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십여년전만해도
좀 민망한 표현이지만..
사타구니 가려우면 안참고 긁는 장면 많이 목격했거든요
장소가 지하철이건 백화점이건 사람이 아무리 많아도
가려우면 안참고 긁는 남자들 많았는데 요즘은 잘 안보여요
또
지하철이나 버스타면 사람 빤히 쳐다보는 어르신들이요
특히 젊은 여성분들한테 그런 시선 폭행이 더 심했죠
하도 왜 쳐다보냐며 시비도 많고 폭행사건도 많아서 그런가
요즘은 몰래보긴 해도 대놓고 무례하게 보는 사람은 많이 준것 같아요
길거리 침뱉는건 아직도 심각하지만요
사람들 매너없다는 와중에도 많이 바뀐거
IP : 112.169.xxx.3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17.8.27 9:44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70대 노인들도 돈있는 사람들은 승용차 타고 다녀요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사람들은 1호선이 특히 심하지 않나요? ㅎ2. 뭐래
'17.8.27 9:49 PM (203.226.xxx.65)윗 댓글
돈 많은 노인은 차를 타고 다닌다
그 말인 즉 돈 없는 노인들이 1호선에서 노골적으로 쳐다본다???
이런 ㅂ3. 저는 어째 20년전에도
'17.8.27 9:49 PM (1.231.xxx.187)거기 긁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네요
4. ㅌㅌ
'17.8.27 9:53 PM (42.82.xxx.120)시내버스에서 남자들 담배도 폈어요
저는 지나가다가 술취한 남자애게 맞아본적도 았고
육교 지나가다가 엉덩이 때리고 지나간 사람도 있었고
여고때 버스에서 엉덩이에 밀착하고..
진짜 성추행이란 성추행은 다 당해봤네요
남자란 인간이 싫어요
글쓰다보니 삼천포로 빠졌지만
진짜 20년전에는 개매너에 똥매너였어요 특히 경상도 남자들..5. 윗님 영화관에서도
'17.8.27 9:58 PM (112.169.xxx.30)담배피던때가 있었죠 ㅋ
93년도에 브리티시에어 타고 가는데 사람들이 비행기 뒷쪽에서 담배피던 기억도 나요
얼마안가 전좌석 흡연금지됐고요6. 사타구니 벅벅 ㅋ
'17.8.27 10:13 PM (122.36.xxx.122)원글님 어디 사셨어요?? ㅎㅎㅎㅎ
7. 왜요
'17.8.27 10:19 PM (112.169.xxx.30)전 많이 봤는데요?사람빤히 시선이랑 소중이 뭐랑 하도 많이봐서 여기가 인도인가 21세기 서울인가 싶은적도 있었어요
8. ㅇㅇ
'17.8.27 10:27 PM (121.168.xxx.41)저 50인데 사타구니 긁는 사람 못봤어요
9. ㅎㅎ
'17.8.27 10:32 PM (58.123.xxx.199)남자들 어정쩡하게 사타구니 긁는 사람
요즘엔 못 본것 같아요 저도.
원글에 동의10. 쓸개코
'17.8.27 10:37 PM (121.163.xxx.172)첫댓글이 지워졌나본데 누가 썼는지 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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