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러워서 미쳐버릴것 같아요
이쁘고, 돈많고, 좋은학교에 많이 배운 사람도
이야~~대단하다~~라고 할뿐 부럽다거나 질투해본적은 없는데...
차안에서 방구나 붕붕뀌면서 저한테 등짝스매싱 당하는 남편을 부러워할 일이 생기다니... 사람 인생참... 허허
저희남편 이번주 금요일에 청와대가요.
무려 김정숙영부인과의 티타임도 있어요.
아아아아아앜!!!!!!!!!!!!!!!!!!!!!!!!!!
배나오고 팔다리 짧은 남편과 영혼이 바뀌고 싶어요!!!!!!!!!!!!!!!!!
1. 이거슨
'17.8.29 12:15 PM (125.185.xxx.178)자랑계좌 입금각.
부럽습니다.2. 오옷!!!!????
'17.8.29 12:16 PM (124.53.xxx.190)무슨일로요 어떤 일이요?? 네네네???? 궁금해요
좋으시겠다~~~#3. ..
'17.8.29 12:17 PM (182.212.xxx.90)부부동반 안되냐고 물어보세요~~
제발 데리고가달라고 사정이라도 하시라구요..ㅋㅋㅋㅋㅋㅋ
흐흑 그래도 시계는 받으시겠네요..
뭔일로 가시는거예요
우리도 청와대 초청 받을일좀 하자구요4. ㅁㅁㅁ
'17.8.29 12:24 PM (110.70.xxx.32)혹시 시계를 커플용이 아니라 한 개만 주거든 부디 여성용으로 받아오라고 ㅋㅋㅋ(제 지인이 본인꺼 한 개만 받았대요)
5. 질투의화신
'17.8.29 12:24 PM (211.203.xxx.109)엉엉엉~~제가 질투에 눈이멀어서 자세히 뭐땜에 가는지 들어볼생각도 안했는데, 몇달전에 들은얘기로는 남편의 친구가 민주당에 있고, 자기가 친구를 도와주고있다 라고 했었거든요.(제남편은 정치하는 사람도아니고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6. ㅎㅎ
'17.8.29 12:26 PM (39.118.xxx.143)부부는 일심동체니까
팔다리짧은 남편과 일체를 경험해보세요 ㅎㅎㅎ
그래도 시계 우앙 부러워요7. 질투의 화신
'17.8.29 12:29 PM (211.203.xxx.109)안그래도 어차피 자비로 경비내고 가는건데 나도 가면안돼냐고, 나는 다과회장 밖에서 우리여사님 얼굴만 살짝봐도 된다고, 아침일찍 출발하려면 다들 밥도 못먹고 올텐데, 내가 김밥말아간다고 했더니 딱잘라서 안됀다~~~하는데...
드럽게 야속하고 잉잉~~~~~
그럼 혹시나 시계 주시면 여자껄로 받아오라고 했어요.8. ??
'17.8.29 12:29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우리 남편은 문재인 대통령 출마 선언식 할때 직접 악수했어요
손도 씻지 말고 집에 들어오라했어요
숨결이라도 느끼고 싶어서 ‥9.
'17.8.29 12:30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여사님 초청이면 커피잔을 줄 수도( 제 바램^^*)
암튼 너무너무 부러워요~~~
꼭!!!! 후기 남겨 주세용.10. 동감
'17.8.29 12:32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그래서 시계 받는거예요 못 받는거예요?
자랑을 이렇게 해도 되는 겁니꽈11. 동감
'17.8.29 12:33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그거 원래 한쌍 세트로 주는거예요.
12. 질투의화신
'17.8.29 12:35 PM (211.203.xxx.109)네~~후기 꼭올릴께요.
남편아 ~~ 잘 갔다와라 .
며칠동안은 방귀 싸도 구박 안할께.
우리 정숙여사님께서 주신 다과를 먹고 뀌는 방귀니...13. 질투의화신
'17.8.29 12:36 PM (211.203.xxx.109)동감님 레알 시계 한쌍으로 주는겁니꽈? ? ??
와~~~~~~~~~~~~ 대박!!!!!!!!!!!!14. 질투님
'17.8.29 12:39 PM (175.212.xxx.108)그 시계 원래 한쌍으로 만들었는데
하나 가격이 4만원이라
김영란법때문에 쌍으로 못준대요 ㅠㅠ15. dalla
'17.8.29 12:40 PM (115.22.xxx.170)시계 받는거에요?
대~~~~~박!!!16. 영와나 만화 소재로 많던데
'17.8.29 12:44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그 왜 영혼이 서로 뒤바뀌는 거 있잖아요? 잠시 남편분과 몸만 뒤바꿔서 댕겨와요.^^;;
17. MandY
'17.8.29 12:46 PM (121.166.xxx.44)꼭 여자시계로 !!!! 남자시계라도 차고 다님!!!! 축하드려요~~~
18. 하앍
'17.8.29 12:49 PM (58.224.xxx.11)몬 글인가 했다가
오잉
ㅠ19. ...
'17.8.29 12:51 PM (218.148.xxx.195)헉 선물 뭐 받으실지 그것만 궁금할뿐.....................
20. 모리양
'17.8.29 12:58 PM (220.120.xxx.199)저도 완전 부럽습니다...
21. ㅋㅋㅋㅋ
'17.8.29 1:01 PM (14.36.xxx.234)질투할만하네 질투할만해 ㅋㅋㅋㅋㅋ
22. 나옹
'17.8.29 1:13 PM (223.33.xxx.76)한쌍은 김영란법때문에 부부동반으로 가야만 준대요. 여자걸로 받아오라 하셨다니 원글님 대박 부럽습니다. 흙.
23. 김영란 법이
'17.8.29 1:28 PM (124.53.xxx.190)어마무시하네요~~ㅋㅋ
24. 우와왕
'17.8.29 1:29 PM (112.164.xxx.149)여자 시계 받아 오면 대박이겠어요!!
그런데, 김정숙 여사님쪽은 보통 찻잔세트 나간대요.. 어쩌면 청와대 찻잔에 매일 커피 타 마실 수도..
우왕... 시계도 좋고 커피잔도 좋은데...25. 질투의 화신
'17.8.29 1:53 PM (211.203.xxx.109)시계도 좋고 찻잔도 너무좋고~~ 아~~부러워서 미칠것 같던 마음이 좀 사그러 드네요.
혹시나 혹시나 기념품이 아무것도 없으면, 다과에 나온 과자라도 먹지말고 냅킨에 싸오라고 할꼬예요.
남편아 빈손으로 오지마라.
암것도 없으면 청와대 냅킨이라도 몇장 챙겨와라~~
우리집 가보로 삼을것이다~~~~~26. ..
'17.8.29 1:54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ㅎ...시계고 찻잔이고..............암것도 안줘도 되는디.............걍 따라가면 안되까요~~??
27. 양이
'17.8.29 2:0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흥분하실만 하네요..인정!!!
28. 깝뿐이
'17.8.29 2:13 PM (39.115.xxx.158)넵킨에 양갱 싸오라고. ~~~
29. 그냥
'17.8.29 2:30 PM (110.70.xxx.165) - 삭제된댓글남편 자랑을 해요. 부럽니 뭐니 빙 돌리지 말고
가족이 가면 영광인거지 부러운가요?30. ****
'17.8.29 2:33 PM (1.238.xxx.181)하하하
전 이미 지지난달에 남편따라 다녀왔어요^^
양갱은 안나왔지만
한정식 코스먹고 김정숙여사와 사진도 찍었지요
여사님 생각보다 키도 크시고 날씬하시고
얼굴 작고 피부좋으시다는31. ****
'17.8.29 2:34 PM (1.238.xxx.181)선물은 시계 나오기전이라 못받았는데
그건 좀 섭하네요 ㅠㅠ32. phua
'17.8.29 2:53 PM (175.117.xxx.62)뭐 이런 로또 맞은 회원님들이 많은거얌~~~~~~~~~~
33. 저
'17.8.29 2:53 PM (62.47.xxx.228)그냥 남편 옷 입고 남장하고 가세요. 일생일대 단 한 번의 기회인데..
34. 아주
'17.8.29 3:57 PM (146.185.xxx.157) - 삭제된댓글꼴깝들을 떨고 있네요. 문죄인 똥이라도 받아 먹을 것들~
그래봤자 나한테 1원조차 안주는 사람들이에요. 정치인들이 뭐가 좋다고 그리 난리들인지?
김정숙 문죄인 빨아봐야 님들은 청와대 청소부 자리도 안 주어지거든요.
그럴 시간에 나 자신이나 내 주변 사람들에게 더 집중하세요. 정말 한심하기도 이렇게 한심한
사람들이 없음. 연예인에 환장하는 10대들이야 어려서 그렇다고 쳐도 나이 먹고 뭐가 중한지 자각이
안되는 인간들이 이리많아요. 이래서 사이비종교 신도들은 대부분 여자라고 하는건가봐요.35. 며느님
'17.8.29 3:57 PM (146.185.xxx.157) - 삭제된댓글꼴깝들을 떨고 있네요. 문죄인 똥이라도 받아 먹을 것들~
그래봤자 나한테 1원조차 안주는 사람들이에요. 정치인들이 뭐가 좋다고 그리 난리들인지?
김정숙 문죄인 빨아봐야 님들은 청와대 청소부 자리도 안 주어지거든요.
그럴 시간에 나 자신이나 내 주변 사람들에게 더 집중하세요. 연예인에 환장하는 10대들이야 어려서 그렇다
고 쳐도 나이 먹고 뭐가 중한지 자각이
안되는 인간들이 이리많아요. 아, 이래서 사이비종교 신도들은 대부분 여자라고 하는건가봐요.36. 아주
'17.8.29 3:58 PM (69.31.xxx.3) - 삭제된댓글꼴깝들을 떨고 있네요. 문죄인 똥이라도 받아 먹을 것들~
그래봤자 나한테 1원조차 안주는 사람들이에요. 정치인들이 뭐가 좋다고 그리 난리들인지?
김정숙 문죄인 빨아봐야 님들은 청와대 청소부 자리도 안 주어지거든요.
그럴 시간에 나 자신이나 내 주변 사람들에게 더 집중하세요. 연예인에 환장하는 10대들이야 어려서 그렇다
고 쳐도 나이 먹고 뭐가 중한지 자각이
안되는 인간들이 이리많아요. 이래서 사이비종교 신도들은 대부분 여자라고 하는건가봐요.37. 질투의 화신
'17.8.29 4:33 PM (223.33.xxx.74)69.31 ××× 댓글은 개무시 하려했으나,
대통령과 정치인 그리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것은 내 지갑에 1원이 들어오고 안들어오는것보다 더 중한 가치를 가진것입니다.
내 지갑에 1원이 들어오는지 눈까리로 확인돼야 중요한겁니까? 이런 젠장맞을 무식한 사람같으니라고38. ...
'17.8.29 4:42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69.31.xxx.3......그래요...^^.....그래도 님...복받고 잘먹고 잘살기를 기도해드릴께요~~^^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봅시다~~^^39. 덕분에7
'17.8.29 4:48 PM (223.62.xxx.97)부러워요^^
40. 오수
'17.8.29 7:01 PM (112.149.xxx.187)오우...부러워요. 남편 많이 예뻐해주세요
41. 미치세요
'17.8.29 8:13 PM (117.111.xxx.134) - 삭제된댓글미칠 것도 쎘네요 한심한 여자
42. ..
'17.8.29 9:21 PM (180.224.xxx.155)117.111ㅂㄷㅂㄷ 잼~넌 이미 졌다..부러우면 지는거다
부부동반으로 가야지만 세트로 주는데..으쩌요..
그래도 넘나 부럽습니다43. 지금 이순간
'17.8.29 10:40 PM (112.152.xxx.220) - 삭제된댓글왐마ᆢ부럽네요 ㅎㅎ
44. .....어?
'17.8.29 10:58 PM (122.40.xxx.201)찻잔세트?? 시계 보다 찻잔은 부럽네요
매일 커피도 먹고 물도 따라 마시고요...
생각만해도 짜릿해 최고야!!!45. .....
'17.8.29 11:11 PM (118.176.xxx.128)시계 받아 오시면 좋겠네요.
남자 시계라도 저라면 차고 다닙니다.46. 슈퍼콩돌
'17.8.29 11:30 PM (125.186.xxx.109)물론 청와대가서 직접뵈는 님남편님도 부럽지만서도..
시계든 찻잔이든 인터셉트 가능한 님도 부러워요..47. 우씨
'17.8.29 11:30 PM (211.176.xxx.51)자랑하는거잖아~~~~~~
48. 제가
'17.8.29 11:39 PM (210.221.xxx.239)살면서 누굴 부러워한 적이 거의 없는데.......
이건 정말 억수로 부럽네요.......
아.. 오늘 병원가서 수액도 맞고 왔는데 배가 또 아픈 것 같네요....49. ,.
'17.8.29 11:43 PM (1.244.xxx.48)오오... 혹시 댓글에 남편분따라 다녀오셨다는 님... 혹시 장관님부인 아니신지..ㅋㅋ
50. 나도자랑~
'17.8.29 11:51 PM (218.155.xxx.45) - 삭제된댓글즈이 남편도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하고 시계 받았쓰요~~^^
그 시계 가보 임~~
제가 이겼죠?ㅎㅎ51. 쓸개코
'17.8.30 12:28 AM (121.163.xxx.172)괜히 제가 떨리네요 ;
52. 제니
'17.8.30 12:35 AM (188.29.xxx.49)이건 저도 진짜 부럽네요~ 후기 꼭~~~~~ 부탁드려요
53. ㅋㅎㅎㅎ
'17.8.30 5:50 AM (108.56.xxx.240)조심하세욧.
영혼이 아니라 잘못 육체가 바뀌게 되면 .... ㅋㅋㅋ
부러워요. 부러워요. 부러워요 ~~~
후기 안올려주심 미워할꺼예욧54. 허
'17.8.30 8:16 AM (211.36.xxx.135)별걸다..
난또뭐라고...55. ㅎㅎㅎ
'17.8.30 8:27 AM (61.82.xxx.167)넘 좋으시겠다~
넘 부럽네요...^^
혹시 뭐라도 받아오심 꼭 인증 사진 좀 올려 주세요~
대리만족이라도 하게...*^^*56. 참나
'17.8.30 9:58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세상에 부러울 게 그리 없는지...
57. 참나
'17.8.30 10:02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세상에~ 전 하나도 안부럽네요.
58. 안됩니다
'17.8.30 10:41 AM (112.151.xxx.203)시계 한쌍 안된다고요. 시계 두개면 5만원 넘어서 안돼요. 둘이 같이 초대 받았음 몰라도.ㅋㅋ
부러움이 여기서 쪼매 식지 않습니깟?
그런데, 김정숙 여사면, 찻잔을 받아올 수도... 어헝. ㅠㅠ
우린 종이 시계 오리기나 합시다. 감쪽같던데. ㅋㅋㅋㅋㅋㅋ59. 예삐언니
'17.8.30 10:56 AM (118.221.xxx.39)와 진짜 부러우시겠다,,,
나중에 구경이나 시켜주세요!! 부럽다 부럽다,,,60. 흠흠
'17.8.30 11:34 AM (125.179.xxx.41)선물받아오면 자랑인증샷 줌인아웃에 올려줴영~~~~~♡♡♡♡♡
61. .......
'17.8.30 11:58 AM (118.41.xxx.161)암만 부러워도 미치진 마세요 2탄 올려주셔야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 대박~~~~
'17.8.30 1:21 PM (97.70.xxx.93)완전 부럽습니다. 울 남편은 모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