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차장에서 차를 긁혔어요 ㅜㅜ

...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1-09-07 09:01:35

남편이 출장중이라 집 지하주차장에 며칠 세워두었는데  뒤 모서리 범퍼를  주욱 긁고  갔네요

cctv확인해도 잘 모르겠더래요

첨도 아니고  지난번에도  뒤랑  앞쪽   ..몇번이나 그러더니

새차때는  방방 뛰었는데  요즘은   그냥  왠만한건  넘어가게  되더군요

정차중에 뒤에서 박아도  그냥  가시라고  할 정도로요

 

근데 이번엔  좀 심해요   더구나   같은 주민이  그런거니  ..  사람들이  왜 그러죠

도망갔다가   카메라나 블랙박스로 걸리면 더 민망할텐데..

몇년뒤에  더 비싼차    사고싶어 하는데   그때도  이러면   얼마나 속상할까  싶어  못사겠어요

 

IP : 110.14.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흑..
    '11.9.7 9:13 AM (182.209.xxx.63)

    저희도 그랬어요. 어떻게 남의 차를 긁고 그냥 갈 수 있을까요? 참...

  • 2. ^^
    '11.9.7 9:50 AM (110.12.xxx.119)

    황당한 사람 많아요.

    얼마전에 출근하려고 엘리베이터 내려 주차장으로 내려서는데

    검은색 차가 주차되어 있는 하얀차의 범퍼 모서리를 주욱~ 긁고나서

    고개 삐죽 내밀어 보더니 그냥 가더군요. 제가 바로 그 차 옆에 서 있었거든요.

    쫒아가서 "아저씨~ 차 범퍼 긁혔는데요" 했더니 "아줌마 차에요?" 하더군요.

    아니라고 했더니 그냥 차 몰고 휭~ 가버리던데요. 황당..

    그 차 번호 메모하고 주차 되어 있던 차 아파트 주차 스티커에서 동호수 확인 하고

    인터폰으로 알려 줬네요. -,.-;;

    개념 상실한 사람들 많아요.

  • ..
    '11.9.7 11:26 AM (110.14.xxx.164)

    와 증인있는데도 .. 그냥 도망가요? 대단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70 젖 물고 자려고 하는데 어쩐대요~ 2 한 달 채 .. 2011/09/07 1,677
12369 용기 있는 여자가 미남을 차지 하나봐요 6 ........ 2011/09/07 5,368
12368 새벽에 등교하는 고딩 딸아이 아침식사 메뉴 84 질문 2011/09/07 29,396
12367 쌀이 거무스름해지는 건 왜일까요? 8 왜일까???.. 2011/09/07 1,888
12366 한대수씨부부를 봤습니다. 2 맹랑 2011/09/07 3,239
12365 박근혜가 대학민국 최초로 여자 대통령이 될수있을까요? 32 블zz 2011/09/07 2,552
12364 제 컴에는 사진올리기 기능.. 1 사진 2011/09/07 1,542
12363 고3입시에 대해.... 11 소담 2011/09/07 2,274
12362 서울 초중고 "복장·두발 자유, 휴대폰 소지가능 11 .. 2011/09/07 2,014
12361 추석선물로 사양벌꿀..... 2 2011/09/07 1,621
12360 추석연휴 비오네요..ㅠ.ㅠ 4 에잇! 2011/09/07 1,743
12359 당신남편 바람났다. 스팸전화 21 희망 2011/09/07 4,178
12358 백화점에서 100만원짜리 옷 지를수 있으세요? 27 양파즙 2011/09/07 4,917
12357 저도 딴집 쇼크 애기 나와서 4 유산균 2011/09/07 2,308
12356 종합건강검진후... 3 ,,, 2011/09/07 1,899
12355 나꼼수3mc 내용 요약해주실분.. 9 aa 2011/09/07 3,829
12354 전셋집인데 이사온지 한달만에 2 짱나 2011/09/07 2,270
12353 시어른깨서 오시면 일주일정도 머무르다 가시는댁 있으신가요? 4 위로 2011/09/07 2,265
12352 자유다 1 아기엄마 2011/09/07 1,293
12351 분노에서 희망이 싹틀 수 있나요? 4 safi 2011/09/07 2,043
12350 두돌아이가 제가 안된다고하는것만 제앞에서해요.. 13 도와주세요 2011/09/07 3,741
12349 저도 시어머니 자랑해요~~ 14 어디있니로스.. 2011/09/07 2,514
12348 (서울) 송편 맛있게 하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1 송편 2011/09/07 2,485
12347 진짜 가을이네요. 3 가을 2011/09/07 1,542
12346 맞죠?... 주진우가 바로 그 사람!!! 5 ,. 2011/09/07 5,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