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십니까]‘기독교 근본주의자’ 장관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내정자는 2007년 6월2일 연세대에서 열린 창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연사로 나서 “오늘날 자연과학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가 진화론의 노예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말 실망!!!! 입니다
박기영에 이어서 박성진까지...또 반발 예상됩니다.주변에 그리 인재가 없는지...
주변 인재 얘기하시는 댓글이 있어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현장을 잘 아는 사람으로 인선하기 위해 아주 많은 사람을 접촉했다고 합니다.
근데 주식백지신탁 때문에 모두 거절.
1급 이상은 업무 관련 주식을 다 팔아야 한대요. 맡겼다가 나중에 찾을 수 있는게 아니라 모두 매각.
길어야 1,2년 하는 장관 자리 때문에 주식 다 팔면,
특히 벤처하던 사람들은 나중에 현장으로 돌아가서 대표자리 지속도 안되고,
또 자기 믿고 투자했던 사람들의 뜻을 져버리게 되니..
그런 이유로 거의 대부분 거절.
과기부, 교육부가 아닌 이상 저 교수가 현장(창업 지원 돕는 포스텍 기술지주 대표이사)에서
인력활용, 지원 등을 통해 걱정하던 문제점을 드러냈었는지를 봐야할거 같아요.
자기 분야 과학, 교수, 기술지주 대표이사로서 인력운용,지원에 문제가 없었다면
반대할 근거가 미약. 공직자 배제 근거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