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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엄마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17-08-29 11:28:33
딸의 결혼을 결혼정보 회사에 의뢰해볼까 하는대 용기가 나질 않네요 ㅠㅠㅠ 괜찮은지 ,,,
IP : 125.137.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무비짱
'17.8.29 11:31 AM (223.62.xxx.159)하지마세요.
2. .....
'17.8.29 11:32 AM (27.101.xxx.186)케바케죠.
딸이 나이가 서른 중후반에 스펙이 많이 좋으시면 비추입니다.
비슷한 남자 만나는 게 쉽지 않거든요.3. 엄마
'17.8.29 11:35 AM (125.137.xxx.23)아하...
4. ㅇㅇ
'17.8.29 11:37 AM (123.142.xxx.188)인맥이 턱없이 부족하고,
배우자 욕심 많이 없다면 추천.
딱 자기 급 멀쩡한 남자 만나는 데 감지덕지 해야 함 (이상 네 군데 가입해본 뇨자)5. 정말 결정사를
'17.8.29 11:37 AM (119.198.xxx.26)고려해보실 정도로 주변에 적령기 남자가 없는건가요?
그저그런 남자는 있지만
따님과 매치될 만한 남자가 없다고 보는게 정확한 포인트죠??6. 결정사
'17.8.29 11:58 AM (223.38.xxx.253)남자는 돈안내고 여자만 돈내요
여자들 조건이 더 좋고 남자는 결혼 생각없어도
알바겸 데이트하러 나온다네요7. 엄마
'17.8.29 12:06 PM (125.137.xxx.23)31세 안정직. 평범한 집안, 이쁘고 건강할때 ...
최고로 좋은시기 인것 같은데 ,,,
엄마로서 걱정이 되어요
정보회사에 대한 편견이 많군요 잘알겠습니다.8. ㅔㅔ
'17.8.29 12:09 PM (223.62.xxx.140)서른하나만 돼도 중상위권 스펙 남자들은 여자 나이 많다고 싫다는 경우 많음 ㅠ 오다가다 연애로는 만낦거면서.. 서류상으로 나이 마지노선 정해 놓으라면 생각없이 30이하라는 남자들이 많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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