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어머니가 사람 외모차별을 심하게 하시는데..
못생긴 남자,여자에게는 퉁명스럽고 그러세요
단순히 잘생기고 이쁜사람을 좋아하시는게아니라
잘생기고 이쁜사람은 인성이 좋고 , 못생긴 사람은 인성이 나쁠것이라고 믿으셔서 그래요.
왜 그러실까요
1. ...
'17.8.27 1:37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혹시 어머님이 못 생기셨나요?
2. 거의 조금씩은
'17.8.27 1:48 AM (211.186.xxx.176)모든 사람들이 거의 조금씩은 그런편이에요.
같은 사람도 화장하고 헤어 드라이하고 옷 신경쓰고 나간 날과 그냥 막 나간 날과는 밖의 대접이 다르던데요.
그래서 안 꾸며도 귀티나고 고운 사람이 부러워요3. ..
'17.8.27 1:53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많이 그래요.
가장 이쁘게 하고 간 날과 가장 추레하게 하고 간 날.. 사람들 반응이...
하늘과 땅 차이죠.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런 줄도 모르고 그럴 걸요.
나도 내가 어떻게 하는지 모르죠. 아마 그런 특징 때문에 연예인이 먹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주인공에 자신을 투사하고 집중할 수 있는 비결이 외모 때문에 생긴 급호감일 수 있으니까요.4. ..
'17.8.27 1:55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많이 그래요.
가장 이쁘게 하고 간 날과 가장 추레하게 하고 간 날.. 사람들 반응이...
하늘과 땅 차이죠.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런 줄도 모르고 그럴 걸요.
나도 내가 어떻게 하는지 모르죠. 아마 그런 특징 때문에 연예인이 먹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주인공에 자신을 투사하고 집중할 수 있는 비결이 외모 때문에 생긴 급호감일 수 있으니까요.
나는 우리 엄마가 더벅버리에 몸빼바지 입고 화장기 없이 오면 퉁명은 커녕 아는 척도 하기 싫어요.
그러면서 저는 잘 안 꾸미네요.ㅠ5. ..
'17.8.27 1:55 AM (116.124.xxx.166) - 삭제된댓글많이 그래요.
가장 이쁘게 하고 간 날과 가장 추레하게 하고 간 날.. 사람들 반응이...
하늘과 땅 차이죠.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런 줄도 모르고 그럴 걸요.
나도 내가 어떻게 하는지 모르죠. 아마 그런 특징 때문에 연예인이 먹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주인공에 자신을 투사하고 집중할 수 있는 비결이 외모 때문에 생긴 급호감일 수 있으니까요.
나는 우리 엄마가 학교에 더벅머리에 몸빼바지 입고 화장기 없이 오면 퉁명은 커녕 아는 척도 하기 싫어요.
그러면서 저는 잘 안 꾸미네요.ㅠ6. ...
'17.8.27 1:55 AM (39.7.xxx.63)어머니가 제가 아는 언니가 아닌가 싶네요
그 언니 말에 의하면 대부분 잘생기고 예쁜 사람은
어려서부터 칭찬과 호의를 받고 살았기때문에
마음에 얽힌점이 없어서 착하고 긍정적일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좀 고집이 쎄고 막힌 구석이 있는 언니에요7. ..
'17.8.27 2:09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사기꾼들 중에 선하게 잘생긴 사람들 많은데 조심하셔야 해요.
8. ...
'17.8.27 2:23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어머니의 그릇이 딱 그 정도니...어쩌겠어요.
어린애들도 생각바뀌기가 쉽지 않은데
다 큰 성인의 생각을 누가바꿔요.9. .........
'17.8.27 2:55 A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아까 누가 선남이 성격도 좋아보이고 다 좋은데 키 작고 뚱뚱하고 못생겼다고 하니까
인간은 생긴대로 노는거라고 못 생긴 값을 한다면서 만나지 말라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보면서 깜짝 놀랐어요. 집구석에만 있었던 사람들인가....
회사, 학교만 다녀봐도 인간 말종이나 사기꾼은 외모와 성별, 국적, 나이, 학력, 경제력과 관계없이 다양하게 나온다는거 아는데 말이죠.10. ...
'17.8.27 2:59 A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여기 외모지상주의자 많아서
원글님 엄마 편드는 글이나 올라오지 영양가 없는 답변 안 올라와요.
까놓고 원글님 엄마랑 똑같은 부류가 득시글11. ....
'17.8.27 7:48 AM (182.209.xxx.167)윗분 말대로 그릇이 그정도라 그래요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해요
자기 생각의 그릇된점을 인정하고 수정하려는 자세
가진 사람이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는것을 알면
그런 사람을 만났을때 그 가치를 아니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좋은 기능도 있어요12. ...
'17.8.27 11:10 AM (218.147.xxx.79)이런 표현 죄송하지만..
어머님이 무식하신겁니다.
어머님도 늙으실텐데 쭈그렁할머니되면 다 못생겼는데 어지 감당하실건지...13. ㅇ
'17.8.27 11:18 AM (211.114.xxx.59)외모보고 사람을 평가하다니ㅡㅡ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2625 | 서울 강서구 사시는 분들~ 2 | ... | 2017/08/27 | 1,463 |
722624 | 변심한 남자..,생각할수록 힘드네요 9 | ... | 2017/08/27 | 3,630 |
722623 | 이런애는 왜 그럴까요? 8 | 고민 | 2017/08/27 | 2,237 |
722622 | 북경오리 구경하실래요? 4 | 오오리 | 2017/08/27 | 1,356 |
722621 | 삼각김밥 머리 되지 않으려면 어떤 파마를 하면 되나요? 6 | 파마 | 2017/08/27 | 2,999 |
722620 | 아 진짜 연줄있었으면 진작 비정규직공무원이라도 할걸그랬어요 1 | ... | 2017/08/27 | 2,135 |
722619 | 한승연얼굴 여배우론 좀 부족한듯... 8 | .. | 2017/08/27 | 4,726 |
722618 | 미국 생산 비비고 만두는 맛이 없네요 2 | .... | 2017/08/27 | 1,565 |
722617 | 40대초반 부부관계 어느정도 하시는지요 5 | ..... | 2017/08/27 | 9,310 |
722616 | 수영장 들어가기 전에 수영복입고 샤워해도 되나요? 4 | 00 | 2017/08/27 | 4,270 |
722615 | 노브랜드 고기류 어때요?? 4 | 이마트 | 2017/08/27 | 1,743 |
722614 | 친구에게 성추행을 당했는데.. 57 | ... | 2017/08/27 | 19,928 |
722613 | 그알-교수는 법학과는 아닌듯 6 | 2017/08/27 | 5,567 | |
722612 | 이용마 기자를 후원하고 싶습니다. 2 | 공범자들 | 2017/08/27 | 1,364 |
722611 | 저희 어머니가 사람 외모차별을 심하게 하시는데.. 6 | ㅇㅇ | 2017/08/27 | 3,929 |
722610 | 그알...원피스를 찢어갔잖아요... 9 | 보리보리11.. | 2017/08/27 | 8,375 |
722609 | 수학교재선택에 의견바랍니다 초5 3 | 수학교재 | 2017/08/27 | 1,131 |
722608 | 그알 무슨 학과인가요 12 | 교수 ㅅㄲ | 2017/08/27 | 9,749 |
722607 | 웹툰만화가는 수입원이 어디에요 6 | ㅇ | 2017/08/27 | 3,995 |
722606 | 그알에서 언급하지 않았던 부분 16 | .... | 2017/08/27 | 10,177 |
722605 | 권인하 이미연 주연..창밖에는 태양이 빚났다 ost 9 | 바지락철은 .. | 2017/08/27 | 2,250 |
722604 | 그알-식당 증인, 거짓말같아요 8 | apple | 2017/08/27 | 5,755 |
722603 | 그알 마지막에 또 제보 바란다고 한거.. 6 | ㅁㅇ | 2017/08/27 | 4,673 |
722602 | 그알보니 과학수사를 다 믿으면 안되죠.. DNA가 결정적인 증거.. 21 | ,,, | 2017/08/27 | 5,072 |
722601 | 고려대 법대 교수인거 같은데 곧 털리겠네요 39 | 후아 | 2017/08/27 | 40,3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