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 다니시는 분들~~
요즘 육아가 너무 힘들고 마음과는 다르게 애들한테 짜증내고 밤에 또 반성하는 걸 무한반복하면서 제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성경 필사하는거까진 힘들고 여유없어 못하고...
힘들때마다 되뇌일수 있는 육아에 도움이 되는 구절이나 말씀 알려주시겠어요?
또 애들 자기전에 기도 해주시나요? 임신했을땐 그래도 매일 묵주기도 하고 그랬었는데...애들 재우다 지쳐 자기 바쁘네요..
애들 재우면서 애들한테 기도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주세요...
1. 자녀를 위한 기도
'17.8.27 10:51 PM (221.141.xxx.8) - 삭제된댓글○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저희에게 귀한 자녀를 주시어
창조를 이어가게 하셨으니
주님의 사랑으로 자녀를 길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 주님, 사랑하는 저희 자녀를
은총으로 보호하시어
세상 부패에 물들지 않게 하시며
온갖 악의 유혹을 물리치고
예수님을 본받아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가톨릭 굿뉴스 어플에서 복사했어요~^^2. marco
'17.8.28 7:14 AM (14.37.xxx.183)일을 시작하며 바치는 기도
○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 주님의 성령을 보내소서. 저희가 새로워지리이다.
또한 온 누리가 새롭게 되리이다.
╋ 기도합시다.
하느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마음을 이끄시어
바르게 생각하고
언제나 성령의 위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일을 마치고 바치는 기도
(성모님께 보호를 청하는 기도)
○ 거룩하신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지켜주시고
어려울 때 저희가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물리치지 마소서.
또한 온갖 위험에서 언제나 저희를 지켜주소서.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