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외국에서 태어난 여자아이인데 중학교로 들어갔는데요,
아이가 못 알아듣다보니 하위 10 % 학생들이 들어 가는 방과 후 프로 그램에 들어가야 하는데
아이는 그반에 들어가는 아이들이 전부 놀기만하고 화장하고 무서운 아이들이라고 안 들어 갔으면 해요,
특히 국어랑은 들어야 할것 같아서
제가 들어가라하면 들어 갈거 같긴 해요.
무섭다고 하는 것도 염려 되고, 또 그 아이들이랑 어울리기 시작 게 될까 걱정 스럽기도 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자문을 좀 구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