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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충격적인 불륜 이야기가 뭐에요 ?

.. 조회수 : 45,794
작성일 : 2017-08-25 21:29:51
제가 아는 이야기는

애 낳고 몇년을 살았는데 알고보니 애가 남편의 애가 아니였고 애 친부는 옛사랑ㅎㅎ
여자는 이미 애 낳자마자 유전자 검사로 친부가 누군지 알았지만 남편속이고 애 친부랑 불륜관계 지속하다 걸림

실제 있던 일이라던데 완전 막장 아닌가요?
이보다 막장스로리가 있어요?
IP : 37.174.xxx.223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은
    '17.8.25 9:31 PM (182.239.xxx.245)

    실화이다 안보시나요?
    온갖 막장 드라마보다 더한 이야기 사건 많아요
    저건 깜도 안됨

  • 2. 뭐 흔해요
    '17.8.25 9:35 PM (14.138.xxx.96)

    남매가 결혼했는데 각자 배우자가 그 둘이 눈 맞아 불륜도 있어요

  • 3. 제가 다니는
    '17.8.25 9:35 PM (175.223.xxx.65)

    기타학원 원장이
    애둘있는 유부남인데
    아직 애들도 어림.

    암튼 근데 며칠전 길에서
    그 원장이랑
    고딩 수강생이 팔짱끼고 가는거 봤네요.
    게다가
    강습실 안에서 키스하는것도 봤음.
    기타는 방마다 들어가서 수업하거든요.
    헐.
    그 와이프 불쌍.

  • 4. 음...
    '17.8.25 9:36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60대 유부남 오너와 그 회사에서 20년 이상 근속한 40대 애엄마 유부녀 경리 사이에 아이가 생겨 결혼한 이야기요.. 대체 언제 부터였을까요?

  • 5. ...
    '17.8.25 9:38 PM (175.208.xxx.165)

    공무원인데 유부남녀가 한사무실서 눈맞아 각자 이혼하고 다시 결혼. 근데 너무 선한 커플이라 다 그냥 모른척 하는 듯요ㅡ 선과악이 뭘까요 ㅎ

  • 6. ㅡㅡㅡ
    '17.8.25 9:39 PM (112.153.xxx.177)

    불륜은 아니고 폐륜?
    어떤여자가 남편이 폰섹하고 바람피는거 같아서
    조사하니, 시엄니람 폰섹하고 간접성행위하고 한집에서 살았던거. 친엄마임.
    딸, 시누는 그거알고 예전에 연을 끊은거였고.

  • 7. 그 원장
    '17.8.25 9:39 PM (14.138.xxx.96)

    부인 알고도 묵인할 수 있죠
    모음악가가 그래서 부인이 모르쇠 일관했는데 이번엔 다르다 난 결혼하고싶다해서 난리 난 경우도 있고...
    가끔 결혼이라는 게 모두에게 맞는 건 아닌 거 같아요

  • 8. ..
    '17.8.25 9:40 PM (37.174.xxx.223)

    불륜이 정말 흔한 일이군요... 죄책감도 안 느끼나..... 아무리 선한 커플이라도 상대방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거 아닌가요?????

  • 9. ..
    '17.8.25 9:41 PM (37.174.xxx.223)

    헉 저런 근친이 실제 존재하나요? 말도 안 돼요...

  • 10. ㅡㅡ폐륜
    '17.8.25 9:45 PM (112.153.xxx.177) - 삭제된댓글

    인터넷 떠도는 얘긴데
    백퍼 진짜에요.
    그여자가 이혼하고 글쓴건데
    자극적인게 아니라.뭐랄까 암튼.
    그여자는 차라리 둘이 딩굴고 있었음
    속궁합이 맞는데 부모자식으로 태어났구나 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서로 애무만 해주늗거 목격.
    나쁜짓인거 알고 선은 넘지 않으면서 그런짓하늗게 더 역겨웠다고.
    폰섹 간접성행위하고 시엄니는 며느리 교묘히 괴롭히고
    한집에서 사는데 겉돌게하고. 머 그런 내용이였어요.

  • 11. 저런
    '17.8.25 9:47 PM (14.138.xxx.96)

    근친은 흔한 건 아니죠 외도는 흔해도...
    계속 이야기 나오지만 결혼은 줄어드는 건 어쩔 수없을 거에요 예전엔 연인사이 헤어져도 욕했지만 요즘은 결혼도 안 했는데라고 하잖아요 일종의 경계가 있었는데 그건 사라졌고....
    줄창 외도해도 나랑 애가 있으니까 생각하다 상대배우자가 이번은 사랑이야기하는 게 없는 것도 아니고...

  • 12. ..
    '17.8.25 9:49 PM (49.166.xxx.14)

    친엄마하고요????
    인터넷 떠도는 이야기인데 어떻게 백퍼진짜인가요

  • 13. ..
    '17.8.25 9:50 PM (37.174.xxx.223)

    근데 남에 애 낳아놓고 남편 속인건 진짜 대범하지 않나요??? 속죄하고 살지는 못할 망정 불륜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이 이야기보다 뻔뻔한 이야긴 없는거 같아요

  • 14. ㅇㅇ
    '17.8.25 9:51 PM (223.39.xxx.129)

    우디앨런 순이프레빈

  • 15. ..
    '17.8.25 9:52 PM (123.109.xxx.10) - 삭제된댓글

    지울수도 있지만..
    남매있었는데 그 사이 나이에 사생아가 있었어요.
    나중에 알았고 헤어지지 않고 시부모 모시고 살았는데
    남자는 그 여자랑 사생아랑 평생 살고
    븐처는 계속 기다렸지만 그 동안 시부모 돌아가시고
    아이들 결혼 전 남자는 죽었어요.

  • 16. ㅡㅡㅡ
    '17.8.25 9:53 PM (112.153.xxx.177) - 삭제된댓글

    글쓰는거 보면 대충 자작인지.
    실제인지 감이 오지 않나요?
    자극적인 내용이라기 보단
    시엄니가 며느리 교묘히 깍아내리고
    그런 디테일이 좀 살아있었어요.
    자작이 흔한 시절?의 글도 아니였구.
    나중에 알고보니 사고로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바람 피고있었고 장례식장에서 알게됐구.그후 시엄니가 아들에게만 집착한거같다는 시누 얘기들었다. 뭐 그런거로 얘기끝.

  • 17. ..
    '17.8.25 9:53 PM (123.109.xxx.10) - 삭제된댓글

    지울수도 있지만..
    남매있었는데 그 사이 나이에 사생아가 있었어요.
    나중에 알았고 헤어지지 않고 시부모 모시고 살았는데
    남자는 그 첩이랑 사생아랑 평생 살고
    본처는 계속 기다렸지만 그 동안 시부모 돌아가시고
    아이들 결혼 전 남자는 죽었어요.

  • 18. 아는 사람
    '17.8.25 9:55 PM (211.49.xxx.8)

    고딩 친구끼리 결혼해서 남편끼고 여러해 만났는데 서로 스와핑처럼 서로 바람난거랑 바람나서 혼외자식 낳았고 본처는 아이들이랑 유학 보내고 세컨드 끼고 있다가 세턴드와 혼외자식도 유학 보내고 또 다른 여자 만나기.

  • 19. ㅡㅡㅡ
    '17.8.25 9:55 PM (112.153.xxx.177) - 삭제된댓글

    그리고, 둘이 폰섹이랑
    엄마 회음부를 아들이 손전등 켜서 구경하고 시엄니는 부끄러워하고 뭐그런식이지.직접적인 성행위는 없던거였어요.
    그러니 둘이 좀 이상한 결합? 비정상적인 관계인거였죠.

  • 20. ㅡㅡ
    '17.8.25 9:59 PM (112.153.xxx.177)

    아.그리고.또하나.
    이건 진짜 주변지인 얘기.
    연예인인데.스타는 아니고.그냥.모.
    여자연예인이 남친을 부모님께 인사시켰는데.
    연예인엄마랑 남친이랑 바람나서 이혼하고 동거함.

  • 21. 업보
    '17.8.25 10:04 P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남편 동창 얘긴데요. 남편이랑 자기 여동생의 부적절한 관계 알게된 언니가 그 사실 알고는 앓다가 죽었고(홧병),남자는 바로 처제랑 재혼했대요. 그 처제가 자기언니가 낳은 자식들(조카)이랑 자기가 와서 낳은 자식들(딸아들)을 친남매처럼 속이고 키웠나봐요. 언니 자식들이야 알고있었겠죠.
    자기 이모가 엄마한테 한짓을요. 암튼 나중에 성인되고나서친언니인줄만 알았던 이종사촌에게 모든 사실 전해들은 처제의 딸이 자기 엄마가 한 짓 알고는 충격받아 자살했어요.남은 남동생하나가 남편 친구였는데, 부모 돌아가시고 누나들이랑도 연끊고 사는것 같더라구요.

  • 22. ...
    '17.8.25 10:08 PM (175.158.xxx.209)

    장모가 사위랑 그런 사이...
    아내 즉 딸도 나중엔 알았는데 효도한다 셈치고 관계 유지 인정..

  • 23. 부산
    '17.8.25 10:11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입에 담기도 끔찍하지만
    부산 구포시장 상인들사이에 떠도는 소문
    시장에서 장사하던 여자인데 딸이 출산후 몸조리하던도중에 사위와 장모가 딸에게들키자 야반도주했다는

  • 24. 중앙일보에서
    '17.8.25 10:15 PM (58.122.xxx.85) - 삭제된댓글

    어렸을때 읽은 기사에 가정고민상담센터 상담사들 애환다뤘는데
    사람들이 못믿을만한 고민들 실제로 접한다는 거였어요
    아들의 아이를 임신해 괴롭습니다.....
    엄마와의 사랑이 잘못된 건 알지만 끊기가 어렵습니다.... 기억선명ㅜㅜ
    안드러내서 그렇지 근친이 아주 없지는 않나봐요;;;;
    꽤 오래됐는데 안잊혀져요;;

  • 25.
    '17.8.25 10:16 PM (115.136.xxx.67)

    저는 아는 아줌마가 나이 20살도 더 차이나는 아저씨 딱봐도 할아버지
    유부남 물론 애들도 있는 할아버지랑 살더라구요

    할아버지 회사 직원인데 끝까지 붙어서 결혼해서 애 낳음
    그러다 애가 커서 외국 유학갔는데
    이 아줌니가 외도

    할아버지도 근데 한국서 외도

  • 26. 내 남편.
    '17.8.25 10:16 PM (220.85.xxx.243)

    엄청난 불륜스토리들이 있어도... 그냥 내가 겪은 남편의 불륜이 제일 충격적이죠 머.
    정말 자상하고 착한 남잔데 10년 넘게 사귀어 온 오피스 와이프가 있었네요.
    그 여자도 유부녀.
    이혼 진행중이에요.
    그 유부녀의 남편에게도 제가 얘기했어요.
    반전은... 그 남편은 벌써 알고 있었다는 거.
    그집은 이혼은 안 할 모양이에요.
    담담해요 그냥.
    뭐가 그렇게 좋아서 붙어먹었는지....
    둘다 외모는 별론데...
    궁금.

  • 27. ..
    '17.8.25 10:16 PM (61.80.xxx.147)

    아~~~~괜히 읽었다.ㅠ.ㅠ

    눈을 씻고 싶네..

  • 28. ...
    '17.8.25 10:25 PM (39.121.xxx.103)

    토나와요..
    근친은 정말...우웩!

  • 29. ㅇㅇ
    '17.8.25 10:26 PM (60.50.xxx.131)

    불륜인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현실의 최태민 박*혜 이야기, 최*실 정윤회 이야기
    정유라는 누구의 아이 뭐 이런 이야기들이 저에겐 가장 충격이었어요.

  • 30. 원글님
    '17.8.25 10:29 PM (175.209.xxx.57)

    불륜이 흔한 건 아니라고 봐요.
    여긴 지금 불륜 스토리만 모이고 있잖아요.
    부부간에 서로 믿으며 깨끗하게 잘사는 사람이 훨씬 더 많죠 당연히.

  • 31.
    '17.8.25 10:32 PM (61.98.xxx.144)

    시골의사가 젤 쇼킹하던데.....

  • 32. 시골의사 ㅎㅎ
    '17.8.25 10:44 PM (112.152.xxx.220)

    ㅎㅎㅎㅎ

  • 33. 자라보고 놀란 가슴
    '17.8.25 10:53 PM (119.149.xxx.77) - 삭제된댓글

    시골의사 이후엔
    글쓰는 의사만 봐도 기겁을 한다는 ㅎㅎ

  • 34. ...
    '17.8.25 10:59 PM (122.43.xxx.92)

    어떤 여배우가 재벌2세랑 결혼 했는데 그아버지가 스폰 이었더라는 찌라시는 봤어요 요즘 세대 사람은 아니구요

  • 35.
    '17.8.25 11:03 PM (211.36.xxx.177) - 삭제된댓글

    오래전이야기
    아내가 뇌질환으로 병원에 입원 말못하고 법먹여주고 누워있는 상태
    남편이 처제와 바람나서 둘이 아내 간병같이 함

  • 36. 사랑과전쟁에도
    '17.8.25 11:0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나왔던데 첫사랑과 닮은 남자와 결혼했는 데 그 남자의 아버지가 고등시절 짝사랑했던 담임선생.
    담임선생은 환갑노인이 되었지만 아내를 잃고 고독했던 차에 며느리의 고백에 마음이 흔들리고.
    남편이 직업상 장기출장을 하게 되면 시댁에서 지내면서 시아버지와 밀회.
    아들만 모르고 시댁아파트 이웃은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이웃의 귀뜸으로 아들이 분노하며 따지자 시아버지와 며느리는 '우린 헤어질 수 없는 운명의 상대'라고
    설파하며 되려 이혼요구.
    아들이 복장터지는 순간 가방싸고 나가는 시아버지와 며느리.

  • 37. ...
    '17.8.25 11:08 PM (122.43.xxx.92)

    갑자기 만화가 박광수도 생각나네

  • 38.
    '17.8.25 11:39 PM (211.114.xxx.59)

    별일이 다있군요

  • 39. ...
    '17.8.25 11:46 PM (119.64.xxx.92)

    애 아빠가 첫사랑이 아니고 동네목사인 스토리도 있잖아요.
    유전자 검사했더니 성령으로 잉태되었다나 뭐라나..

  • 40. 남편의 불륜
    '17.8.25 11:46 PM (77.245.xxx.99)

    가지가지 이야기 다 들어왔지만
    제남편이 불륜인걸 알았을때가 가장 충격적이죠
    그것도 저희집와서 밥도 먹은 직장 부하직원...
    남편이 딴건몰라도 양심과 도덕성은 있는줄 믿어왔기에
    평생 마음에서 지울수 없을것같아요

  • 41. 실제는
    '17.8.25 11:56 P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아녀도 올드보이 ㅠㅠ

  • 42. ㅇㅇㅇ
    '17.8.26 12:05 AM (39.7.xxx.215) - 삭제된댓글

    방송에 나온거 기억나는게
    키스방에 여대생들이 가면을 쓰고
    나오는 이유가 왠줄 아세요?

    아빠나 오빠 남친이 손님으로 왔을까바서
    소름

  • 43. 어렸을적에
    '17.8.26 12:09 AM (211.58.xxx.224)

    교회에 나오시던 집사님이랑 청년회 청년이 바람난거요
    그청년이 집사님집에서 같이 지냈어요 청소해주고 그냥 같이 살더라구요
    놀라운 사실은 남편이 있었다는거요
    청년이 진짜 순진하고 착한애였어요 근데 그집에서 나오라고 아무리 그래도 안나오더라구요
    참 이상한 상황이었죠

  • 44.
    '17.8.26 12:10 AM (175.116.xxx.129)

    친구얘긴데
    아들 친구네 가족이랑 마음 맞아 매달
    캠핑 같이 다니다가
    친구의 남편이랑 아들친구네 엄마랑 눈이 맞았다네요.

  • 45. 20년전쯤
    '17.8.26 12:12 AM (182.209.xxx.142)

    아는 언니 남편이 원*력병원 의사였는데 유부간호사와 바람났다 들켜서 그 상간녀가 헤어지자하니 그 남편이 병원에 동위원소인가 아무튼 방사능 나오는걸 간호사 차에 몰래 숨겨서 죽이려 했어요
    다행히 발견하여 그 의사는 살인미수로 구속된 일이 있었어요 뉴스에도 나왔구요
    그후로 그언닌 이혼하고 옛애인과 재혼했어요

  • 46. ㅁㅁㅁ
    '17.8.26 12:14 AM (121.160.xxx.150)

    일본에서 수험생 아들 공부에 열중할 수 있게 엄마가 섹스해준 이야기
    아빠 재혼이 싫어서 자진해서 섹스한 딸
    두 번째는 최근 들은 이야기인데 홍콩이었나?
    일본 이야기는 십 수 년 전에 해외토픽 같은 곳에 뜬 실화 맞아요.
    유교문화라 대놓고 안 다뤄서 그렇지 ㅎㅎ
    시골에선 막장 근친 폐륜 이야기 많이 돌아다닌다는

  • 47. 이거실화
    '17.8.26 12:41 AM (124.53.xxx.204) - 삭제된댓글

    이거실화에요
    저 어렸을적 골목동네 주택살았어요 우린전세살았고 골목안쪽에 엄마동네친구 그러니까 이쁜아줌마는 자가주택살았어요 부자아줌마였죠 저희집기준으로
    엄마와 나이가 똑같아서 아줌마들몇명이 친하게 지냈어요 그집엔 아들둘에 막내딸 하나 막내딸이 저보다 한두살어렸어요 오빠들은 저보다 세네살 더 많았죠
    근데 어느날 그아줌마가 집을나가서 동네가 발칵 뒤집혔어요 그아저씬 물론 우리엄마와 친구들을 닥달했구요
    아무도 몰랐죠 어디로도망갔는지
    몇달뒤에 그 도망간 아줌마가 연락이와서 만나보니 시장옷장사하는 아저씨랑 바람이나서 도망간거였어요
    근데 더 충격반전은요... 그예쁜아줌마가 본처가아니었던거에요 본래본처는 친언니였는데 형부랑바람나서 언니내쫒고 들어와산거죠 아들둘은 친언니아들 딸은 그아줌마가 데려온딸.. 저희엄마는 그아중마랑 연락끊었어요 인간아니라고..
    그리고 저희집은 이사릃다른동네로 갔어요 몇년뒤에 동네다른엄마한테 이야기들었는데 더 끔찍한건요 그때 막내딸이 중학생이었어요 밤마다 본래남편즉 딸 아버지가 애를 겁탈을해서 임신을두번이나하고 유산하고 했다네요 ㅜ
    그애도 참 착하고 예뻣거든요 뒤늦게 애엄마가 딸 데려가긴갔다는데 막장 오브 막장이죠 ㅠ
    오빠들 한테도 당했다고
    몇년지나 도망간아줌마를 길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또 어린애를데리고있더래요 ..저도아는 아중마와 아이들이라서 그이야기듣고 많이 충격적이었어요
    제가 성인이 되고 결혼후에 엄마가 이야기해주셨어요

  • 48. 이거실화
    '17.8.26 12:44 AM (124.53.xxx.204) - 삭제된댓글

    덧붙여 어릴때 그집에 놀러도 자주갔었거든요 집도좋고 아줌마가 참 예쁘고 고왔어요 친절했구요
    근데 오빠들표정이 너무 어둡고 말이 없어서 참 여동생이랑은 다르네라고 생각했었거든요...그리고 친언니가 애들입으라고 뜨개질한옷 선물로보냈다고 자랑하고 했던기억도나요

  • 49. 윗내용은 책에서 봤어요
    '17.8.26 1:24 AM (210.183.xxx.241)

    아주 오래 전에 정신과 의사가 쓴 책인데
    제목과 의사 이름은 기억 안나요.

    사창가에서 자란 아들이 매일 보고 듣는 게 그런 거니까 밤마다 괴로워하고
    엄마가 자진해서..

    그렇게 컸지만 공부는 열심히 해서
    학교 잘 가고 취업 잘했는데
    여자를 사귀면 안 되는 거예요.
    엄마와의 관계에 대한 죄책감때문이죠.

    이건 의사가 써서 책으로 나온 내용이니까 실화.

  • 50. ...
    '17.8.26 1:27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제가 자주 가는 커피 전문점...
    사장이 젊은 부부인데
    둘이 불륜으로 이루어진 커플.
    여자는 원래 남편과 딸 하나 있는데
    총각이랑 바람나서 남편이랑 애 버리고
    나와서 그 남자랑 같이 광명서 커피숍 운영.
    애 둘 낳아 기르고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나온 딸은 전남편이 기른다고 함.

    여자가 예쁘면 확실히 얼굴값 하는 듯.

  • 51. ...
    '17.8.26 1:30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제가 자주 가는 커피 전문점...
    사장이 젊은 부부인데
    둘이 불륜으로 이루어진 커플.
    여자는 원래 남편과 딸 하나 있는데
    총각이랑 바람나서 남편이랑 애 버리고
    나와서 그 남자랑 같이 커핀그루나루 커피숍 운영.
    애 둘 낳아 기르고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나온 딸은 전남편이 기른다고 함.

    여자가 예쁘면 확실히 얼굴값 하는 듯.

  • 52. 학교
    '17.8.26 1:30 AM (116.39.xxx.166)

    교장과 여교사가 불륜

    하루아침에 학교장 바뀌고 담임도 바뀌어서 이게 무슨 일인가 했더니

    학생들에게 들키고 학부모들에게 들켜서 교육청에 신고 들어가 바로 둘다 퇴직

  • 53. 며칠 전 뉴스
    '17.8.26 1:32 AM (210.183.xxx.241)

    고등학교 입시상담 교사가 여러 명의 학모들과 불륜관계였다는 뉴스 있었어요.

  • 54. ....
    '17.8.26 1:33 A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자주 가는 커피 전문점...
    사장이 젊은 부부인데
    둘이 불륜으로 이루어진 커플.
    여자는 원래 남편과 딸 하나 있는데
    총각이랑 바람나서 남편이랑 애 버리고
    나와서 그 남자랑 같이 커피숍 운영.
    애 둘 낳아 기르고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나온 딸은 전남편이 기른다고 함.ㅠㅠ
    인상이 참 선해보이고 예쁜데 ㅠㅠ
    어쩜.... 어린 딸을 버리고 나올 수 있는지...

    여자가 예쁘면 확실히 얼굴값 하는 듯.

  • 55. ...
    '17.8.26 1:46 AM (221.151.xxx.109)

    원자력병원 얘기는 검색하니 나오네요
    http://m.blog.daum.net/megablast001/942

  • 56. 저두아는
    '17.8.26 1:47 AM (124.50.xxx.93)

    마주보는 가게의 두커플이 친하게 지낸지 5~6년이 다되어가는데 알고보니 불륜. 남편이랑 그런줄도 모르고 언니 언니하며 살갑게 따르는 앞가게 여자에게 너무 잘해줌. 커플이 여름휴가도 같이 가고 애들끼리도 친한데, 5년이 다되도록 전혀 눈치를 못챘다함.

  • 57. 남자도
    '17.8.26 1:48 AM (175.223.xxx.156)

    잘생기면 인물값해요.

    못생기면 꼴값하고요.

  • 58. 세상은요지경
    '17.8.26 2:11 AM (59.18.xxx.213)

    20년쯤 전 고등동창. (동창 결혼식서 피로연에서 만난 선배랑 난 사귀게 됨 그래서 이후 사건은 옛남친의 입을 통해 남편 입장으로 전해 들음)
    임신 4개월쯤 결혼해서 아이 낳았는데,,, 아이 낳자마자 눈길도 안 주고 한번 안아 주지도 않더니 이혼하겠다고 우기다 외국으로 사라짐. 이 아기를 시댁서 맡아 키우는데...아기 태어난지 몇 개월후 아기가 남편 친자식이 아님을 남편이 알게 됨. 그래도 본인만 알고 어찌 어찌 키우는데,,,또2~3년 이따 엄마 돌아와서 같이 사니마니 함. 그 이후 남친과 헤어지느라 소식을 알지 목하지만 내겐 가장 충격적 스토리임. 딴 남자 아이를 갖고 결혼한것도 또 버리고 떠난것도 다시 돌아온것도,,,

  • 59.
    '17.8.26 2:39 AM (218.51.xxx.164)

    저는 네이트에서 읽은
    부인의 여동생 친구랑 바람 난 남자요.
    결혼식날 처음 보고 반했다고;;;

  • 60. 실화
    '17.8.26 3:04 AM (222.103.xxx.142)

    군대간 남친면회를 남친형이랑 다니다가
    둘이 눈 맞음
    그둘은 결혼까지 하겠다고 하고
    집안서는 반대 . 남자쪽 부모가 그여자가 작은아들 여친이었단걸 아는상황이라서…
    결혼했는지 여부는 모름

  • 61. //
    '17.8.26 3:33 AM (180.66.xxx.23)

    의사 부부들인데 리얼임
    2커플 3커플이 만나 한방에서
    와이프 돌려가면서 함

  • 62. 30년전 김수현 드라마 유혹
    '17.8.26 3:35 AM (123.254.xxx.8) - 삭제된댓글

    신분의 차이로 헤어진 옛애인의 아이를 임신한 채 다른 남자와 결혼한 여주인공 이야기...
    김자옥과 이정길이 주인공이었는데 십여년 후에 재회하게 되죠.
    남편은 자기애가 아닌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척 하죠. 원글처럼 막장은 아니고요.

    내가 아는 가장 기막힌 사연은,
    평생 아내만 사랑하고 가정적이라 믿었던(주위 사람도 인정) 남편의 장례식장에
    어떤 여자가 자식들을 데리고 와 ''여보, 아버지'' 하면서 슬피 울었단 이야기...
    그러니까 남편은 아내를 감쪽같이 속이고 몇십년 동안 첩살림을 몰래 한거였죠.

  • 63.
    '17.8.26 5:08 AM (118.34.xxx.205)

    한 시골 동네에서 우연히 초등동창 남녀가 마주쳤는데
    서로 첫사랑이었음. 근데 둘다 이미 가정있었음.
    근데 둘다 가정 버리고 다시 재혼.
    시골동네 센세이션.

    맨날 놀러오던 친구가 알고보니.자기 남편이랑 바람피는중

  • 64. 섹스에 미친 여자들 많음
    '17.8.26 6:46 AM (203.87.xxx.107)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35098&s_no=33...

  • 65.
    '17.8.26 7:14 AM (125.177.xxx.163)

    일산의 모 빵집
    젊은부부가하는데 부인이 미인인데다가 매우 사근사근했음
    결국 손님이랑 눈맞아도망가고 남편은 그여파로 가게 혼자열다가 결국 다른사람에게 넘기고 떠남

    원주인지 강릉인지 공군 장교
    남편놈이 매우 가정적이고 주변에도 좋은평을 받는사람
    비행사고인가로 남편죽자 장례식장에 관사밖에 살던 첩년 등장
    동료들과 부인 모두 기절초풍
    상상도못할일
    더한건 둘이 놀아나느라 남자가 빚이 많았다고

  • 66.
    '17.8.26 7:19 AM (125.177.xxx.163)

    서산 공군 얘기 하나 더 늘 붙어다니고 관사 아래윗층 살던 선후배 부부
    후배남자와 선백 여자가 눈 맞음
    여자 임신 남편애인척 유산
    그 병원에 후배남자가 고기 사들고 문병도 감
    남편이 근무취소되어서 집에 갑자기 갔다가 둘이 자기집에서 그짓후 샤워하는것 발견 난리가남
    두들겨패고

    희안한건 그러고 그날저녁 두집이 서로 주고받은 살림살이가 복도에서 재교환됐고
    선배네는 세째임신
    다들 징그럽다고

  • 67.
    '17.8.26 8:46 AM (116.123.xxx.49)

    내 신랑, 내 남편, 내 남친은 아닌 것 같죠?
    성실히 완벽하게 가정 생활하며 주위 아줌마들 부러움을 사는 모씨..
    완벽하게 바람 피우는 거 보고 그 부인이 불쌍.
    아 내가 알고 있으니 완벽하지는 않은 건가.

  • 68.
    '17.8.26 9:25 AM (116.37.xxx.81)

    내가 이걸 왜 끝까지 읽었을까
    바보

  • 69. ?.!,
    '17.8.26 9:27 AM (114.207.xxx.67)

    막장에 사필귀정까지 있는 증명된 스토리 여기 있습니다. 정윤희.

    정윤희가 불륜 저질렀을때 나이가 서른하나.
    상대는 하이츠 아파트 짓는 중앙개발의 사장과 간통죄 성립했지요.

    그 사장의 와이프가 당시24세인가 20대 중반 이었어요. 연년생 아이를 낳고 둘째가 태어난지 한달 좀 넘었을때였어요.친정에서 지 새끼 낳고 누워있는 부인 놓아두고 바람 핀거였지요.

    얼마나 열심히 폈으면 연년생 낳고 키우느라 몸도 마음도 제정신 아닌 와이프에게 꼬리가 밟혔겠습니까?
    그후 간통죄로 쬐끔 살고 나온 그 사장, 전처로부터 강제로 애들을 뺐어요. 그때당시에는 친부가 양육권 친권을 포기하지 않는한 친모에겐 법적 대항력이 없었습니다. 젊디 젊은 나이에 아이까지 빼앗기고 쫒겨났고 자기 자식들은 워낙 어렸기에 첩이 친 엄마보다 더 가깝게 느끼며 크는 상황을 고스란히 느낀 그 전처의 마음이란....

    거기다 정윤희가 낳은 아이는 내놓라하는 영재로 판명나서 유수의 영재학교를 다녔지요. 근데 하늘이 잠만 자진 않았는지 중앙개발 차츰 기울어 부도에 부도를 더하고 사장은 그 버릇 못버리고 여자, 도박이 끊이질 않았지요.

    그러다 미국으로 유학간 그 아들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혈관 파열돼 죽었어요. 들리는 얘기로는 거의 자살이라 하더군요.

    이거 지켜보면서 하늘이 오랜만에 이름값 하셨네 싶더군요.

  • 70. 도다리
    '17.8.26 9:33 AM (223.62.xxx.76)

    동생친구라기에는 그닥 친하진 않았는데
    아이버리고 도망가서 다른남자결혼..
    유명블로거되고 블로거잘되서 사업했는데
    그것도잘되서 자주해외가고 좋은차 좋은집에
    애들낳구사는거보면 아는사람들은
    지자식생각나지 않냐구..욕하는사람 많네요

  • 71. ...
    '17.8.26 9:50 AM (175.223.xxx.109)

    예전에 나온기사..
    사돈끼리 불륜.

  • 72. 글쎄
    '17.8.26 10:09 AM (112.221.xxx.186)

    시아버지랑 며늘 바람나 둘이 껴앉는거 자식한테 들키고 그자식 낯선데 버리고와서 결국그 초딩 자식 죽은사건이요 그리고 제 고3때 담임이 몇년 후 들리는 소식이 우리학년애랑 바람나서 둘이 야반도주했다고

  • 73. ㄷㄷㄷ
    '17.8.26 10:58 AM (125.180.xxx.237)

    실화..11년 전
    유치원 운영하던 부부..
    남편이 같이 일하던 유치원 선생과 바람 나서 들통남
    부인이 충격으로 자살..
    학부모들 알게되고.발칵 뒤집힘..얼마후 유치원 문 닫았어요.

  • 74. 저는
    '17.8.26 11:47 AM (110.70.xxx.197)

    친구가 공무원인데..거기 동장이 회식때 노처녀공무원을 성폭행하고.. 그관계가 계속 지속됨.. 동장이 퇴직하고 나서도노처녀 공무원 결혼도안하고.. 첩처럼 만난다함

  • 75. 시골동네
    '17.8.26 12:26 PM (175.123.xxx.11)

    에서 남녀 눈 맞아 이혼했는데 남은 배우자끼리 결혼하여
    한동네에서 산다는 이야기 엄마한테 들음 ㅠㅠ

  • 76. ..
    '17.8.26 12:28 PM (117.111.xxx.80) - 삭제된댓글

    20대 어린 경리가 50대 사장이랑 10년 넘게 바람피움
    회사 사정이 안좋았는데 경리가 제품개발을 해서 그게 히트쳤고 돈 엄청벌음
    본처가 죽인다고 몇번 처들어왔으나 직원들은 물론이고 거래처 하다못해 거래은행도
    모른척 경리를 사모님대접함 나중엔 겨우 몇살 차이나는 본처아들들이
    경리를 어머니로 부름
    사장은 풍맞은 본처랑 살고 며칠에 한번씩 경리집에 드나들며 살고있음
    사장은 지금 70후반 경리는 40후반 둘이 자식없고 돈만많음
    지금 시집가도 될 만큼 청순하고 예쁜데 본처아들들이 돈들고 시집가게 둘지

  • 77. //
    '17.8.26 1:14 PM (47.145.xxx.27)

    참,,,별일이 많군요....

  • 78. ..
    '17.8.26 1:57 PM (124.58.xxx.221)

    고등학교때 정경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들려주셨는데, 조선시대인가, 암튼 유명인사가 귀양갔었는데 과년한 딸을 데리고 같이 갔었나봐요. 나중에 귀양 풀려서 올때는 그 둘사이에 아기도 한명 더 있더라고.. 당시 누군지 몹시 궁금했는데, 선생님이 말씀은 안해주심.

  • 79.
    '17.8.26 2:01 PM (121.131.xxx.40)

    이렇게 좋은 날 이걸 다 읽다니.
    아무지 막장 드라마라해도 현실을 못따라 간다더니 하다다 하네요.

  • 80. *****
    '17.8.26 2:20 PM (180.66.xxx.19)

    우리반 친구 엄마가 집나와 어떤 여자와
    우리집에 세들어살았는데
    바람나 레즈커플로 사는거였음.
    친구엄마는 남자?역할로 가끔 커플여자 때리고 잡도리.

  • 81. ㅇㅇ
    '17.8.26 2:50 PM (61.75.xxx.230)

    불륜 분야에서 최고 막장은 매국노 이완용과 큰며느리죠

  • 82. 전에
    '17.8.26 2:53 PM (220.121.xxx.26) - 삭제된댓글

    방송에도 나온걸로 아는데요
    동서끼리 모텔들어다니면서 관계를 가졌었는데
    동서 하나가 배신해서 안만나준다고 한여자가 해코지를 했던내용이였던거 같은데
    그 집안은 며느리들 잘못들여서 그게 무슨꼴인가 싶던데요
    하나더
    작년 부천마트에서 근무하던여자의 동영상이 퍼져서 난리난적이 있었는데
    어쩌다 그 동영상이 돌고돌아 나도보게 되었는데
    얼마나 추잡스러운지 다 볼수가 없었네요
    70대 남편회사 사장하고 50대여자가 차에서 모텔에서 ...
    하여튼 볼수가 없을정도였음 거기에 그 늙은남자의 음란패설의 음성
    근데 그 동영상을 주위사람들만 봤으면 좋았으련만
    사위가 장모의 동영상을 봐버렸다는 ..

  • 83. ᆢᆞ
    '17.8.26 3:34 PM (175.253.xxx.45) - 삭제된댓글

    친구 삼촌 넘금술이 좋았는데 부인이 위암으로 8년정도 투병하다 사별했어요
    근데 일년도 안되 여자친구 아줌마가 가족모임에도 다소개되고 지냄
    금술 좋을수록 남자는 여자없이 못사는구나 ㅠ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아줌마 유부녀이고
    남편이 불구로 10년째 누워있는 투병환자였데요

    남편역활을 못하니 없는거나 마찬가지라나
    오늘내일한다구ㅠ
    반전은 유부녀의 남편보다 갑작히 삼촌이 병으로 먼저 오십대에 돌아가셨데요

    콩가루구먼 했어요
    친구도 무지 챙피해했어요

  • 84. 교회전도사
    '17.8.26 5:21 PM (222.104.xxx.53)

    32살 전도사 애 둘 있는 유부남, 청년부 담당인데 20살 애랑 바람나서 도맘가서 살림 차림. 교회 청년부 풍지박산. 그들도 6개월 후에 깨짐. 뭐 미친 이야기는 많겠죠.

  • 85. 윗글중에
    '17.8.26 5:5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중앙개발 조규영회장은 당시 부인과 별거중이었어요.
    이혼이 코앞이었는데 남자는 실질적인 결별이라고 생각했고 전처는 아직 혼인중이라고 여겨서 간통죄로 고소한거죠. 남자쪽에서 억울해했지만 알려진것보다 더한 위자료를 건넸다고 하고 아이들도 데려온거라고 하던데요.

  • 86. 충격
    '17.8.26 6:01 PM (211.108.xxx.4)

    친오빠 여친였던여자
    오빠가 인기많고 여자들이 주변에 많았는데요
    사귀는 여자들 저에게 소개 자주 시켜줬어요
    A라는 여자를 애인이라고 소개시켜줬는데 분위기가 아주 요상..그전 애인들과 많이 다르더라구요

    오빠에게 이상하니 조심하고 그만 만나라고 하니 노발대발
    암튼 둘이 사귀고 그여자 집에도 놀러가고 그랬나봐요

    나중에 헤어지고 이유를 들어보니
    그여자가 친오빠네집에 같이 살고 있었대요
    우리 오빠도 여친 오빠와 그부인에게 인사하고 자주 놀러가서 술도 마시고 조카도 있었답니다 2돌 넘은 아기

    알고보니 그친오빠란사람은 전남편 조카는 본인아기
    둘이 이혼하고 ㅡ남편이 바람피워서 이혼했다고 주장ㅡ
    그런데 오갈때 없는 a여자가 바람핀 상대와 재혼해서 실고 있는 전남편집 방하나에서 얹혀사는거였어요

    자기자식을 전남편이 돌보는데 ㅇ새엄마라는 여자가 헤코지 할까 감시도 하고 본인이 돌보기도 하면서요

    그집에 놀러가기도 하고 넷이서 어울리기도 했다는데
    그사실 알고 너무 큰 충격으로 제 친오빠는 아주 참한 여자랑 결혼해서 다신 한눈 안팔고 잘살아요

  • 87. 신혼을 갓 넘긴 부부
    '17.8.26 7:55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네살 두살 애들 엄마 직장에서 비슷한 또래 남자와 바람.
    타도시로 출장갔던 남편이 오밤중에
    열쇠로 문따고 들어와 안방 침대에 남녀 발견..
    남편의 예전 동료×사
    그 둘을 쫒고 쫒는 상황에서 상대남 부인에게
    알리고 불륜남의 아내와 같이 바람,보복심인지 뭔지는 당자들만 알겠지만
    그러다 이혼,애들은 아빠가 맡고 ..이년후 다시 재결합,
    겉으로 보기에 남자는 성격상 바람을 안피우는게 아니라 못피울거 같이 보이는 곱상한 도덕샘같은 타입
    여잔 못생기고 우왁스런 외모,
    남자가 외모나 학력이나 집안이나 월등히 나음,
    여잔 집안 구박덩이 였다가 이남자 만나고 결혼 이전부터 팔자가 핀 케이스..
    따로살다 같이살다 한달씩 따로 국밥 여행도 하다 하여튼 묘한 모양새를 하고 있는데 이혼은 안함

  • 88. ///
    '17.8.26 9:06 PM (223.33.xxx.227)

    10여년전이야기 현대차에서 실제있었던 일
    남편이 허리다쳐 부부생활못함 시누이남편에게
    꼬리쳐 남자 야간근무후 택지개발된빈공터에서
    재미본다며 .남자는 회사와서 자랑하고
    다님..

  • 89. 기쁨맘
    '17.8.28 2:49 PM (106.241.xxx.126)

    시골의사 오늘 처음 알았어요

  • 90. 777777
    '17.8.30 2:21 AM (218.51.xxx.123)

    현실이 무섭다 ㅠㅠ별일이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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