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뷔페 좋아해서 많이 다녀요.
기본적으로 빕스,애슐리,드마리스,계절밥상,올반,그밖에 덜 유명한 동네뷔페도 자주가요
막 이것도 먹고싶고 저것도 먹고싶어서 ㅎㅎㅎㅎ
쿠우쿠우는 알곤 있었는데 어제 처음가봤거든요
스시뷔페답게 종류 엄청 많더라구요
그냥 맛나보이는거 종류별루 1개씩 가져왔는데도 못먹고 온것도 있을정도..
롤초밥 종류도 상당하더라구요.. 맛있는건 2번 퍼먹어야 되는데
것도 못먹음.. 왜냐면 그밖에 탕수육,칠리새우,불고기,게튀김 등
샐러드바에 있는 음식도 상당히 종류가 많아서 다 맛을 못봤어요..
그리고 저는 디저트류도 꽤 따지는데
여기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슬러시,망고쥬스,블루베리쥬스와 빙수 토핑과 요거트 토핑도 다양하게 구비해놨고
과일도 5가지..케익은 4종류가 있었는데 겉보기엔 별루인줄 알았더니 퍽퍽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무엇보다 냉장고에 들어가 있어서 신선하게 먹었어요.
다른 뷔페는 실온에 두어서 과일 미지근해서 싫었거든요.
과자종류도 4가지..그리고 하이라이트는 즉석으로 와플을 구워주는데
사과쨈과 생크림발라주니 완전 코리안와플스타일...이걸 두번이나 먹고 왔어요 ㅋㅋ
다만 아쉬운건 초밥은 많은데 회는 덮밥용으로 잘게 썰은거 밖에 없더군요.
초밥좋아하시면 한번 가보세요. 퀄리티가 회전초밥집만큼은 안되도 정말 원없이 먹었네요
당분간 초밥생각안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