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이라기 보단 그 부분만 하얗게 표백이 된것 같은..
오늘 보니 발목 가까이에 쌀알 만한 표백 점 (?)이 하나 더 생겼고 왼쪽 허벅지에도 생겼네요.
크기도 똑같습니다.
이건 왜 생기는걸까요?
이것도 빨간 혈액 점처럼 점의 일종인지요?
아시는 분 계세요?
얼마전에 엄마 종아리에 흰점들 보고 백반증일까봐 피부과가서 ㅡ 백반증전문 ㅡ 물어봤더니 주로 다리나 팔에 생기는 흰점이래요. 거의 노인들이 생기고 어디까지 번질지는 사람마다 다르다네요
피부과 가 보세요.
백납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백납은 번지고 커지는데요.
답변 감사합니다.
백납, 백반증 검색 해보니 백납은 아닌것 같구요..
첫번째 답변 주신 분 말씀처럼 노화에 따른 흰점 인듯 하네요. 쿨럭..
마흔 중반인데..
눈도 갑자기 나빠지고 노화가 오는걸 몸으로 느끼게 되는 날이 오네요..
저희 아버지가 그러셨고 저도 어릴 때부터 있어서 이것도 유전인가 싶어요.
산에 다니는데,
50대 초중반되니까 그러네요.
점점 많이져요.
노인되면 거뭇한 기미 비슷한 얼룩과 흰얼룩이 섞여 있어요.
받아들여야지요
40대 중반 얼굴 한 쪽에 녹두알만한 하얀게 생겼어요. 울친정아부지도 이마를 넘어 정수리까지 하얗게 지도를 그리셨던데 유전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