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나이에 아버지와 조곤조곤 이야기 하고.
챙겨주고 물어보고..
참 싹싹하네요...
여자한테도 참 잘할 것 같은데...
왜 여태...
어머니 아버지도 좋아보이시고..
저 나이에 아버지와 조곤조곤 이야기 하고.
챙겨주고 물어보고..
참 싹싹하네요...
여자한테도 참 잘할 것 같은데...
왜 여태...
어머니 아버지도 좋아보이시고..
딸 같은 아들이 있던데
박수홍이 좀 그런 과 같아요.
잘하는데 중간역할 못할거같아요
전 여친도 집안반대로 결혼 무산됐다잖아요
무성욕자 같아요
윗님 무슨 그런 모욕적인 말을...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그런데
박수홍 정도면 결혼이 굳이 필요할까요?
저렇게 혼자서도 재미지게 사는데
요즘 능력있는 남자들 결혼 안하려고 하던데요. 내 인생 즐기기도 바쁜데 책읾져야 하는거 싫다고
그래서 골드남들이 은근 많아요.
남의집 가장은 빼오면 안돼죠
오래 사귄 사람 있었는데 10년?
헤어졌고
부모랑 형제가 돈 관리하는데
무슨 결혼을 해요
그냥 혼자 사는게 답이죠
어느여자 인생 망칠려고
저번에 결혼에 대해 인터뷰했는데 자기는 어려서 워낙 가난했어서 경제적인게 제일 중요하고 지금이 경제적으로 안정돼서 너무 행복하대요. 이 행복이 깨질까 두려워서 결혼이 힘들다 하더라고요. 형인지 동생이 매니저라고 하더라고요. 의외로 솔직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