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점심때 밥을 좀 덜 푸고 라면하고 곁들여 먹을 때가 있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끓여서 먹는 일반라면이
부대껴서 안먹고 있다가 누가 컵라면 작은 사이즈로 몇 개를 줘서 며칠 전에 먹었는데 이상하게 속이
더부룩한 게 없네요... 끓여서 먹는 라면보다 더 안좋을 거 같은데 먹고 난 느낌은 덜 더부룩하다..
어쩌다 그런 걸까요?
가끔 점심때 밥을 좀 덜 푸고 라면하고 곁들여 먹을 때가 있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끓여서 먹는 일반라면이
부대껴서 안먹고 있다가 누가 컵라면 작은 사이즈로 몇 개를 줘서 며칠 전에 먹었는데 이상하게 속이
더부룩한 게 없네요... 끓여서 먹는 라면보다 더 안좋을 거 같은데 먹고 난 느낌은 덜 더부룩하다..
어쩌다 그런 걸까요?
양이 반이잖아요.
면발이 가늘어서?
그래서 요즘 저도 오뚜기컵라면 작은걸로 사놔요
가끔 라면 먹고 싶을때 간단히 먹고 좋아요
되려 국물도 더 안먹어지더라고요
좀 비싸긴해도 설거지거리도 없고 하니 가볍네요
일반라면에 밥을 곁들여 드실정도면 많이 드셔서 더부룩하게 느껴지는 거 아닌가요. 전 컵라면이 더 기름내가 나고 향이 거슬려서 못먹겠던데요.
적어서예요
컵라면의 면에는 전분이 더 많이 들어간답니다....
성분표 보면 지방이나 나트륨이 더 많던데요
가끔 먹고 싶음 차라리 봉지라면 반개가 양도 적고 나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