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영화가 있지요
제가 너무나 흠모해 마지 않는
미시마 유키오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죠
ㅋㅋㅋㅋ
뭐 좋은 영화평은 듣지만
관심없는 분은
전혀 생각없으시겠죠
처음에는 이영화만 보고
금각사는 안 살 생각이었죠
이 영화에 대충 나왔었거든요
이렇게요
예술은 헛개비
말은 속임수
예술은 그냥 살기 위해서 붙잡고 있는것
예술??혹은 환상 은 충치 같은것
입안에 있을때는
아프고 거슬리지만
막상 뽑아놓고 보면
겨우 이거였던가
이런 생각을 하게 하는거라고요..
그런데 이것만 보고도 저는 좀 깨달음을 얻었었죠
이말도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런 영화상의 해석으로 보면
전에 제가 썼던 금각사 리뷰는 좀 다른 해석이 도 ㅣ는거지요..ㅎㅎㅎ
그래도 전 만족합니다
자기가 느끼기대로니까요..ㅎㅎㅎㅎ
어떻게저 말을 할수 있을까요
말은 속임수
예술은 헛개비
이말은 정말 또 저를 구원한거거든요...
ㅎㅎㅎㅎ
미시마 유키오가 유미주의자에다가 문장력이 좋다보니까
자기가 많이 파보니까
알았던 거겠죠
그게 거짓이라는걸..ㅋㅋㅋㅋ
그리고 미시마 의극우 자살
여기에 말이 많잖아요
저는 예술가의 사생활은
대체로 관용적이죠
제가 극히 용납못하는거 몇개 제외하면..ㅎㅎㅎ
이 영화에서는 미시마의 자살을 이렇게 다룬거에요
자살 직전에
사람들 모아놓고
막 말을 하죠..
일본 ㅈ ㅓㅇ신은 죽었다
사람들은 돈밖에 모른다
그 순수한 충심과
그런 것들은 다 어디로 갔냐고???
뭐 극우라기 보다
순수를 주장하지 않았을까 라고 저는 해석되더군요...
미시마는
인식과 행동을 조화시키고 싶었다고..
그래서 이상을 떠들기만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행동으로도 하고 싶었던 거라고..
그래서 저런 결말이 난거죠..ㅎㅎㅎㅎ
미시마의 작품보다
사실 그 인생이 더 작품같은..ㅎㅎ
그래서 그 인생을 영화로 만들었던...
제가 지금 제일 흠모하는 분 도 ㅣ겠습니다^^...ㅎㅎㅎㅎ
바뀔수도 있죠
다른 사람을 발견하면..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