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핸디캡이있어요 그래서학교 적응 잘하려나걱정 했는데 걱정이 현실로...
2학년 올라가서 단짝이 있었는데 전학갔거든요
그리고는 좀 혼자 놀더라구요 제가 학교를 자주 가서 봤어요ㅠㅠ
친구에게 가서 놀자고 하면 안된다고 해서 거절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쉬는 시간에 그림을 그리더라구요
다행히 선생님은너무 좋으셔서 좋은데 요즘 고민이 많네요
옆에 차로 십분거리에 학교가 있는데 전교생이60명이고 2학년은 10명 정도 되더라구요
작은 학교로 전학 가는 건 어떨까요?
초보엄마라 아는게 없네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