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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Ytn해직자가 오네요ㅜ

영상으로보세요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7-08-28 15:13:01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724484871193093&id=14818383421244...

ㅜㅜ
1.2년도 아니고...9년ㅜ

IP : 1.237.xxx.10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요
    '17.8.28 3:15 PM (180.224.xxx.210)

    저도 잘못 읽었나 했어요.
    삼천이백몇일이라니요. ㅜㅜ

    죄 받을 거예요. (주어 없음)

  • 2.
    '17.8.28 3:17 PM (49.167.xxx.131)

    예전 ytn은 신뢰받는 방송국이였는데

  • 3. 쓸개코
    '17.8.28 3:21 PM (121.163.xxx.172)

    돌발영상 다시 보게 되나요?^^

  • 4. 대단하신 분들ㅠ
    '17.8.28 3:29 PM (39.7.xxx.116)

    이명박 때 저분들 막 해직되시고 투쟁하실 때 저 모금에 조금 보탰어요. 그 때 82에서도 많이 참여하셨던 걸로 기억해요. 미디어법 통과 막으려고 국회의원들에게 문자 돌리고 여의도에 가고ㅠ 그렇게 1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네요.
    아직 한창때시니 열심히 일해주시길 응원 드립니다!

  • 5. ㅠㅠ
    '17.8.28 3:36 PM (14.39.xxx.232)

    해직이 시작될 때 저도 혼자 여의도에 몇 번이나 달려가 촛불을 들었지요.
    우리 모두의 힘이예요.

  • 6. 그렇게
    '17.8.28 3:49 PM (112.164.xxx.149)

    ytn 죽이고 연합뉴스가 컸죠... 지금 지상파 뉴스들 죽이고 채녈 에이니, 티비조선이니 하루종일 뉴스 틀어 대던 계획의 일환 아니었나 싶네요.

  • 7. ...
    '17.8.28 4:01 PM (210.104.xxx.69) - 삭제된댓글

    저들중 한사람이 같이 놀던 초등동창이네요
    어린 나이에도 바르고 다정했었는데 성품은 어디
    안가나 봅니다. 이제 그간 못전한 세상소식
    정의롭게 전달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8. 기대기대
    '17.8.28 4:17 PM (222.119.xxx.145)

    돌발영상ㅇㅇㅇㅇㅇㅇㅇㅇㅇ!!!

  • 9. ...
    '17.8.28 4:22 PM (1.231.xxx.48)

    복직하신 분들 정말 축하드리고,
    3000일 넘는 세월 동안 포기하지 않고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돌발영상 있던 시절의 그 결기 있는 ytn으로 다시 돌아가길!!!!

  • 10. 세상에
    '17.8.28 4:29 PM (39.7.xxx.116)

    눈물 나요. 말이 쉽지 3000일이 뭡니까?ㅠ
    그동안 고생 많으셨을텐데 건강하시길...
    그리고 mbc도 정상화돼서 기자들 피디들 전부 복직하길 바랍니다.

  • 11. 에휴
    '17.8.28 4:46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300일이라도 나가떨어질텐데 3천일이라니.. 정말 버텨주셔서 감사한 일입니다. 응원합니다~!!!

  • 12. 헉 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요?
    '17.8.28 4:58 PM (124.199.xxx.161)

    재판하고 그런 과정 기억 나는에 한 3-4년 됐는 줄 알았어요.
    어머나...ㅠㅠ
    넘 고생하셨어요.

  • 13. ...
    '17.8.28 8:22 PM (49.161.xxx.208)

    정말 축하 축하 드려요^^

  • 14. YTN 노조 감사합니다.
    '17.8.28 9:31 PM (219.115.xxx.51)

    뭉클합니다. 복직되는 세 분, 한창 펄펄날 때 해직되었다가 어느덧 중년이 되어 돌아오시네요. 지나간 그들의 시간이 너무 아깝고 안타깝지만,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방송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애쓰셨겠지만, 끝까지 복직을 위해 노력해 주신 TYN 노조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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