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예요
8월 초 어느날 딸아이가 하는말 엄마 나 겨드랑이에서 냄새 나~~ 하는거예요
그래서 냄새를 맡아보니 헐~~ 암내가 나더라고요
정말 정말 미치겠더라고요
저희 신랑은 전혀 냄새가 안나는것 같고
저는 땀 많이 날때만 조금 냄새가 나요
어찌 딸 아이 한테 안좋은 것만 물려 줬는지ㅠㅠ
제가 다리털도 너무 많아 제모한 상태인데
딸 아이도 너무 심각하게 털이 많이 났어요
한여름에도 반바지에 긴양말을 꼭 신어야 했어요
정말 엄마로써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