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히 바다가 좋아
미케 해변 바로 앞에 숙소를 4일이나 이버 추석에 예약했어요
이제 여행이 한달밖에 안 남아서
맛집이나 동선 좀 짜려고 했더니
바닷가 물놀이도 파도가 쎄서 관상용? 이고
럭셔리 호텔에서의 그 안에서 숙식이 아님
바닷가는 별로인가요?
저흰 그런 럭셔리는 아니고
단지 발코니 앞이 해변이라는 이유로
럭셔리 만큼은 아니지만 제법 가격이 있는 호텔로 예약했는데요
다낭 시내로 숙소로 잡았어야 하나요?
아이 하나가 평발이 심해 도보 많이 못하고
산책수준이고... 먹는것에 절대이며 사는것이 전부인 식두들이라
바닷가에 해물 잔뜩 먹을 수 있겠다는 낭만적이고 초보적인 설정이었어요
소소하게 쇼핑하고 거기 로컬 문화 즐기고
맛집이 많은곳 즐길려면
다낭의 핑크 성당근 처가 좋을까요?
다녀오신 분들의 경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