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 말인데 .. 이럴 가능성은 없나요

그알 조회수 : 3,506
작성일 : 2017-08-28 01:33:06
교수가 성폭행을 시도 .. 근데 넘 만취해서
제자가 쓰러지고 의식을 잃음
이후 119에 연락하면 자신의 성범죄가 드러날까봐
교살
이후 노숙인 내지 부랑자에게 몇 호실에 어떤 여자가 숙취해소 벗고 누워있으니
가보라 해서 노숙인이 접근 하고 시도 하다가 이후 시체인거
알고 중단
..
노숙인 도주

이럴 가능성은 없을까요
IP : 90.204.xxx.1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험부담
    '17.8.28 1:46 A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너무 큰데요.
    범행관련 사실을 누군가에게 발설했다가 되려 용의자로 의심받을텐데요.
    만약 그 노숙자가 신고라도 한다면 그 뒷감당을 어쩌려구요.

  • 2. ...
    '17.8.28 1:53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혹시
    그 인간이 그냥 아무 상관없는 다른 남자의 소지품으로
    갖다가 문지른게 아닌가(혼란용)... 싶기도 했어요.

    피해자의 체내에서 체취한 정액으로 나온 DNA도 아니잖아요.

  • 3. 아휴
    '17.8.28 1:59 AM (121.178.xxx.210)

    체내에서 정액 안나왔어요. 팔뚝의 타액이라고 했어요.

  • 4. ...
    '17.8.28 2:04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그냥 길에서 주운 (도는 공중 목욕탕에서 아무나 쓰던거 훔쳐와서)
    칫솔로 피해자의 몸에다가 대충 몇 번 문지르면.... 그러면 타액 DNA 검출 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 5. ...
    '17.8.28 2:08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그냥 길에서 주운 (도는 공중 목욕탕에서 아무나 쓰던거 훔쳐와서)
    칫솔로 피해자의 몸에다가 대충 몇 번 문지르면.... 그러면 타액 DNA 검출 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처음 만날 때 부터 그런걸 준비해 갔을 것 같지는 않고
    성폭행 하려다 강한 저항으로 몸싸움 하다가 죽이고 나서
    일단 도망갔다가
    다음날이고 언제고 다시 와서-나름 단도리-그런건 아닐까....


    단추는 본인도 전혀 상상조차 못했었던 걸꺼구.
    상상해 봤어요.

  • 6. ㅇㅇ
    '17.8.28 3:30 AM (118.217.xxx.229)

    여자분 너무 억울하게 죽어서 안타까워요 갑자기 생각났는데 부산 배산 여대생 범인은 안잡혔나요?

  • 7. ㅜㅜ
    '17.8.28 3:51 AM (211.36.xxx.71)

    목조른 흔적있어요

  • 8. ..
    '17.8.29 2:25 AM (219.254.xxx.151)

    그냥 취해서쓰러진거아녀요 머리를세게 벽장으로밀쳐서 유리가다깨지고 머리가많이뜯겨나가있어요 원글님 시나리오는 좀 아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3570 동대문 재봉틀 공임 아시는 분 계실까요? 13 비싸겠죠? .. 2017/08/29 2,200
723569 맞벌이 엄마들 하루에 아이얼굴 몇시간 보시나요? 5 momm 2017/08/29 1,100
723568 결혼하면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것들이 뭐뭐가 있나요? 15 결혼 2017/08/29 4,317
723567 싼거 입어도 명품 처럼 보여요... 38 싼거 2017/08/29 17,705
723566 어제 백화점에서 물건 사고 사은품 안받았는데 오늘 받을수 잇나요.. 8 .. 2017/08/29 1,811
723565 이민정은 옷을 진짜 못입는거같네요. 15 ... 2017/08/29 6,548
723564 엠비씨 라디오 미니어플로 노홍철 들으려는데.. 6 ?? 2017/08/29 1,258
723563 추워요 ㅠㅠ 6 춥다 2017/08/29 1,718
723562 청소가 요리보다 싫은 이유 11 집안일 2017/08/29 2,351
723561 가계수표 인감위조가 형사건이 되나요? 6 삶의 모양 2017/08/29 730
723560 초간단 당면 비빔면 맛있어요 3 2017/08/29 2,842
723559 40대후반이나50대 머리숱많은분 자랑좀해보세요 37 . 2017/08/29 6,941
723558 아일랜드 더블린 이층버스와 피닉스파크 이야기 12 챠오 2017/08/29 1,389
723557 지금은 레몬이 비싼가요? 3 과일청초보 2017/08/29 717
723556 김태희도 참 힘들겠어요 54 .. 2017/08/29 29,681
723555 추석 기차표 끊으러 나오신분??? 1 ㅇㅇㅇ 2017/08/29 804
723554 성시경은 너무 멋없어졌네요.. 18 ... 2017/08/29 10,546
723553 작은밥상은 어떻게 버리나요 4 .. 2017/08/29 7,798
723552 서울 1호선 지하철 노선도를 인쇄해야 하는데.. 6 . 2017/08/29 1,145
723551 뭔가 중요한걸 놓치고 있는 기분이예요 5 ... 2017/08/29 2,133
723550 뤽 베송 감독의 기사를 보다가..아이와의 추억 7 이 새벽에 2017/08/29 1,866
723549 물고기가 사람이 되는 게 진화라는 사람도 있네요. 8 ........ 2017/08/29 1,452
723548 회사 가기 싫다 6 ..... 2017/08/29 1,525
723547 아기와 며느리를 질투하는 시모 심리가 대체 뭔가요? 22 11 2017/08/29 8,124
723546 문재인 정부, 박성진 중소벤치기업부 장관 내정자는 안 됩니다. 3 근본주의 2017/08/29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