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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나혼자 산다 재미있네요

ㅋㅋ 조회수 : 4,997
작성일 : 2017-08-25 23:46:50
한동안 안보다가 지난달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핸리와 기안84 조합 너무 재미있고
그걸 보고 푼수같이 웃는 한혜진도 매력있고
기안84 동네 바보 오빠 같은데 그림그릴때 역시 멋있네요
IP : 182.215.xxx.2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가천국
    '17.8.25 11:54 PM (118.34.xxx.205)

    제가제일좋아하는프로에요

  • 2. 원글
    '17.8.25 11:55 PM (182.215.xxx.214)

    그래요? 여배우들 나오면 별로던데
    이 사람들은 진짜 친한 사람들 같네요

  • 3. ㅡㅡ
    '17.8.25 11:58 PM (111.118.xxx.146)

    태양 별로... 난쟁이 똥자루ㅜ

  • 4. ..
    '17.8.26 12:02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아. 그니까 태양 말고 브레드 나왔음 좋겠어요. 1얼은 그라마 때문에 바쁜가봐요.

  • 5. ..
    '17.8.26 12:11 A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기안 분량 끝났나요. ㅠ

  • 6. 원글
    '17.8.26 12:16 AM (182.215.xxx.214)

    끝났어요 ^^;;

  • 7. ...
    '17.8.26 12:16 AM (220.86.xxx.41)

    기안하고 헨리 나오면 재미없어요.

  • 8. ..
    '17.8.26 12:41 AM (220.118.xxx.203)

    오늘 기안84 짱웃겼어요.
    기안84 왠지 착할거 같아요.

  • 9. ㅁㅁ
    '17.8.26 1:35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ㅡㅡ?
    난 저런 단어쓰는인간 별루 수준 아닌 아주 수준이하로 보임
    품성이 어떠해서 별루라면 몰라

    타고난게 키가 작은걸 난쟁이 똥자루라 별루라니
    댁은 머리통이 쓰레기통

  • 10. Tgif
    '17.8.26 1:50 AM (182.211.xxx.160)

    몇 주전부터 정말 재밌어요. 티비보다 배꼽 빠지도록 웃어본 게 처음이에요. 예능보며 낄낄대던 남편을 내심 이해못했던 거 깊이 반성합니다. 제 삶의 활력소에요. 나혼자산다 영원히 해주세요.
    고정 출연자들이 다들 선해서 케미가 살고 가식적이지 않아서 더 좋은 듯해요.

  • 11. phua
    '17.8.26 9:38 AM (175.117.xxx.62)

    저도 꼭 .. 보는 프로예요^^

  • 12. 111.......
    '17.8.26 10:25 AM (223.38.xxx.73)

    왜 저런 댓글을 올리는지..
    저런 인성을 가진 사람은 참 불쌍해요
    매사가 저 꼬인 마음일테니...ㅉ

  • 13. ..
    '17.8.26 10:40 AM (223.62.xxx.84)

    저도 요즘 삶의 활력소에요
    거기 나오는 고정 멤버들 다 선한것 같아 좋아요 적어도 그 멤버들끼리 있을때는 가식없고 진심인거 같아서 맘이 편해요
    1얼 2얼 3얼까지 다 그냥 낄낄대며 어울리던 대학 동창들같고 혜진 나래 현무는 그와중에 서로 놀리면서 어울리던 저같고 그렇네요 도찐개찐 동창들끼리 할말도 없으면서 서로 놀려대는 재미로 일주일에 3번이상 술마시고 동아리방에서 낄낄대고 떡볶이 사다 먹고 짬뽕 국물과 새우깡에 쏘주먹고 가끔 선배찬스로 맥주 먹는날은 세상 행복하던 우리들 모습 같아요
    탑모델 혜진도 저들과 같이 있을땐 재미난 일에 손바닥치며 좋아하고 수도 못맞췄다고 세상 끝난듯 아쉬워하고 세얼을 보며 돌직구 날리고~좋아요

    한류스타 헨리도 기안이랑 3만원짜리 방콕 숙소 수영장에서 푹덕 대면서 놀구~진짜 힐링이에요 사람 사는거 별거 없닪아요
    예능보고 낄낄 웃는 남편을 비웃었는데 이제 진심 이해돼요 남편 먄~~^^

  • 14. ........
    '17.8.26 5:29 PM (125.136.xxx.121)

    저도 기안보면서 웃네요. 가끔 답답한 구석이보여 환장하지만 총각이 순수해요^^끝까지 진지하게 허우적거리며 빅뱅부르는 용기!!!멘탈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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