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쇼크라는 글들 정말 부담스럽네요
세상 사람들 다 나의 기준이 아닙니다. 자신이 운좋게 좋은 부모만나서 훌륭한 인성교육 받았다고 자부할 수 있어도
그렇지 못하다고 보이는 사람들도 그들만의 리그에서 최선을 다한겁니다.
물마시고 밥먹는게 쇼크이면 반대인 입장인 사람에겐 물 안마시고 밥먹는 것도 쇼크입니다.
물론 스트레스 쌓이다 보니 그렇다고 그 많은 사연 다 늘어놓기는 그래서
쇼크 스토리에 편승해서 한번 풀어보자고 유행처럼 늘어놓으시는데요.
누군지 모르니깐 스트레스 해소하듯이 쓰는 글들 정말 격 떨어지게 보입니다.
차라리 그냥 시댁이 싫다. 친정이 싫다. 자신의 의견을 펼칠 수 있는 곳이 자유게시판이겠죠.
쇼크는 상대 다 같이 옵니다.
1. ..
'11.9.6 11:22 PM (175.124.xxx.46)그냥 생각난 김에 노는 거지요, 뭐.
약간의 흉보는 재미도 있고, 경험도 나누고..
작은 놀이의 하나라고 편하게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 문화충격관련 글에 댓글을 적은 사람은 아닙니다.2. 그지패밀리
'11.9.6 11:23 PM (211.108.xxx.74)네..각자가정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버릇 습관은 인정해줘야겠죠.
저는 좀 그런쪽에 무딘편이라.아니 엄밀히 남의 일에 좀 신경을 일부러 안둘려고 해요.
그리고 저번에 여기에 언니 시댁 습관..토마토랑 채소랑 볶는거.
그것도 그사람이 시집가서 봤을때는 희한한 풍경이였겠지만 알고보니 좋은습관이였듯이.
항상 느끼지만 가정내의 화목함 기준은 구성원간의 암묵적일치만 이뤄지면 크게 문제될것 없다고 봐요.3. 비트
'11.9.6 11:54 PM (59.20.xxx.171)네.. 쇼크로 받아 들일수도 있을 만한 내용도 있었지만,
재탕, 삼탕으로 계속 게시글에 올라오고
대문까지 올려지는거 보니
너무 호들갑스럽고 실망스럽습니다.
그만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4. 초록가득
'11.9.7 12:33 AM (211.44.xxx.91)그냥 껀수죠,,,,늘 뭔가에 열올려야하는 분들이라면,,,
5. 키키
'11.9.7 12:59 AM (24.54.xxx.36)저도 예비 시엄이니 저도 어느 세월 흐르면 울 며느님도 여기다가
저의 사생활( 주관적이지 않은 라이프스타일 )을 말하면서
쇼크라고 할것 같음
근데 너무 많을것 같아 걱정입니다
오늘부터 바른생활 들어가야 할것 같아요6. 문화 쇼크..
'11.9.7 7:04 AM (114.200.xxx.81)전 시집 안간 사람이고 올케만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가 손윗시누이)
왜 컬처쇼크를 이리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지, 그런 분들이 더 꼬여 있는 것 같습니다.
컬처쇼크라는 것 자체가 "문화가 서로 다름"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니까
서로 다른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감정을 토로한 것이 왜 시댁흉이라고 하시는지.
진짜 나쁜 것은 이전에 미역국에 마늘 파동이었죠. 시어머니가 미역국에 마늘 넣는다고
며느리를 "듣도 보도 못한 " 상것 취급을 한 것요. 이것은 '틀리다', 옳지 않다는 생각이니까요.
컬처쇼크라고 말하는 시댁 문화는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는 데 기반을 두고 있고요.
컬처쇼크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시댁 문화와 내가 자라온 문화가 다르다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그걸 시댁 흉이라고 기분나빠하는 분들은, 아마도 며느리를 보시거나 시댁에 가서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풍습과 다른 행동을 하면 더 이것저것 흉을 잡을 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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