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십년째이고 아이는 하나 있어요.
그동안 많이 놀았고 여행도 하고 간간히 일도 하긴 했지만 오래가지는 못했어요.
남편은 많이벌지도 아주적게벌지도 않고 외식줄이고 쇼핑줄이면 조금은 저축도하면서 서는정도예요.
아이는 본인이 스스로할줄 아는일이많아지고 전 지금 쉬고 있고 공부도 하고있지않아요.
요몇일 뭔가를해야할거 같은데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올해 40이 됐거든요.
아이를 하나 더 낳을지 안낳을지도 몇년째 고민중이고 학교를 다시다닐지 안다닐지도 몇년째 고민중이예요.
고민만 하다가 시간은 자꾸가서 이제 40이네요.남편덕에 너무 안일하게 산거같이요.돈이 많지는 않지만 남편은
제가일하기 싫으면안해도 된다고하고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 좋겠다고 해요. 배부른 소리같지만 남편이 이럴때 차라리 푸쉬해줬으면 좋겠어요. 결정장애가 몇년째 계속되네요.열정적으로 일을 혹은 공부를 혹은 아이를 다시 낳아 기르는일이든 하고싶은데 뭐를 가장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많이 놀았고 여행도 하고 간간히 일도 하긴 했지만 오래가지는 못했어요.
남편은 많이벌지도 아주적게벌지도 않고 외식줄이고 쇼핑줄이면 조금은 저축도하면서 서는정도예요.
아이는 본인이 스스로할줄 아는일이많아지고 전 지금 쉬고 있고 공부도 하고있지않아요.
요몇일 뭔가를해야할거 같은데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들어요. 올해 40이 됐거든요.
아이를 하나 더 낳을지 안낳을지도 몇년째 고민중이고 학교를 다시다닐지 안다닐지도 몇년째 고민중이예요.
고민만 하다가 시간은 자꾸가서 이제 40이네요.남편덕에 너무 안일하게 산거같이요.돈이 많지는 않지만 남편은
제가일하기 싫으면안해도 된다고하고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 좋겠다고 해요. 배부른 소리같지만 남편이 이럴때 차라리 푸쉬해줬으면 좋겠어요. 결정장애가 몇년째 계속되네요.열정적으로 일을 혹은 공부를 혹은 아이를 다시 낳아 기르는일이든 하고싶은데 뭐를 가장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무기력해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