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초딩들 영어실력 비디오 ㅋㅋ
길에서 초딩들에게 영어로 물어보는건데
상당히 잘하네요
일본은 식당에서 영국인이 물달라고 해도 못알아듣던데
워타 하다가 못알아들으니 워러 해도 못알아듣고 ㅎㅎ
한국초딩들 대체로 저 정도는 하죠
----- 추가
https://youtu.be/p0uG6v8tlQA
일본 식당서 물 달라고 했더니 못알아듣는 동영상
1. 귀욤귀욤
'17.8.28 9:06 PM (116.125.xxx.180)2. 강남이라
'17.8.28 9:10 P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급습인데 저정도 반응한다고 생각했어요
표현을 못할 뿐이지 알아듣잖아요3. ㅇㅇ
'17.8.28 9:13 PM (223.33.xxx.46)전세계 영어순위 100위권 밖 두나라 비교하며 우위느끼는거 한심
4. ㅇ
'17.8.28 9:19 PM (116.125.xxx.180)223.33
한국이 100위권 밖인줄 알았어요?
50위예요
필리핀이 46인가 그래요
일본 156위인가그러고
무려 2009년 토플성적으로 ets 에서 발표한거예요
현재는 더 잘하겠죠
ㅂㅅ5. ////
'17.8.28 9:43 PM (39.7.xxx.50) - 삭제된댓글쫌 딴소리지만
요즘 일본이 계속 내리막길이고 우리나라는 상승세에 있는게(뭐 아직도 일본우위이긴하지만요)
조기교육이니 조기유학이니 비판도많지만 영어교육의 힘도 있는것같아요.
일본은 지네나라가 최고라는 자맘심에 영어도 안배워,IT기업들은 세계표준화대열에 동참도 안하다보니 낙오되고
울나라는 끊임없이 외부세계에 다가가려는 의지도 강하고 접촉하고 우리거랑 접목도하니 엔터테인먼트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뻗어나가는것같다는 개인적 생각.6. 일본은 통번역이
'17.8.28 9:47 PM (42.147.xxx.246)어마어마하게 잘되어 있어서 일본어 만 알면 된다는 생각도 많아요.
그리고 일본의 영어는 깊이가 잇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노벨상을 10개 이상 탔지요. 아마7. 번역
'17.8.28 9:50 PM (14.138.xxx.96)속도가 빨라요 말보다 글번역에 치우치긴하지만 우리보다 수는 적어도 잘 하는 사람들은 잘하죠
우리가 본 빨간머리 앤이나 여러 책도 초기엔 일본어를 중역한 거죠8. 일본은 통번역이
'17.8.28 9:51 PM (42.147.xxx.246)노벨상을 25개
미국에 이어 세계 두번 째로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9. 아직
'17.8.28 9:54 PM (14.138.xxx.96)일본의 저력이 그리 떨어졌다 어려운게 그들 도서관에 산스크리트어 말레이 아랍어 사전이 계속 증쇄중이에요 누가 보든말든. 세계특허기술 3위에요 1위 미국 2위 독일 3위 일본
원자력해체특허기술도 미국독일일본만 가지고 있어요
그 기술 가지고 저꼴 난 것도 아이러니죠
방사능으로 하락은 이해하겠는데 ...10. 일본은 통번역이
'17.8.28 9:56 PM (42.147.xxx.246)어린이 동화 --파랑새---를 일본에서 번역한 것을
우리나라가 그대로 번역하거라 (일제시대 쯤이라 그럴 수 밖에 없을 거예요)
찌루찌루와 미찌루는
원래
틸틸과 미틸
이라고 하네요.11. ㅇ
'17.8.28 10:08 PM (116.125.xxx.180)일반국민 영어 실력 말하는데
통번역 들이밀고
노벨상 들이밀며
일본이 우수하다고 하는건 정신승리하는 일본인인가요?
아님 한국인인가요?
누가 물어봤어요?12. 일본
'17.8.28 10:17 PM (223.62.xxx.143)총인구가 1억 2천인데 거기서 학계로 올라갈수록 영어실력이 좋겠죠
일반인들은 영어 거의 쓸 생각 안 할거고..13. 하지만
'17.8.28 10:52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일본 아이들이 독립심, 생활력 더 강하죠. 공중도덕이 뭔지도 알고...영어는 우리가 도 잘하는데,,뭣이 더 중한지는 생각 좀 해봐야겠죠
14. 댓글을 보고 댓글을 달았더니...
'17.8.28 11:01 PM (42.147.xxx.246)무슨 정신승리요?
그 사람들은 영어 발음보다 그 학문적인 것에 가치를 둬서 영어를 잘한 탓인지 노벨상을 많이탔다는 말을 하는데요.
노태우 대통령시절인가 김영삼대통령시절인가
한일 학생들의 선상토론이 일본에서 열렸어요.
한국이 회화보다 학문으로 파고들어서인지 회화에서 약했어요.
몇 년후에 다시 또 열렸는데
우리나라 학생들이 엄청 말을 잘했지요.
그런데 문제는 깊이가 없는 말 뿐이더라고 신문에 났었어요.
그리고 원글님 댓글을 다 꼼꼼하게 읽어 보시도록...15. 그래도
'17.8.29 12:24 AM (121.190.xxx.131)강남지역이면 초등 3~4학년 될때까지 영어에 어지간히 돈 쏟아부었을텐데...애들이 완전한 문장 하나를 말하지 못하네요.ㅠㅠ
저는 좀 놀랍습니다.16. ㅇ
'17.8.29 12:39 AM (116.125.xxx.180)노태우? 김영삼?
언제적 이야기해요?
그당시엔 한국도 일본이랑 나란히 전세계 163개국 중
영어 150등 했대요
바닥에서 누가 누구 보다 낫다라 해봤자 ~17. ㅇ
'17.8.29 12:43 AM (116.125.xxx.180)그리고 애들 완벽한 문장 많이 말하네요
I dont know
그 전단지 누가줬니? 물으니
Some person gave it to me 엄청 꼬마애 1학년쯤?
뭐라고 써있는건데? 하고 물으니
Go to swimming pool
이러고 대답하고. 완전 애기애기한 애인데
발음 쩌는 애도 나오던데요18. ㅇ
'17.8.29 12:45 AM (116.125.xxx.180)다들 알아듣는거 대견하기만 하네요
표현도 잘하고 ~19. ㅇ
'17.8.29 12:53 AM (116.125.xxx.180)https://youtu.be/p0uG6v8tlQA
일본에서 영국인이 물 달라고 하는데 못 알아듣는 영상!
워타 라고도 하고 워러 라고도 하고 ...
둘다해도 못 알아들음
5분부터 보세요20. Well
'17.8.29 6:15 AM (38.75.xxx.87)아이들이 너~~~무~~~ 귀여워요. ♡♡♡
이정도로 알아듣고 대답하면 정말 잘하는거에요. 일단 어린애들은 길게 말하지 않고 외국어를 아는것보다 더 말하기도 힘들고.
무엇보다도 도와주려고 애쓰는게 보여 너무 이쁘네.21. 솔직히
'17.8.29 8:32 AM (112.211.xxx.48)좀 실망이네요.
강남지역 초등학교인거같은데
영유에 주3회 3시간씩 숙제량 쩌는 원어민 영어학원 다니는애들
많은 곳 아닌가요?
근데 길하나 설명 못한다고요?
잘하는 애들은 저때 이미 학원가서 없었나?22. ㅇ
'17.8.29 9:10 AM (175.223.xxx.216)영유 나오면 잘하는 줄 알아요?
영알못인가봐요
저 나이엔 미국 2년 살다 와도 말 저 정도밖에 못해요
16700시간을 영어에 노출되어야
영어잘말할수있어요
듣기가 얼~마나 어려운건데
듣기가 저 정도 되는게 대견해요
일단 듣기가 되야 말을 할수있어요
너무 귀엽고 잘하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