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 1-2년 정도면 아직 새옷이라는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
근데 또 3년 지나면 옷이 질리는 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
게다가 5년 넘으면 오래 입었다는 느낌이 들면서 남길건지 아닌지 좀 분명해지는 거 같아요
유행도 달라지고 내몸도 달라지니 미묘하게 안어울리는 느낌?
다들 그러신가요?
1-3년동안 열심히 입어줘야하는거 같은데 또 이상한 성격이라 산지 얼마 안된 옷은 아까워서 마구 입지도못하네요 ;;ㅋㅋ
전 한 1-2년 정도면 아직 새옷이라는 느낌이 드는 거 같아요
근데 또 3년 지나면 옷이 질리는 거 같기도 하구요.
ㅎㅎ
게다가 5년 넘으면 오래 입었다는 느낌이 들면서 남길건지 아닌지 좀 분명해지는 거 같아요
유행도 달라지고 내몸도 달라지니 미묘하게 안어울리는 느낌?
다들 그러신가요?
1-3년동안 열심히 입어줘야하는거 같은데 또 이상한 성격이라 산지 얼마 안된 옷은 아까워서 마구 입지도못하네요 ;;ㅋㅋ
저는 3년 정도까지는 아직도 새옷이라고 생각하고
5년 넘어가면 그때부터 좀 질린다 싶고
한 7년쯤 입으면 이젠 고만입을까 싶은데 보면 너무 새옷이고
뭐 그런거 같네요.
82 기준으로 치자면 너무 오래 입는거죠.
근데 저는 1,2년 입고 버릴 옷은 아예 처음부터 안사기때문에 그런듯도 해요.
저는 십년이요. 좀 심한가요?
바지도 그렇고 코트는 물론이고, 십년입는 옷들이 많아요
3년부터 손이 잘 안가가요
비싼옷은 5년보관하지만 3년부터는 어느옷이든 손이 잘 안갑니다
최대 옷의 값어치는 3년이라고 봅니다
그해 정말 잘입고 그다음해까지는 입는데 3년부터 뭔가 폼이 안나 베스트옷이 되긴쉽지 않습니다
건모엄마 옷장보면 흰옷이 20장이 넘는것 같은데 1~2해면 노랗게 될텐데
1년에 10장씩 사시는건지.. 궁금하더군요
저렴한 면남방을 1년에 10장씩 사서 입는다면 큰돈 안들이고 항상 화사해보일수는 있을것 같아요
기본형음 사실 10년 지나도 필요할 때가 있고 유행 타는 옷은 사실 1,2년 지나면 손 안가죠
한 해만 지나도 새옷 느낌은 아닌 거 같아요. 아무리 비싸고 베이직한 옷도 3년쯤 지나면 묘하게 어색하고 손이 안 가고...
옷 마다 다르죠
패딩같은건 오년 십년
티 같은건 매년 교체 그런식요
트렌치, 겨울코트 빼고는 2년씩 입고 싹 처분해요
그러다보니 비싼걸 못사요 ㅡㅡ
자주 입고 땀 많이 흘리는 여름옷은 1년 길면 2년
청바지는 5년 정도
겨울코트 트랜치코트 류는 20년 된 옷도 있어요 ^^;;;;
티셔츠는 1ㅡ2년, 블라우스와원피스는 3년, 코트는 4년...그 이상 넘어가면, 입어도 뭔가 어색하고 안 이쁜거 같아요.
아는 엄마가 아깝다고 옷을 버리지도 않고 쟁이는 스타일이라, 엄청 오래된 옷을 가끔 입고 나오던데, 솔직히 오래된거 티 다 나고, 사람까지 더불어 칙칙해보여요ㅜ
옷은 그냥 주기적으로 몇개씩 사고 입고, 쫌 버려주고 해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