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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수대에 그릇정리하시는분 계신가요

어리둥절 조회수 : 3,499
작성일 : 2017-08-29 20:06:29
싱크대안에 그릇씻어놓는 정리대 개수대
안에놓고 쓰시는분 계신가요?
싱크대살때 아예 세트로 붙어있는거요
싱크대넓게 쓰고싶은데 개수대안에
설거지한그릇 넣으면 다음 설거지할때
거품이며 물튈것같은데 어떻게쓰시는지
궁금합니다ㅜ
IP : 122.43.xxx.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29 8:12 PM (121.167.xxx.212)

    전 들어 내서 버리고 지저분해도 싱크대 위에 이단으로 큰 건조대 설치해서
    사용 하고 있어요.
    우리 동서는 개수대 안에 놓고 사용 하는데 넣다 꺼냈다 형편에 맞게 그때 그때
    사용 하더군요.

  • 2. ?.
    '17.8.29 8:13 PM (175.197.xxx.22)

    개수대 반쪽에 걸어놓고 쓰는거요? 그거 진짜 불편해요~~ 차라리 싱크대에 부착해서 쓰는게더 나아요~~~

  • 3. 블루
    '17.8.29 8:15 PM (211.215.xxx.85)

    설거지할때 주방세제묻혀서 닦고 그곳에 옮겼다가 한꺼번에 헹구어서 씽크대위 선반에 얹는데요.

  • 4. 전 좀
    '17.8.29 8:24 PM (211.244.xxx.154)

    번거롭게? 하는편인지는 모르나..

    일단 물로 음식물 찌꺼기 애벌 설거지를해서 개수대 거치된 스텐망에 대충 넣고 개수대 음식물쓰레기 정리를 싹 해요.

    그런 다음 스펀지에 주방세제 묻혀서 개수대 거치된 스텐망에 그릇을 역순으로 주방세제 스펀지로 닦아서 개수대에 하나씩 옮기는 방식.

    마지막으로 그 스텐망을 촘촘히 닦고 제자리에 놓은 다음 이제는 면행주로 그릇에 묻은 주방세제 없어질때까지 뽀드득하게 마무리 헹굼해서 다시 스텐망으로 차곡차곡 옮겨 쌓은 다음..

    설거지 다 끝나면 상부장쪽 그릇 수납장으로 옮겨요. 상부장에 물빠짐 선반이 있어서 원래는 설거지하고 바로바로 올리면 되는건데 저는 위에 설명한대로 해요.

    만약 상부장이 따로 없다면 마지막으로 스텐망을 개수대 밖으로 꺼내놓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아예 상부장 하단에 부착식으로 하나 수납선반을 다시구요.

  • 5. 저 그거 써요.
    '17.8.29 8:34 PM (122.199.xxx.68)

    전 스텐 바스켓이랑 비슷한 크기의 스텐 쟁반 사서 쟁반 위에 바스켓 올려서 설겆이후 그릇 건조대로 사용해요.
    보통 2단 건조대 쓰던데 부피도 너무 크고 저는 그릇 물기 빠지면 싱크대에 다 넣어놓기때문에 사이즈가 딱 좋네요.
    쟁반은 모던하우스에서 만원정도 줬어요.
    저는 잘 사용하는데 이웃들은 거진 다 버렸더라구요.

  • 6. 일부러
    '17.8.29 9:10 PM (121.172.xxx.11)

    개수대 안에 넣어요.
    위에 올라오지 않아 보기에도 깔끔하고
    설거지도 편해요.
    물기 뺀 후에 그릇장에 넣어 놓고요.
    싱크대 위에 아무것도 없어야 보기에도 좋잖아요.

  • 7. ..
    '17.8.29 9:16 PM (114.204.xxx.212)

    물빼면 치우죠

  • 8.
    '17.8.29 11:16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세제할때 헹궈도 다튀어요ᆢ다시 묻히듯ᆢ그래서 안써요ᆢ씽크대 안에 두니 바구니 틈틈에 물때가 많이껴요ᆢ위에 선반은 그정도 물때는 안끼던데 ᆢ

  • 9. ...
    '17.8.30 12:21 AM (58.146.xxx.73)

    다음설거지하기전에 거기둔 그릇은
    다른곳에 정리합니다.

  • 10. ditto
    '17.8.30 2:04 AM (220.122.xxx.138)

    제가 그걸 싱크대 안에 걸어놓고 쓰기도 하고 아래에 쟁반 받쳐서 건조대로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볼때마다 짜증났어요 통풍이 잘 안되니 답답하고 그릇이 잘 안마르고... 결국은 처분하고 2단 식기건조대 조그만거 장만해서 사용해요 그거 치우고 나니 엄청 후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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