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먼저 연락 안하는 지인
절대 먼저 연락 안하는 지인이 있어요
그러려니 하고 거의 항상 먼저 안부를 물어봤는데
좀 섭섭하네요
1. 에너지의 차이
'17.8.29 9:45 AM (121.129.xxx.145)자주 카톡하고 만나고 해야 친밀한 사이로 느껴지는 사람도 있고
상대를 좋아하긴 하는데 사람 만나는 게 힘들어서 먼저 연락 꺼리는 사람도 있어요.
원글님이 싫어서 그런 건 아니고 그냥 그 사람이 그렇게 타고난 것2. 아유
'17.8.29 9:46 AM (182.239.xxx.42)별개... 아줌마들은 정말 항거한다 맞나봐요
사사건건 별거 아닌걸로 큰 일이 되고 문제가 되고 ㅠ
남자랑 정말 뇌구조 성격 다름3. ..
'17.8.29 9:47 AM (175.115.xxx.188)사람이 주고받는게 있어야 관계가 유지되지
연락받는거 좋은건 다 똑같지 않나요
참..기분이 묘해요4. ㅇㅇ
'17.8.29 9:48 AM (223.33.xxx.179)그 사람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던가
싸가지가 없던가
원래 그런사람
저도 그런사람이 있었는데
전 절대 연락하지 않아요.5. ...
'17.8.29 9:50 AM (203.228.xxx.3)그런경우 저도 연락안해요..그러면 1년지나도 연락 안와요..그냥 아는 사람인거죠
6. 그것은
'17.8.29 9:52 AM (42.29.xxx.242)만나도 그만 안 만나도 그만이라는 뜻.
7. 휴
'17.8.29 9:53 AM (175.115.xxx.188)인간관계 이렇게 정리하는군요
잊어버릴랍니다8. asdf
'17.8.29 9:58 AM (211.246.xxx.22)저도 연락안하는 입장인데
첫 댓글님 말처럼 에너지 차이에요
그 사람이 싫거나해서가 아니라
좋아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 만나면 에너지가 뺏기는 스타일이라
회사다니고 이것저것하면
연락하고 만나는게 힘들어요 ㅜㅜㅜ
음 근데 생각해보면 힘들어도 힘이 안빠지는
진짜 편한 사람은 만나게 되는거 같긴하네요
만나서 내가 마냥 들어줘야하는 사람인 경우는
더 좀 힘이 빠져서 안만나게 되긴 하는듯요9. 제가
'17.8.29 9:59 AM (175.194.xxx.113)시골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결혼해서 타지에살다
고등학교 동창이 같은도시에 사는걸 우연히 알고 연락해서
만났어요
소극적인 성격이라 동네 아줌마들이랑도 안사귀고있었고
그 친구는 제 결혼식에도 왔었을 정도로 먼친구는 아녔는데
결혼당시 서로 딴곳에 먼거리에 살고있어서 서서히 연락이 안돼서
멀어졌었는데 십년후에 우연히 연락이 닿아 다시만난거였어요
집에서 십오분 거리에 살더라구요
전 너무 반가워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연락하고
이삼주에 한번 차도 마시고 밥도 먹고했었어요
근데 전화하면 반가워하고 좋아하는듯하고
본인의 신변에 관한 이야기도 하는데 절대 먼저 연락을 안하더라구요
몇달을 그러다가 내가 부담스러운가 싶어
그 친구가 연락할때까지
기다려보자 싶어 연락안했더니 끝내 전화가 안오더라구요
그렇게 끊겼어요ㅜㅜ
근데 그 친구 제가 지금이라도 전화하면 아무렇지않게
또 받아줄꺼같긴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만나는동안 계속 서운한마음들고
이게 뭔가 싶은생각들어서 그냥 인연이 끝났다 생각하고
있으려구요10. ㅇㅇ
'17.8.29 10:12 AM (61.106.xxx.81)근데 진짜 좋은사람에겐 연락하게 되요
뭔가 기를 받을수있는 사람이요
대화내용이 지루하고 남욕 부정적이라면
기빨려서 기피하고요11. ..
'17.8.29 10:12 AM (175.115.xxx.188)음 이친구는 에너지가 넘치는 타입이에요
약속도 많고 주변에 사람도 많고
만나면 잘 퍼주고
딱하나 먼저 연락을 안해요
제가 그리 중요한 사람이 아닌건 분명해 보여요 하하12. ㅇㅇ
'17.8.29 10:22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에너지 에너지 하는데
성의 없는거죠
좋은 사람 아님 별 중요치 않게 생각하는 거죠
원글이 지나치게 먼저 연락하지 않는한 지인은 좋은 사람 아님13. ㅇㅇ
'17.8.29 10:24 AM (124.56.xxx.26) - 삭제된댓글그냥 있는 그대로 한 번 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만나면 즐겁고 좋은데 늘 나만 연락하는 거 같아 이젠 좀 조심스럽다고요
전해서 반응이 있으면 좋은 친구로 남고 그래도 역시
상대방의 행동이 전과 같다면 저의 경우
나와 상대의 연이 거기까지인가보다 하고 생각해요 ;;14. ㅇㅇ
'17.8.29 10:26 AM (61.106.xxx.81)연락안오면=좋은사람아님
이거 아닙니다
연락하고싶은사람이 있고 연락하기 싫은사람이 있어요15. ,,,
'17.8.29 10:27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내가 정말 좋아하고 만나고 싶으면 먼저 연락 안할수가 없어요.
굳이 연락할정도로 원글님이 필요하지 않다는 얘기도 되고요.
절대 먼저 연락안하는 핑계는 구질구질한 변명일 뿐이예요.16. ..
'17.8.29 10:30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그래도 남이 나한테 전화 몇번하면 한 번정도는 해야 하는게 예의인데
원글한테 연락하고 싶지 않은가보네요17. ...
'17.8.29 10:30 AM (49.175.xxx.38)원글님이 중요치 않아서가 아니라 그 친구 성향일 수 있어요. 아마 다른사람들한테도 그럴거예요..애니어그램 9번이 인간관계좋지만 또 전화를 못해요.안해요..특성일지도 ..전 제가 그래서 ..싫으면 원글 전화오면 피하겠죠..그게 아니라면 유독 전화못하는 사람 있어요..전 가족한테도 못해서 ㅠㅠ
18. ㅇㅇ
'17.8.29 10:36 AM (223.62.xxx.78)한국인은 믿어서는 안되는 민족입니다
19. ㅇㅇ
'17.8.29 10:39 A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님
가족한테 까지 연학못하는 댓글님
그러니까 좋은 분은 아닌거 같다구요20. 조심
'17.8.29 10:39 AM (220.75.xxx.110)저 말이죠?
얼마전에 친구한테 그런 비슷한 말을 들었어요
자기만 연락하는 거 같아 민망하다면서요
제가 에너지틱한 사람이 아닌데다가 조심성이 많아서 더 그래요
카톡도 쓰다가 에이~ 하면서 안 보내는 스탈;;;
스스럼없이 얘기하세요. 저도 친구가 말 안했다면 몰랐을 거여요
오늘은 제가 먼저 만나자고 했어요 ㅋ~21. 네
'17.8.29 10:42 AM (211.109.xxx.76)제가 그래요. 전 제가 연락하려다가도 지금 바쁜데 방해하는거 아닐까 딱히 할얘기도 없는데..등등 이러면서 미루다가 막상 연락오면 엄청 반가워요^^;;; 근데 종종 싫은 사람한테 연락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반응이 당연히 미적지근하죠. 만났을때 즐겁다면 연락하셔도 될것 같아요
22. 제 경우 2가지 모두 해당
'17.8.29 10:45 AM (118.33.xxx.66) - 삭제된댓글1. 혼자 있는 걸 워낙 좋아하고 내 할 일하기 바쁨. 또 상대가 싫지 않지만 그다지 매력적이지도 않다보니 굳이 먼저 연락해서 만나고 싶지 않음. 전화든 카톡이든 만남이든 다 기 빨리고 흥미 없음. 지금은 힘들고 나중에 연락해야지 하다보디 안 하게 되는 경우...
2. 상대의 인성이 별로여서 뜨악한 적이 있거나 또는 너무 자주(거의 매일) 연락하는 스타일이라 나랑 안 맞아서 멀리하려고 일부러 연락 안 하는 경우...23. 기본적으로
'17.8.29 10:48 AM (118.33.xxx.66) - 삭제된댓글제가 먼저 연락을 안 해도 계속 연락주는 사람들이 꾸준히 있어요...
그래서 외로움을 못 느끼고 연락 오면 귀찮고 그런 것 같네요.
성향은 혼자 있고 싶은데 사람들이 먼저 많이 접근하고 친해지고 싶어하는 편...
근데 그 중에 제대로 된 사람이 별로 없고 실망한 적이 많아서 인간에 대해 회의적이에요.
관계 자체에 회의적이다 보니 성의 없는 것도 맞고요...24. ???...
'17.8.29 10:48 AM (118.35.xxx.89) - 삭제된댓글그쪽에선 내가 굳이 안봐도 그만인 사람................인거죠.....
25. 내비도
'17.8.29 10:53 AM (223.38.xxx.32)사람들은 종종, 자신이 모르는 질서에 대해서 무질서라 단정짓는 경향이 있어요.
26. ㅁㅁ
'17.8.29 10:55 AM (110.70.xxx.215) - 삭제된댓글동갑내기방에서 친구하자 만난아이가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하는걸 원해요
전 그냥 톡이 좋지 벨 소리엔 경끼하구요
어느날 그 애가 그러더군요
왜 자신만 전화를 해야 하냐구요
다름이 인정안되면 그관계는 끝인거죠 뭐
저 30년 절친들 저더러 넌 전화한통이 먼저 없니 ,란 말자체를
안합니다
곁에있을땐 정성을 다하는 성격인거 알기에
그냥 다름 인정 인거죠
나와 다르다고 나쁜년?
그건 좀 이상해요 ㅠㅠ27. 그런데
'17.8.29 11:07 AM (180.69.xxx.24)요새 메신저로나 연락하지
전화 잘 안하는 추세는 아닌가요?
그런데 먼저 연락을 절대 안하는 친구는
역시 그만큼 절실하지 않나 싶고
민망하기도 하여
결국은 자연스럽게 끊기는가봐요...28. 원래
'17.8.29 11:30 AM (1.176.xxx.223)아쉬운 사람이 전화하게 되있어요.
그는 당신이 아쉽지 않은거에요.
주변에 사람 많은 사람은 나를 안좋아한다라고 보시면 됩니다.29. 카톡 싫어요
'17.8.29 11:34 AM (118.33.xxx.66) - 삭제된댓글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카톡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으로 싫어요. 쓸데없는 연락 많이 와서...
공짜라고 계속 짧막하게 수다를 이어가야 되는 게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내향적인 분들, 혼자 뭐 몰입해서 하는 거 즐기는 분들은 카톡도 많이 싫어하실듯...
차라리 전화로 용건만 통화하거나 아예 만나는 게 나아요...30. 노노
'17.8.29 11:45 AM (119.70.xxx.204)1년가도 먼저연락안하면서
내성격이다 에너지가딸려서?
이거다핑계구요
만날이유가없어요
1년안에 내가죽어도 모를건데
무슨친구예요 그게31. 함께해요
'17.8.29 11:59 AM (61.84.xxx.53)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 성향인데... 상대가 바쁠까봐...
내비도님 말씀이 제눈에 콕 박히네요^^32. ...
'17.8.29 12:02 PM (99.228.xxx.49)올초에 1년동안 먼저 연락 없는 지인들(그 전에는 제가 먼저 하고)연락처 다 삭제 했어요.
원래 연락 먼저 안한다는거는 말이 안되더라구요.원래가 어디있어요.다 노력하는거지...결국 저는 그들에게 있으나 없으나 만한 존재임을 인정했어요.
섭섭했지만 이제 홀가분해요.33. 함께해요
'17.8.29 12:05 PM (61.84.xxx.53)저도 그런 성향인데... 상대가 바쁠까봐... 일이 있으면 전화하고 그김에 수다도 떨지, 무작정 안부전화는 안하게 되더라구요. 궁금해도...
내비도님 말씀이 명언 같아요^^34. ㅇㅇ
'17.8.29 12:08 PM (223.33.xxx.111)연락할만큼은 안좋다는건데
그거도 모르고 상대 원망하는거 웃겨요
원글은 인간관계 모두 먼저 연락하시나요?35. ㅎ
'17.8.29 12:19 PM (175.117.xxx.137)맞아요.연락 안하는건 그만큼 내가 그 사람에게 의미없는 사람이라는거죠.
그거 인정하고 저도 인연 끊었어요.
나는 원래 연락 잘 안하는 사람이야.그러면서 연락오는 사람 많으니 별상관 없다는 듯 말하더라고요.
그러다 사람 다 끊기면 그 때나 알려나..
아님 여전히 혼자여도 잘 살려나..36. ‥
'17.8.29 12:41 PM (223.62.xxx.105)나 원래 연락안해해도 연애때는 잘하잖아요ㅋ
37. 연락
'17.8.29 1:06 P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거의 일주일에 2-3번 연락하는 이가 있었어요 . 자기 얘기 하고 (대부분은 자기 남자 얘기 , 연애 애로 사항? 남친 하소연? 등
밥먹자 차마시자
얘기 듣고 하고, 만나기도 하고 매번 그쪾이 먼저 연락하니 나도 가끔 톡하고
어느날은 안부 차 밥이나 먹자고 내가 먼저 전화를 했는데
대충 대충 말하는거며 , 영 성의 없는 말들 , 전화를 내가 말끊나지도 않았는데 끊어 버리더군요
후회했어요 전화한거
그럼서 확실히 알았어요
지 아쉬울때만 전화하는구먼 ,38. 아니에요
'17.8.29 1:11 PM (175.199.xxx.226) - 삭제된댓글난 절대 먼저 연락안해.
난 소극적이야.
이런사람들 자기가 먼저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 분명있습니다.
그게 내가 아닐뿐이에요.
몇번 아니면 멀어지는거에요~ 내가 메달릴 필요가 있나요?39. 연연하지 마세요
'17.8.29 1:28 PM (68.101.xxx.199) - 삭제된댓글고등학교 때 완전 절친 20대말까지 단짝있었는데 언제나 제가 먼저 연락하고 만나면 서로 엄청 흉허물 없이 반갑기는 하고. 혼자서만 연락하다 지쳐서 어느날 연락 제가 안해봤더니 정말 6개월, 1년이 다 가도록 소식이 없더라구요.
원래 이 친구가 같은 직장, 학교에 있는 매일 보는 사람들하고는40. 연연하지 마세요
'17.8.29 1:36 PM (68.101.xxx.199)고등학교 때 완전 절친 20대말까지 단짝있었는데 언제나 제가 먼저 연락하고, 만나면 서로 엄청 흉허물 없이 반갑기는 하고. 혼자서만 연락하는데 지쳐서 어느날 연락 제가 안해봤더니 정말 6개월, 1년이 다 가도록 소식이 없더라구요. 그 당시엔 상처였어여.
원래 이 친구가 같은 직장, 학교에 있는 매일 보는 사람들하고는 붙어 다니고 그외 다른 사람들은 연락와야 만나는 성향이 있었거든요.
암튼 그 친구하고 많이 보내던 시간들 다른 친구들한테 시간 쓰기 시작하고, 서로 오가는 정이 있는 사람들하고 교류하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나이들면서 느껴요. 덕분인지 지금 제 곁에 정말 서로 아껴주는 맘씨 살뜰한 좋은 친구들도 꽤 있구요.
그 친구는 지금도 몇년에 한번씩은 만나는데 결국 가족들하고만 친하게 지내고 좀 느즈막히 한 결혼식에 참석해 보니 곁에 남은 친구가 거의 없더라구요. 이 친구도 딱히 다른 마음이 잇어서 그런건 아닌데 인간관계에 게으른 스타일 딱 그거죠.41. ...
'17.8.29 1:43 PM (119.64.xxx.92)저도 남한테 연락 절대로 안하는 스타일인데...
연락 받는것도 안좋아해요. 이걸 우회적으로 표현해도
못알아듣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사람이 다 똑같지 않음.42. ㅡ
'17.8.29 4:44 PM (119.69.xxx.63)저도 먼저 연락 안하고 연락 받는 것도 부담스러워요.
경조사는 꼭 챙기고 어쩌다 만나면 반갑지만 혼자 있는게 제일 편하네요.43. 그냥
'17.9.2 9:18 AM (180.224.xxx.123)아니에요
'17.8.29 1:11 PM (175.199.xxx.226)
난 절대 먼저 연락안해.
난 소극적이야.
이런사람들 자기가 먼저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 분명있습니다.
그게 내가 아닐뿐이에요.
몇번 아니면 멀어지는거에요~ 내가 메달릴 필요가 있나요?
2222222222222
공감 100% 되는 댓글입니다.
사람이 은둔형 외톨이나 사회부적응자도 아닌데, 어떻게 본인 취향대로 무조건 연락안하고 오는것만 받으며 살겠습니까? 그냥 상대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거지요. 지가 좋아하면 지성격 상관없이 다 연락하며 지내는 사람들 있어요.
성격은 가증스런 핑계일뿐!!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4436 | '수능 개편 1년 유예'.."절대평가 시안 폐기.. 19 | 해질녁싫다 | 2017/08/31 | 2,275 |
724435 | 생활비 좀 봐주세요. 9 | 봐주세요 | 2017/08/31 | 2,295 |
724434 |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8.30(수) 1 | 이니 | 2017/08/31 | 347 |
724433 | 회비 같은거 걷는거 싫어하는분 계신가요? 17 | ... | 2017/08/31 | 3,618 |
724432 | 40대 후반 아줌마입니다. 18 | 초가을 | 2017/08/31 | 7,149 |
724431 | 짜장면에 고량주 10 | 음 | 2017/08/31 | 1,615 |
724430 | 애 낳아봤다고 다 애들 위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4 | 사랑 | 2017/08/31 | 1,037 |
724429 | 이 혜훈 뉴스공장 나올 때가 봄날이었죠ㅋ 2 | 이미지세탁오.. | 2017/08/31 | 1,165 |
724428 | 김구라 불편 15 | ㅡㅡ | 2017/08/31 | 5,205 |
724427 | 휘슬러 1구 전기레인지 바깥 화구 안 됩니다. 2 | 서비스 | 2017/08/31 | 574 |
724426 | 어떤 카드가 나을까요? | ㅇ | 2017/08/31 | 424 |
724425 | 요즘 아나운서 발성법이 달라졌나요? 4 | 억양 | 2017/08/31 | 1,597 |
724424 | 조민기씨는 무슨 돈이 그렇게 많나요? 30 | ㅇㅇ | 2017/08/31 | 28,923 |
724423 | 돌아가신 엄마 첫 생신은 어떻게 차려드려야 하나요? 17 | ... | 2017/08/31 | 30,221 |
724422 | 절식 다이어트 하신분 제 증상좀 봐주세요 3 | 지긋지긋 | 2017/08/31 | 1,562 |
724421 | 40대에 덜 먹고 살 빼기가 왜 이렇게 힘든가요? 8 | 가을! | 2017/08/31 | 3,384 |
724420 | 밥손에 옥수수 찔때 취사로 하나요 2 | 수수 | 2017/08/31 | 762 |
724419 | 사주에 수 화 둘다 없으면 어떤가요 20 | ... | 2017/08/31 | 6,120 |
724418 | 팟캐스트랑 인스타는 앱 깔면 되는건가요? 4 | 무식해서 죄.. | 2017/08/31 | 618 |
724417 | 7 | ... | 2017/08/31 | 1,072 |
724416 | ort 영어교재 사려고 하는데 왜이리 비쌀까요? 8 | 초1엄마 | 2017/08/31 | 1,803 |
724415 | 뉴스공장에 이상호기자 고백에..김어준ㅋ 13 | 잘배운뇨자 | 2017/08/31 | 4,138 |
724414 | 왜 남자한테 사랑받고 싶으세요? 42 | oo | 2017/08/31 | 7,142 |
724413 | 여행용 최고 똑딱이 카메라 추천해주세요 7 | d^^b | 2017/08/31 | 1,769 |
724412 | 주민세마감일입니다^^ 16 | .... | 2017/08/31 |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