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들이 다 하니까 유행에 뒤쳐지기 싫어 따라가는 거 뭐 있나요?
꼭 필요해서가 아니라..
그냥 일반적으로 남들이 많이 하니까
소외되거나 뒤쳐지는 기분이 싫거나
혹은 남들 눈에 고루한 사람으로
비춰지는 게 싫어서
그냥 따라하는 거 있으신가요?
1. ...
'17.8.28 11:0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없는 거 같은데요
남 신경 별로 안 써서...2. 저는
'17.8.28 11:04 A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성격이 특이해서 그런가 내아 좋아하다가도 유행이 되면 그냥 말아버리는 성격이에요. 연예인도 나만 좋아해야지 너무 인기있어지면 매력이 없어지더라구요. 옛날드라마 아이랜드의 현빈을 무지 좋아했는데 그 이후로 정말 빵 뜨고나니 마음이 스스로 정리되더라구요. 전 레어아이템을 좋아하나봐요.
3. 음
'17.8.28 11:07 AM (211.114.xxx.77)딱히 업네요...
4. 음..
'17.8.28 11:07 AM (14.34.xxx.180)저는 유기농이 유행할때 유기농 채소, 과일 등등에 동참했어요.
그때는 유기농을 안먹으면 안될꺼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거든요.
지금은 돈이 없어서 못먹구요. ㅠㅠㅠㅠㅠ5. ...
'17.8.28 11:18 AM (58.230.xxx.110)전 좀 삐딱이라~~
6. 달과6펜스
'17.8.28 11:19 AM (210.218.xxx.61)아무거나 걸치고 매고 신고 다녔었는데, 오십이 가까워지니 너무 제 자신을 가꾸지 않았구나 생각되었어요.
피부과 관리도 받고, 명품 가방도 사볼까 열심히 찾아보고 있네요.7. 아무리 생각해봐도
'17.8.28 11:25 AM (118.42.xxx.65) - 삭제된댓글없음
8. ...
'17.8.28 11:25 AM (117.111.xxx.156) - 삭제된댓글젊을때는 몰라도
나이 들어서까지 남 눈치 보면 인생피곤해서 어떻게 살아요?9. 카톡
'17.8.28 11:35 AM (99.242.xxx.54)편리할 때보다 피곤하거나 곤란하거나 이해되지 않거나.
주로 문자를 합니다.10. ㅇㅇ
'17.8.28 11:40 AM (123.142.xxx.188)소통을 위한 도구들이죠 뭐..
핸드폰도 5년전까지 폴더폰이다가 ㅋㅋㅋ
카톡 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스맛으로 바꿈..11. 내가 중요해
'17.8.28 11:40 AM (211.36.xxx.71)유행을 왜 따라야 하죠?
12. ㅌㅌ
'17.8.28 11:48 AM (42.82.xxx.57)저는 반대로 남들이 많이한다고 하면
일부러 그걸 안해요13. 11
'17.8.28 11:49 AM (218.50.xxx.88)물론 옷이 제일
많이 그렇죠14. ㅁㅁㅁ
'17.8.28 11:49 AM (211.196.xxx.207)스마트폰이 질문에 가장 근접해요.
15. 트렌드
'17.8.28 11:50 AM (121.133.xxx.89)여행 횟수가 늘었네요
옛날엔 다들 잘 안놀러 다녔죠
어느 순간엔가 휴일에 나가야 되고
긴 휴가엔 해외에 가야되고
꼭, 유행이라고 하기도
사는게 전체적으로 나아져서이겠지요.
나도 남도 여행을 많이 가네요.16. 쮜니
'17.8.28 12:10 PM (115.138.xxx.54) - 삭제된댓글유행은 일체 안따라요
자본가나 누군가에 끌려다니는 기분이 싫고
줏대없고 바보같아서요
그냥 나한테 맞는거 장착하죠
따라쟁이들은 제꺼보고 따라사더라고 하더라고요17. 호러
'17.8.28 12:10 PM (59.1.xxx.75)통바지
진짜 꼴뵈기싫어서 계속 외면하다가 지금 뒷북이네요
근데 진짜 편하고 좋아서 좀더 일찍 동참안한걸 후회중18. 쮜니
'17.8.28 12:12 PM (115.138.xxx.54)유행은 일체 안따라요
자본가나 누군가에 끌려다니는 기분이 싫고
줏대없고 바보같아서요
그냥 나한테 맞는거 장착하죠
따라쟁이들은 제꺼보고 따라사고
좋아보이는건 따라 하더라고요19. ㅡㅡ
'17.8.28 12:18 PM (175.118.xxx.94)누페이스샀네요
요즘다들관리하는추세라
나만 늙어보이긴싫어요20. @@
'17.8.28 2:04 PM (61.74.xxx.241) - 삭제된댓글얼마전 바꾼 스마트폰.
019번호 쓰다가 번호 알면 다들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인냥
쳐다 보더라구요.
카톡이 없으니 사람들이 불편해 해서
어쩔 수 없이 알뜰폰 6000원짜리로 바꿨어요.21. 호주이민
'17.8.28 10:00 PM (1.245.xxx.103)전 스마트폰이요 약정끝나면 걍 폴더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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