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느린아이 공부학원 언제 보내야할까요?
주변에선 그럴수록 공부 학원보내서 얼른 공부습관 잡아줘야한다는데...
제가 보기엔 지금 보내놓으면 아이스트레스만 늘 것 같은데
고학년 학부모님 혹시 이런 케이스 보셨나요???
전 초1부턴 시작해도 확 나아질것같지않아 집에서 공부하다 초4 정도에 학원 보낼까 싶은데, 제가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1. ...
'17.8.29 11:18 AM (223.62.xxx.97)일반학원은 별 도움이 안될거예요. 좋아하는 장르로 책 많이 읽히세요. 1학년이니 읽어주셔도 좋구요. 학습에 스트레스 받으면 고학년에 더 힘들어져요
2. //
'17.8.29 11:20 AM (125.178.xxx.203)얼마전 지인 아이가 스트레스로 몸에 병이 왔어요.
느린 아이라 조급증에 숙제 많고 엄한 학원에 보낸게 후회된다고...
학교에서 스트레스 받고 학원에서도 스트레스 받고
아이는 착한지라...꾹 참고 견디다가 중등이 된면서 병이 온거죠.
저희 둘째도 느려서....
집에서 한자 한장, 수학 연산 한장, 책을 많이 읽어 주고
읽어 주기 힘들땐 좋은 다큐멘터리도 보여 주고
자막 없이 영화 많이 보여 줬어요.
집에 배달오는 과학 실험도 많이 하고 있어요.3. ..
'17.8.29 11:25 AM (218.148.xxx.195)아직은 그냥 습관이 몸에 자리 잡힐때까지 기다리셔야할꺼같아요
4. 그런 애는
'17.8.29 11:57 AM (115.136.xxx.67)저는 교육쪽 전공했고 학원에도 좀 있어봤어요
느리고 공부에 흥미없는 애는 학원 보내봤자 돈낭비예요
과외를 시키셔야해요
습관 잡을 때까지 일대일로 끼고 가르쳐야해요
강압적 아니고 중간중간 놀고
즐겁게 하나라도 배울수 있게 하는것이 중요해요
아니면 학습지 같은걸 해서 시간 짧게
대신 꾸준히
엄마가 신경 쓴 만큼 애한테 고대로 나타납니다
저학년은 엄마가 체크 안 해주면 도로아미타불이고
특히 느린애들은 엄마가 헌신해야 해요
손 놓고 계심 계속 쳐집니다5. ㅇㅇ
'17.8.29 1:20 PM (49.169.xxx.47)혹시 위로가 되실지모르겠지만 제가 딱 아드님같은 케이스였는데 초등학교 고학년되면서 급 똑똑해졌어요..머리가 틔인다고 하죠? 시기가 있는듯해요...감사한건 저희 부모님 저 뒤쳐진다고 한번도 뭐라고 하신적없다는거?ㅋㅋ 대신 책은 좋아해서 많이 본거같네요.
6. 초4
'17.8.29 4:15 PM (118.219.xxx.45)이번에 영어학원 처음 보냈어요.
2주정도 헤매더니 좀 적응한거 같아요.
나머지는 저랑 같이 하고요.
가르쳐보니 머리가 큰 애보단 낫더라구요.
생일도 늦고
마냥 아기 같지만
언젠가 발현 될거라 믿고
(그날이 중3이후 이길 ㅎㅎ)
천천히 비교 안하고 가고 있어요.
늦된 아이
학원보내면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됩니다ㅠㅠ7. ...
'17.8.29 9:59 PM (110.15.xxx.160)댓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가르쳐야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3306 | 무인양품점 3 | 무인양품점 | 2017/08/29 | 2,065 |
723305 | 가르쳐주세요^^ 3 | 음 | 2017/08/29 | 558 |
723304 | 대추 먹으면 이빨 상한다는 말이 2 | .... | 2017/08/29 | 1,039 |
723303 | 릴리안 생리대 환불 신청 하셨나요? 8 | 독수리오남매.. | 2017/08/29 | 2,124 |
723302 | 돈이 사람을 바꾸긴 하네요 4 | 제목없음 | 2017/08/29 | 4,401 |
723301 | 히트레시피 양배추 물김치 담갔는데,넘매워요. 1 | 양배추 | 2017/08/29 | 1,020 |
723300 | 양재 코슷코 고기 어때요? 1 | Oo양재 | 2017/08/29 | 717 |
723299 | 느린아이 공부학원 언제 보내야할까요? 7 | ... | 2017/08/29 | 1,425 |
723298 |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8.28(월) 2 | 이니 | 2017/08/29 | 379 |
723297 | 개라서 먹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예요 25 | 누리심쿵 | 2017/08/29 | 2,115 |
723296 | 병문안 문화 정말 너무하네요 10 | 휴 | 2017/08/29 | 6,268 |
723295 | 어제 저녁에 끓인 결명자차 안상했을까요? 7 | 어제 | 2017/08/29 | 760 |
723294 | 그 여교사가 만두로 아이를 꼬셨군요... 39 | ... | 2017/08/29 | 30,612 |
723293 | 당장 필요한 돈이 있는데. 돈 마련방법이 고민되서요. 1 | 음 | 2017/08/29 | 1,011 |
723292 | 이번 겨울 추울거같지 않나요 1 | .. | 2017/08/29 | 1,084 |
723291 | 어제 어떤글 상추와 양상추 중간 8 | ㅇㅇ | 2017/08/29 | 1,041 |
723290 | 전기요 골라주세요. 5 | ... | 2017/08/29 | 1,043 |
723289 | 남대문시장 갔다올까 하는데요 15 | 남대문시장 | 2017/08/29 | 4,180 |
723288 | 미친사법부네요;;; 9 | 원세훈 | 2017/08/29 | 1,890 |
723287 | 점점 타인과의 만남 그리고 대화에 흥미가 없어져요 6 | 점점 | 2017/08/29 | 2,116 |
723286 | 학교장 추천 수시전형.... 많이 유리한가요? 7 | 고3 | 2017/08/29 | 1,770 |
723285 | 주부입장에서 일하기 편한 파트타임? 15 | 파트타임 | 2017/08/29 | 3,765 |
723284 | 아랫집이나 윗집에서 공사하면 바퀴올라오나요? 6 | .. | 2017/08/29 | 1,233 |
723283 | 어제 안녕허세요 불타오르는남자? | .... | 2017/08/29 | 808 |
723282 | 회의중. 사무실등에서 볼펜딱딱소리. 정말왜그래요? | Dsss | 2017/08/29 | 7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