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대는 수도권 대학 중에서
'17.8.29 1:22 PM
(211.243.xx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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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리 손가락질 받을 정도의 점수대는 아닐텐데요???? 원래 서울의 성심? 성신?여대인가가 부천으로 이전하면서 남녀공학이 됐고 교명도 바꾼 케이스 아닌가요?
2. ᆢ
'17.8.29 1:38 PM
(1.237.xxx.88)
원래 부천에 있던 성심여대와 의대 간호대만 있던 카톨릭대가 합쳐지면서 남녀공학이 된거구요. 명지대와 카톨릭대 또 성공회대는 입결이 조금씩 차이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3. marco
'17.8.29 1:39 PM
(14.37.xxx.183)
서울카톨릭대는
성신여대와 카톨릭의대 카톨릭신학대학이 합쳐진 학교입니다.
광주지역전문대성적으로는 합격하기 힘들듯...
4. aaaa
'17.8.29 1:45 PM
(218.38.xxx.111)
명지대 카대는 인서울 하위권이긴 하지만 전통도 있고 열심히 스펙쌓은고등학교 동창애들보면 잘 살고 있어요
성공회대는 잘 모르겠어요
5. 주변에서
'17.8.29 1:56 PM
(222.106.xxx.19)
인서울 여대(이대 제외) 갈 실력인데도 여대 싫다고 가톨릭대학 간 애들 많아요.
학생들 본인이 여대를 거부하기도 하지만 부모들도 여대보다 남녀공학 대학을 더 선호하던데요.
그리고 가톨릭 대학은 인서울대학입니다.
6. 어이없어
'17.8.29 1:57 PM
(210.90.xxx.75)
명지대는 서울에 있는 명지대 말하는 거죠? 인서울이고 카톨릭대 아니고 가톨릭대인데 여긴 원래 의대가 넘사벽이었어요(서울대의대 연대 의대 다음이 가톨릭 의대) 현재 의전원만 뽑아 그렇지 다시 의대 뽑으면 아마 전체 가톨릭대 입결도 더 높아질거 같은데요..성공회대는 두 대학에 비하면 아마 한참 밑일 거구요..
대체 광주의 3초반 성적으로 명지대와 가톨릭대가 붙으면 하는 것이 이해가 안되서요..거기 옛날과는 달라서 요즘 반에서 5등 안에 드는 수능도 2초반 아이들이 붙는걸로 알아요.
대체 광주에서 전문대 어쩌구 할 수준이 아닌데 상담은 해보고 원서 쓴건가요,,,,,
7. marco
'17.8.29 2:00 PM
(14.37.xxx.183)
서울 서부 부천 인천지역의 종합대학이
인하대 인천대 가톨릭대뿐입니다.
성공회대는 행정구역상 구로구에 있는 대학이고요...
8. dma
'17.8.29 2:03 PM
(14.39.xxx.232)
일단 붙고 나서 고민하셔도...
9. 저도
'17.8.29 2:06 PM
(121.151.xxx.26)
dma님 동감입니다
10. 마르코님
'17.8.29 2:16 PM
(58.231.xxx.211)
성신이 아니라 성심여대라니깐요~
11. 고3
'17.8.29 2:21 PM
(117.111.xxx.47)
원서 6군데 넣는데 저 위의 대학들이 가능권이라고 나왔어요. 가톨릭이나 명지는 어렵겠지만 나사렛대학 성공회대는 합격가능서이 있다고 나와습니다. 엄마맘은 광주에있는 조선이공전문대 전기과 정도로 다녔으면 하는데 아들은 3점초반 이과성적으로 인서울 디지털미디어 가고 싶다고 하니 돈도 없는데 위의 대학을 대출을 받으며 다닐 필요가 있는지 여쭈어보려고 글을 씁니다.
아이가 정말 열심히 하는 애면 얼마든지 보조할 수 있는데 진짜 공부싫어라하는 애를 비싼 등록금에 또 원룸에...
12. 가톨릭대
'17.8.29 2:41 PM
(180.68.xxx.212)
가톨릭대 부천에 있고 과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점수 제법 높아요. 명지대 이과는 용인에 있는걸로 알구요. 성공회대는 두곳 학교보단 좀 낮은것 같던데 점수대 알아보세요.
13. 저기요
'17.8.29 2:44 PM
(175.223.xxx.231)
대학교 수준도 모르면서 애 공부안한다고 난리세요? 자꾸 광주지역 전문대랑 비교하는데 어이없네요 저도 정확히 잘 모르지만 명지대 가대는 3등급외2등급 없음 힘들지 않나요?지금 지방 전문대랑 비교????
14. @@
'17.8.29 2:55 PM
(180.229.xxx.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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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랑 가톨릭이 어떻게 나사렛이랑 비교되나요?
운좋게 명지,가톨릭붙는다면 수시원서영역 대박이죠
그러나 취업은 별개~~
15. 아뒤
'17.8.29 3:00 PM
(117.111.xxx.47)
비교하는게 아니라 애가 문제아라서 광주에서 제가 끼고 살려고 하는거에요.
형편도 안좋아 서울에 보낼 여력이 안되어 그러구요. 공부를 안하는 애가 그 많은돈 드려서 서울에 보내도 괜찮을까 고민하는거죠
저도 명지나 가톨릭은 인지도 있고 내심 합격하기를 바라는맘이고 아마 불합격할것같아요.
16. @@
'17.8.29 3:08 PM
(180.229.xxx.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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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 남편이 대기업 사업장 관리자로 있어요.
요즘 현장직 (주,야 맞교대)사원들 뽑는데
사원공고에는 고졸이상이지만
다 전문대 출신이랍니다.
인하공전 학생들..
17. 보내지 마세요
'17.8.29 3:30 PM
(222.114.xxx.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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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형편 안되면 보내지 마세요
지방에서 올라와 고생하던 친구 생각 나네요
학비 자취비 생활비 부족으로 엄청 힘들어 했어요
졸업후 솔직히 그만한 비용을 지불할만큼 그런 학교는 아닙니다
그저 인서울대학 졸업장 있다 그거 하나죠
18. 보내지 마세요
'17.8.29 3:33 PM
(222.114.xxx.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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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방친구들은 서울에 대한 로망을 버리지 못하는듯
결국은 오고 내려가고 싶어하지 않더군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긴 했어요
19. 일부러 로그인
'17.8.29 3:48 PM
(175.223.xxx.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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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폴리텍은 전문대고.... 성공회대는 신학대로 큰 대학이라 요즘은 인서울로 치나 보네요.
문제아라 부모님이 데리고 계셔야 해서가 아니라, 갸인적인 생각이지만 제 아이라면 절대 저 정도 학교로 넉넉치 않은 살림에 서울로 보내진 않겠어요. 지방에서 국립대 가는게 취직에 훨씬 도움됩니다. 그렇게 서울가고 싶어하면 서울의 더 좋은곳 편입합격 후 생각해보자 하세요.
20. 오
'17.8.29 6:36 PM
(112.149.xxx.187)
그런데....아이가 고집을 한다면 이야기를 해야할것 같아요...예를 들면 숙식비는 해결해주겠지만, 등록금은 장학재단 대출로 니가 갚아라는 식으로요.. 이거이 어렵지만 계속 지고집부린다면...우케 할수가 없을테니까요?
21. ᆢ
'17.8.29 8:03 PM
(175.117.xxx.158)
그중에 명지대가 인지도 제일 요ᆢ
22. 성공회대는
'17.8.29 8:40 PM
(1.226.xxx.6)
교수진들로 한홍구,신영복,김민웅,조희연, 탁현민등등 우리가 알만한 분들이 많은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