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연락온 지인이 결혼한다고
연락이왓 결혼한다고
근데전 하필 그날 토요일이 근무라서 못갑니다만
걍 가만있어야할지
아님 쿠폰이나 기프트콘이나 뭐라도 보내야할..
5만원으누넘 과하고 2,3만원 스벅상품권 모바일로
보내는건 좀 그런가요...
1. ...
'17.8.29 2:45 PM (175.223.xxx.107)그냥 결혼 축하해~ 근무가 있어서 난 못갈 것 같아~
하면 될 것 같은데요?2. 왜그런지
'17.8.29 2:46 PM (183.96.xxx.129)아무리 예식장에 손님없음 챙피해도 그렇지 몇년만에 결혼한다고 연락하구 싶을까요
3. 음
'17.8.29 2:47 PM (210.123.xxx.251)그냥 축하한다는 메세지만 보내세요, 무슨 결혼한다고 3년 만에 연락을 하나요?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4. ..
'17.8.29 2:48 PM (218.148.xxx.195)그냥 축하해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하면 될듯
5. ㅎㅎㅎ
'17.8.29 2:52 PM (118.91.xxx.167)저도 어떤 얍썁빠른게 친하지도 않는데 결혼한다고 밥이나 먹고 가라 하는걸 그냥 차단 시켰어요
6. ..
'17.8.29 2:52 PM (223.33.xxx.196) - 삭제된댓글못간다는 마음에 없는얘기같은건 하지마시고 덕담으로 그냥 축하한다고만 인사하세요~~
7. 축하한다고
'17.8.29 2:53 PM (223.62.xxx.8)문자만 보내심 되요~결혼할때 특히 여자들 하객 적을까봐
아무나 다 연락해보는거예요 ㅎㅎ 저도 결혼할때
그래서 ㅎㅎㅎ8. ....
'17.8.29 2:53 PM (14.39.xxx.18)이제는 그냥 모르는 사이인데 챙길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9. ...
'17.8.29 2:55 PM (1.237.xxx.35) - 삭제된댓글염치도 없네요
연락 없다고 뭔 결혼
친한 친구사이도 아니었고10. ...
'17.8.29 2:55 PM (1.237.xxx.35)염치도 없네요
연락 없다가 뭔 결혼
친한 친구사이도 아니었고11. 그냥
'17.8.29 3:00 PM (119.192.xxx.128)그쪽도 축의금 이런쪽으로 기대했다고 나쁘게보지 마시고
지인차원에서 공표 했다 받아들이시고
문자축하해주시고 ᆢ 그럼돼죠12. ㅋㅋ
'17.8.29 3:00 PM (223.33.xxx.67)아무나한테 다 보낸다니
염치도 없네13. 원글님 착한여자병
'17.8.29 3:18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이신듯.. 3개월도 아니고 3년만에.. 그것도 문화강좌같은 수업잠깐 같이 들었던 사람 결혼식을 왜 갑니까.. 그분 낯도 엄청 두껍네요. 걍 축하해요~ 난 그날 일이 있어 못갈거 같아요~ 미안해요~하고 문자 날리세요~ 다시 볼 일 없을겁니다.
14. 아이고
'17.8.29 3:22 PM (211.203.xxx.83)진짜 뻔뻔하네요
15. . .
'17.8.29 3:30 PM (121.168.xxx.54) - 삭제된댓글3년 전 수업같이 들은 사람 연락처 가지고 있는 게 더 신기하네요.
답장도 필요없고 번호 차단하세요.16. 2222
'17.8.29 3:46 PM (211.179.xxx.57)그런 사람들이 결혼 후 연락 끊겼다가 또 불현듯 연락옵니다.
애 돌잔치한다고17. 그냥
'17.8.29 3:47 PM (211.253.xxx.18)시간되면 갈께. 그러고 안가시면 되요
18. ㅎㅎㅎ
'17.8.29 5:28 PM (163.152.xxx.151)오랜만에 연락온 지인이 결혼한다고... 가 아니라
결혼한다고 오랜만에 지인이 연락했네요.. 가 순서겠네요.
무슨 잠깐 같은 수업 듣는 사람들에게 청첩을 ㅎㅎ19. 말로축하
'17.8.29 7:00 PM (175.223.xxx.13)다 필요없구요 난 그날은 일이 있어서 못가겠네~ 축하해요~ 하고 끝내시면 돼요. 축의금 필요없고요 기프티콘 보내봐야 결혼식 안오고 기프티콘보냈네:합니다.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아무 의미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