하고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지
고르지를 못하겠어요.
물걸레 청소기 추천 좀 해주시면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스마트스핀 쓰는데
물통 내구성은 좀 떨어지고 (페달이 부러졌어요. 근데 완전히 부러진건 아니라서 아직 쓸 수는 있음)
물걸레 자체는 좋아요.
저도 육아의 한가운데 있는 사람입니다만,
얼마전 애를 데꼬 마트에 간 적이 있어요. 거기 나이 지긋하신 마트 아주머니가 마트 바구니를 유모차에 튼튼하게 다시 달아주시면서 "힘들지요. 그래도 그때가 제일 좋을 때야."이러고 가시는 거에요. 진짜 아무 앞뒤 맥락 없이... 근데도 그 말이 따뜻해서 뭉클했고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요. 제 얼굴에 힘들다 써 있었을까요. 아님 그맘때 애보며 장보며 힘들겠거니 해서 한 말일까요. 암튼 그랬답니다.
뭐 새삼스런 말일까마는, 이때는 다시 안 온다, 이 이쁠 때는 지금이 절정(?)이다, 무릎밑 지금이 내새끼다... 뭐 이런 소리 되뇌가며 저도 살아요.
이전 육아일기를 펴보니 8개월때까진 사랑해란 말로 도배가 돼있던 걸 보고 좀 반성했어요.ㅎㅎ
밤에 깨서 그리 운다니 윗님들 말처럼 야경증이나 요충...다 봐보세요.
시핀앤고 썼는데
잘 썼는데
왠일로 남편이 청소 도와준다고 설레발치다가
패달이 부러졌어요
싸구려 사려구요
싼것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스핀앤고 예요 ^^
패달이 문제이군요...^^
저도 남편들이 항상 뭔가 돕겠다고 나서면
뭔가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남편이 하겠다면 말리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구입 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