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에 누가.. 조국 수석은 신의 실수라고...
1. ...
'17.8.25 10:38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하하. 간만에 크게 웃음^^
2. ....
'17.8.25 10:39 PM (211.201.xxx.19)ㅋㅋㅋㅋ 그래두 패션 센스를 안주셨잖아요. 배바지...ㅋㅋ
3. 아니요
'17.8.25 10:39 PM (211.192.xxx.144)그 긴 다리에 배바지를 주셨어요~^^
4. 원글
'17.8.25 10:45 PM (1.238.xxx.253)저는... 배바지까지 소화하는 그 긴 다리까지 주신 것 같던데..
누구는, 그 다리 그리 쓸 거면 나주소~ 하더만요..;;;5. .........
'17.8.25 10:46 PM (190.20.xxx.236) - 삭제된댓글저 모든 것에 똑바른 정신이라는건 진짜 놀랍긴해여 ㅋ
6. 허허
'17.8.25 10:47 PM (211.104.xxx.131)사기캐 같아요
어디 드라마나 로맨스 소설 남주 같음7. ㅇㄷ
'17.8.25 10:49 PM (220.74.xxx.203)아 오그라들어 미친 여자들 같음
신께서 다 주다가 오상방위는 빼먹었나봐요? ㅋ8. 원글
'17.8.25 10:50 PM (1.238.xxx.253)그쵸..? 그게 참 대단해요..
그냥 자신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충분히 기득권에 있는 사람인데..
어떻게 그렇게 곧은 신념을 흔들리지 않고 지킬 수 있었는지..
드라마에서 만들어놓은 사기캐.. 맞는 것 같아요.
사실 드라마에서도 저런 캐릭터 만들면 요즘은 너무 비현실적이라고 욕 먹는데 ㅡ.ㅡ;;9. 와~~
'17.8.25 10:52 PM (110.70.xxx.110)사기캐는 사기캐네요
부족한 게 없는듯;;;;10. ..
'17.8.25 10:53 PM (124.50.xxx.91)강의가 재미없다는 소문들었어요..
그래도 그 강의 듣고 싶네요11. 사기캐 맞아요
'17.8.25 10:54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독립운동한 훌륭한 가문까지.
신의 실수 맞아요12. 원글
'17.8.25 10:57 PM (1.238.xxx.253)아하~강의가? ㅋㅋ
근데 그 분 강의하면 얼굴만 쳐다보고
목소리만 듣고 있을 것 같아요...;;
이 못된 외모지상주의...13. 음
'17.8.25 10:59 PM (14.39.xxx.39)그런데 다 좋은데.. 따뜻한 개천 발언은 좀 큰 에러 아닌가요?
14. ....
'17.8.25 11:00 PM (182.222.xxx.37)배바지 보고 아 그도 인간이구나 했다능
15. ....
'17.8.25 11:00 PM (125.186.xxx.152)유머감각이 없는듯.
16. ㅇㅇ
'17.8.25 11:07 PM (61.75.xxx.230)221님//
조국수석집안에 독립운동유공자가 있나요?17. .....
'17.8.25 11:09 PM (118.176.xxx.2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예
'17.8.25 11:10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웅동학원에서 독립 만세 운동 주도한 학교래요.
대단하지요19. .....
'17.8.25 11:11 PM (1.225.xxx.2)식당에서 마주쳤는데, 혼자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따라가서 앉을뻔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에요. 정말 신의 실수.
조국교수님 사모님은 전생에 나라를 구한 분.20. 19금에서 약할 듯
'17.8.25 11:12 PM (221.142.xxx.50) - 삭제된댓글아님...곧츄 사이쥬가 뻔디기....?
21. ㅇㅇ
'17.8.25 11:14 PM (61.75.xxx.230)221//님
네 웅동중학교는 민족교육가들이 설립했고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학교가 맞지만
조국수석의 부친이 1985년에 웅동중학교를 인수하기 전에는
웅동중학교와 조국수석집안과는 별 상관이 없었습니다.22. ...
'17.8.25 11:18 PM (218.236.xxx.162)특강, 토크쇼 형태의 강의 들어봤는데 재미있었어요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었어요~
23. 원글
'17.8.25 11:35 PM (1.238.xxx.253)헉 식당서 저라면 따라가서 앉았을 듯 ㅋㅋㅋ
24. 남편은 오징어.
'17.8.25 11:37 PM (112.184.xxx.17)강의 재미없어도 얼굴만으로도 집중이 될듯. ㅋㅋ
25. 솔직히 정력 약해 보여요
'17.8.25 11:42 PM (124.199.xxx.161)죄송함다~
넘 결정적 제보를 해서.26. 61.75.님
'17.8.25 11:53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당시 이학교 교사들이 독립운동했다는 이유로 많이 처벌받았는데
이분들중에 조국수석의 숙부등 일가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조 이사장은 고향 사람들의 부탁으로 인해
거액을 들여 재정 상태가 어려운 웅동학원을 인수하게 된것이구요.
알고 써주시면 좋겠네요27. 61.75.님
'17.8.25 11:55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당시 이학교 교사들이 독립운동했다는 이유로 많이 처벌받았는데
이분들중에 조국수석의 숙부등 창녕조문 일가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조 이사장은 고향 사람들의 부탁으로 인해
거액을 들여 재정 상태가 어려운 웅동학원을 인수하게 된것이구요.
알고 써주시면 좋겠네요28. 약점은
'17.8.25 11:56 PM (1.227.xxx.102) - 삭제된댓글부인일지도 몰라요.
서초동 중학교,한*외고 학부모들 사이에서 평이 썩 좋질 않아요.
구체적 일화를 자세히 들었는데,정말 선민의식에 거만함이 완전 비호감 수준이었어요.
그 일화를 이야기해준 아이친구엄마는 부부사이가 썩 좋아보일질 않았다고 쌩하던 분위기였다고 하더군요.
부부 사이야 남이 알수는 없으니 카더라 할수 있지만,부인 처신은 조국 이미지완 맞질 않았어요.29. 비쥬얼에
'17.8.25 11:56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똑똑한 머리에 곧고 바른 인성에 훌륭한 가문까지.
그냥 신의 실수 맞아요.30. 1.227님
'17.8.25 11:59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카더라에 웃고갑니다.
저도 카더라 하자면 부인 더없이 훌륭하십니다.31. ㄴㄷ
'17.8.26 12:05 AM (1.237.xxx.101)훌륭한 부모님까지......
32. ....
'17.8.26 12:10 AM (14.100.xxx.84)정말 이분 부인은 나라를 구했네요. ㅋ
33. ...
'17.8.26 12:14 AM (218.236.xxx.162)댓글 버러지들 여전한 듯
34. 저
'17.8.26 12:28 AM (121.138.xxx.82)89년에 웅동중학교에서 모의수업하고 최고 성적 받고도 여자라는 이유로 불합격 된 슬픈 추억이 있네요~~에휴~~
35. 응.아냐
'17.8.26 12:39 AM (39.7.xxx.76)1.227.102
36. ..
'17.8.26 12:40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웅동중학교 학교 연혁을 살펴보면 1919년 웅동, 웅천 지역의 독립 만세운동을 주도했으며 일제의 탄압으로 1933년 폐교되기도 했다. 1950년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교사 1명과 재학생 46명이 학도병으로 출정해 18명이 전사하기도 했다.
일제강점기 당시 이학교 교사들이 독립운동했다는 이유로 많이 처벌받았는데
이분들중에 조국수석의 숙부등 창녕조문 일가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37. 대단하지요
'17.8.26 12:42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웅동중학교 학교 연혁을 살펴보면 1919년 웅동, 웅천 지역의 독립 만세운동을 주도했으며
일제의 탄압으로 1933년 폐교되기도 했다.
당시 이학교 교사들이 독립운동했다는 이유로 많이 처벌받았는데
이분들중에 조국수석의 숙부등 창녕조문 일가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950년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교사 1명과 재학생 46명이 학도병으로 출정해
18명이 전사하기도 했다.38. 대단하지요
'17.8.26 12:43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웅동중학교 학교 연혁을 살펴보면 1919년 웅동, 웅천 지역의 독립 만세운동을 주도했으며
일제의 탄압으로 1933년 폐교되기도 했다.
당시 이학교 교사들이 독립운동했다는 이유로 많이 처벌받았는데
이분들중에 조국수석의 숙부등 창녕조문 일가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950년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교사 1명과 재학생 46명이 학도병으로 출정해
18명이 전사하기도 했음.39. 대단하지요
'17.8.26 12:44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웅동중학교 학교 연혁을 살펴보면 1919년 웅동, 웅천 지역의 독립 만세운동을 주도했으며
일제의 탄압으로 1933년 폐교되기도 했다.
당시 이학교 교사들이 독립운동했다는 이유로 많이 처벌받았는데
이분들중에 조국수석의 숙부등 창녕조문 일가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950년 6.25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교사 1명과 재학생 46명이 학도병으로 출정해
18명이 전사하기도 했음.40. 강의가
'17.8.26 12:52 AM (125.177.xxx.55)재미없다는 거 레알인가요?
전에 파파이스 올스타 총출동 편에서 보니 말 너무 재밌고 박력있게 하시던데
적절히 속어도 섞어가며 양아치죠뭐~이러던 거 아직도 기억남 ㅎㅎㅎ41. 저도 들었어요
'17.8.26 6:08 AM (122.40.xxx.135)아내라면
치명적이네요.
그래도 전 조국이 차기 댓통되면 좋겠어요!42. . .
'17.8.26 7:35 AM (1.229.xxx.117)한영외고 사건 유명하죠.그럼에도 조국 훌륭한 분이라 존경합니다
43. 저도 부인얘기
'17.8.26 8:38 AM (39.118.xxx.221) - 삭제된댓글조국 차기나 차차기 대선 기대된다 했더니
부인 성품 때문에 대선 못나올거란 (나와도 큰일이란) 얘기 얼핏 들었네요44. 부인 못생기고 매력이 없어요
'17.8.26 9:31 AM (124.199.xxx.161)부인이 돈만 가졌네요
45. phua
'17.8.26 9:41 AM (175.117.xxx.62)부정할 수 없네요.. ㅠㅠㅠㅠㅠ
46. ...
'17.8.26 9:45 AM (175.223.xxx.109)조국 수석 정력이 약해보인다고요?ㅋ
이재화 변호사가 그랬나? 최강욱 변호사가 그랬나?
팟캐스트에 나와서 하는말이..
조국 수석이 엄청 부지런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푸쉬업을 100개씩 한답니다..ㅋㅋ47. ...
'17.8.26 6:09 PM (116.33.xxx.29)ㅋ 개인적으로 조수석같은 비쥬얼 끌리진 않지만 객관적으로 많은걸 가진건 맞지 않나요?
잘생기고 학벌 그런건 빼고라도, 키도 크고 심지어 머리숱도 여전히 ㄷㄷ48. 여론 흉흉하니
'17.8.26 7:29 PM (218.152.xxx.5)급하구나.
49. 앞날은 모르는 겁니다.
'17.8.26 7:33 PM (119.198.xxx.26) - 삭제된댓글사람인생이 지금까지 탄탄대로 사기캐였다고 해도..
부인은 또 모르겠지만
자식만은 마음대로 안될수도 있고50. 집
'17.8.26 7:46 PM (39.7.xxx.160) - 삭제된댓글집5채ᆢᆢ 본인은 적폐아니고 ᆢ 국민은 적폐고
웃고갑니다51. ..
'17.8.26 7:48 PM (115.140.xxx.137)조국 집5채 아니에요. 허위 내용 좀 올리지 마요.
52. ???
'17.8.26 8:16 PM (124.49.xxx.143)부인이 뭐요? 좀 자세히 좀 올려봐요
53. 후리지아
'17.8.26 8:58 PM (222.101.xxx.79)부인 얘기 질투심에서 만들어진 말 아닐까요?
54. 반대지 않나
'17.8.26 9:05 PM (221.167.xxx.125)신의 한수
55. 부인이
'17.8.26 10:07 PM (1.227.xxx.102) - 삭제된댓글제 아이피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절대적인 문통,민주당 지지자에요.
조국 약점이 부인일지 모른다는 댓글 달았다 별별 소리 다 들었네요.
조국수석 살아온 인생길은 문재인대통령과 비교할 수도 없는 꽃길만 걸었는데 무슨 대선주자 운운하며 왜이리 치켜세우는지 모르갰네요.
부인이 서*중 학부모와 담임샘 앞에서 자기 집안이 어떻고,본인 스펙은 어떻고 어디 교수이고를 혼자서 블라블라 떠들어댔다고 합니다.
자랑할 만한 상황이 전혀 아니었는데,생뚱맞게 자랑질이라 다른사람들이 황당해 했다고...
그 자랑을 들었어야 하는 학부모는 가방끈도 길지 않고 몸도 건강하지 못하구요.거기다 아이가 공부도 못하는 처지였기에 모멸감이 컸다고 직접 그분에게 들었어요.
저도 들으면서 헐하면서 참 모자라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했지만,자식일이 얽혀서 기분이 좋질 않났나 보다고 그 엄마에겐 위로아닌 위로를 해주었답니다.
마주 앉아 있는상대방을 보면 그런 말을 할 상황이 전혀 아니라는걸 바보 아닌 이상 대번에 파악할 수 있을정도인데...
조국수석 이미지완 도저히 맞지않아 깬다 할정도였어요.
너무 개인적인 일화라 댓글은 아마 삭제할 듯 싶습니다.56. ㅡㅡ
'17.8.26 10:38 PM (1.238.xxx.253)윗님..
다른 건 모르겠는데.. 꽃길만 걸어와서 대선 후보 안된다면,
안철수는 동네 이장도 하면 안되요.
물론 고생했던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 게 인지 상정이지만
그 자체가 결격사유가 되면 안되지 않을까요?57. 조국
'17.8.27 8:11 AM (121.162.xxx.81) - 삭제된댓글집5채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082500510
여기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