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샐러드 많이 먹으면 왜 배가 뒤틀릴까요 ㅠ정히

건강해 조회수 : 5,235
작성일 : 2017-08-28 20:53:11
점심때 입맛이 없어 채소 섭취도 할겸 샐러드를 꽤 먹었어요. 주로 양배추요.
그리곤 저녁 먹는 도중 배가 뒤틀리듯 아프더라구요.
그렇다고 화장실 가는건 아니구요.
생각해보면 생야채 먹으면 한참 후에 배가 뒤틀리더라구요. 왜 이럴까요?




IP : 175.209.xxx.5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8.28 8:54 PM (112.148.xxx.86)

    그래서 야채도 익혀먹는게 좋다네요..
    장이 예민하면 더 그럴듯요..

  • 2. ...
    '17.8.28 8:55 PM (175.223.xxx.24)

    야채 찬 성분 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 3. @@
    '17.8.28 9:02 PM (61.80.xxx.121)

    야채도 살찍 익혀 먹는게 좋다고 들었는 듯....

  • 4. 그거
    '17.8.28 9:05 PM (115.136.xxx.67)

    가스차서 그럴거예요
    생야채말고 데쳐드세요

  • 5. ....
    '17.8.28 9:11 PM (1.237.xxx.189)

    양배추가 엄청 차데요
    찬건 익혀도 차니까 넘 많이 먹지 말고 아주 가끔 먹어야해요

  • 6. 범인은 양배추
    '17.8.28 9:14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

    갸가 그냥 디톡스 재료 넘버 원이 아니죠...

  • 7.
    '17.8.28 9:30 PM (175.117.xxx.158)

    날거ᆢ생야채라 그런것아닐까요ᆢ가스차요 부글ᆢ그럴수록 부드럽게 익혀먹으셔요ᆢ카레 처럼

  • 8. 채소는
    '17.8.28 9:32 PM (183.98.xxx.142)

    나빠요
    그래서 전 육식동물 ㅋㅋㅋ

  • 9. ....
    '17.8.28 9:42 PM (222.64.xxx.199)

    저도 생양배추 먹으면 완전 난리나요.
    그래서 꼭 익혀먹는 채소 중 하나에요.
    토마토, 바나나, 양배추, 양상추, 사과는 익혀 먹어요.

  • 10. 카이베르
    '17.8.28 10:13 PM (59.189.xxx.228)

    위내시경 후 결과 상담하러 의사 만났는데 결과가 안좋다며 먹지말라는 음식중에 양배추가 있더라고요. 마늘 양파 고추는 이해가 가지만 양배추는 의외라 되물었더니 먹지
    마래요. 먹으려면 꼭 익혀먹으라고.
    대장에 좋은 게 꼭 위에 좋은건 아니래요.
    생야채는 위에 좋지 않다며 부드러운 것만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 11. 푸른 채소에
    '17.8.29 2:09 AM (175.223.xxx.22)

    칼륨이 많아서 신장 안좋은 사람에겐 안좋다네요.
    2시간 물에 담그던지 데쳐서 칼륨을 줄여 먹으라고 하더군요.

  • 12. 6769
    '17.8.29 8:53 AM (211.179.xxx.129)

    저도 그래요
    샐러드바 다녀오면 배가 뒤틀리듯 빵빵하게 가스가
    차기도 하고요
    속이 냉하신분 같으니 채소는 익혀 드시고
    과일도 미지근하게 소량만 드시는게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788 인터넷몰과 앱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7 장보기 2017/09/10 1,095
727787 시부모님 짐이 저희집에 너무 많아요. 10 분가후 2017/09/10 5,519
727786 외모 품평이 인사를 대신하는 학교, 이대로 좋은가 oo 2017/09/10 886
727785 여러분은 어떻게 사시나요? 20 제제 2017/09/10 5,041
727784 남편이 너무너무 바쁘신 분...결혼생활 어떠세요 5 55 2017/09/10 3,073
727783 신혼부 전세대출 이자부터 갚나요? 1 Aa 2017/09/10 890
727782 부부상담 받고싶은데 어떡해야 할까요? 5 ... 2017/09/10 1,105
727781 자식키우다 홧병나서 죽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37 요리좋아 2017/09/10 16,673
727780 마른사람은 테니스 힘들까요 3 . 2017/09/10 1,952
727779 외모 컴플렉스 12 ... 2017/09/10 3,661
727778 참국민이라면 북핵위기와 직면한 문대통령의 몸부림을 고통스러워하라.. 10 ........ 2017/09/10 1,058
727777 올리브오일 마늘을 맛나게 해먹긴 했는데.... 8 의외의반응 2017/09/10 4,108
727776 나이들어선가요 단어가 머리에맴돌고 빨리 생각안나는거ㅜㅠ 14 아이스커피 2017/09/10 2,948
727775 한샘 부엌 홈쇼핑 6 부엌개조 2017/09/10 1,710
727774 심리테스트 사이트 부성해 2017/09/10 731
727773 지방캠퍼스인거 속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8 .... 2017/09/10 5,896
727772 집안에 묻어온 먼지등으로 죽겠어요. 먼지빨아들이는 기기 없나요 8 먼지 2017/09/10 1,838
727771 한국인이 미국에서 사는것과 미국인이 4 ㅇㅇ 2017/09/10 2,108
727770 혀짧은 소리내는 사람도 아나운서 할 수 있나봐요?? 3 . . . .. 2017/09/10 1,849
727769 청귤색이 변했어요 3 청귤 2017/09/10 1,182
727768 남편의 이런행동 ..... 9 2017/09/10 4,237
727767 수학과외 선생님을 어떻게.. 3 .... 2017/09/10 1,389
727766 건조기.. 저같은 이에겐? 5 건조기 2017/09/10 1,589
727765 어려운 여건을 이겨낸분 기운되는 말좀 남겨주세요 12 ㅠㅠ 2017/09/10 1,359
727764 어떻게 버스에서 햄버거를 먹을수가 있죠 11 아휴 2017/09/10 4,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