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감사해요~~꾸벅~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댁에 씽크대를 하셨어요..
1. ㅇㅇ
'17.8.25 3:27 PM (49.142.xxx.181)작은 올케가 기분이 나빴나보네요. 누구 잘못이랄게 뭐 있나요.
빈말이라도 했음 좋았겠지만, 아무것도 안해주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기도 싫었을수도 있고,
그거때문에 뭔가 스트레스 받아서 싱크대 꼴도 보기 싫었나보죠.
원글님은 뭐해주셨어요? 딸인가본데..
남동생은 백만원 큰올케(큰오빠?)는 식탁, 원글님은?2. ᆢ
'17.8.25 3:30 PM (121.167.xxx.212)저도 시어머니인데 잘잘못 따지지 마세요
원래 그렇게 생겨 먹은 사람이니 그러러니 하세요
못난 며느리이든 잘란 며느리이든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리세요 그래도 어머니는 네 자식중 세자식은 성공 하신편이니 자식 농사 잘 지었다 생각하고 즐겁게 사세요
큰며느리는 사람이 좋네요3. ..
'17.8.25 3:34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씽크대 하나 바꾸는데 온 식구가 돈 보태야하나요?
누구 누구는 뭐해줬는데 (너는 뭐 해줄래? )4. 원글님은
'17.8.25 3:35 PM (211.36.xxx.182)돈으로 얼마 드린다잖아요
글 좀 읽고 댓글 다시고
작은며늘이 빈정상했나보네요만
성격 좋진 않네요
나쁘게 말해서 좀 못됐ㅋ5. ...
'17.8.25 3:41 PM (39.121.xxx.103)작은 올케..좀 그렇네요..
생판 남이여도 좋다해줄만한데..6. ..
'17.8.25 3:42 PM (220.84.xxx.101) - 삭제된댓글솔직함을 가장한 ㄱㅆ가지
7. ㄴㄷㄴㄷ
'17.8.25 3:44 PM (175.113.xxx.32) - 삭제된댓글싱크대했는데 왜 자식들이 돈을 줘야 하죠?
그와는 별개로 작은 올케가 말은 정떨어지게 했습니다만..
누구는 뭐해줬고 이런 얘기가 왜 필요한가싶어요.8. ...
'17.8.25 3:44 PM (39.7.xxx.152)심보도 못됐고 센스도 없고
어디다가 쓸데가 없는 인사네요9. ..
'17.8.25 3:46 PM (211.108.xxx.86) - 삭제된댓글남잘되는거 못봐서
뭐해줄 돈도 없다고 그러는 거 아닌가요?
좀 그런 사람으로 보이네요
입으로 하는 공치사도 못할 만큼10. ....
'17.8.25 3:46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시동생(남동생)처럼 절반 백만원 낸것도 아니고
큰동서처럼 식탁 약속한것도 아니고, 시누는 돈 준다고 말하는데...
그 작은올케는 딱 거절했잖아요. 소파살돈도 없다.
시어머니 싱크대어떠냐는 말이 넌뭐없니로 들리나보죠.
다시한번 그저그러네요.로 잘라버리는 올케도 한 성질, 그걸 또 여기저기 묻는 모녀나 다들 할말하고 사시는 분들인가봅니다.11. marco
'17.8.25 3:54 PM (14.37.xxx.183)사서 미움을 받네...
ㅉㅉㅉ12. ㅇㅇ
'17.8.25 3:56 PM (61.75.xxx.230)빈말 못하는 거 하고 싸가지 없는 거 하고 다르죠.
13. 뭐...
'17.8.25 3:57 P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작은올케가 기분나빴나보네요. 그런데 뭐 하나 하면 자식들이 다 돈을 내야합니까?
남동생이야 같이 사니 반반 낸 거고, 뭘 그리 우르르 몰려가며 해드리자 난리에요...
큰올케도 뭐가 미안한 지 모르겠고, 왜 원글님이 돈으로 드리는 지도 모르겠어요.
작은올케가 한 행동이 다른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 행동인 것은 맞는 데...그냥 님 친정분위기 숨막혀요.
평소에 해드리고싶어서 이번 기회에 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다른 사람들까지 끌여들여서 해드리자 왜 그러나요...14. 그냥
'17.8.25 3:59 PM (113.199.xxx.157) - 삭제된댓글좋다고 하면 될걸...
세금 내는것도 아니고
형제들 십시일반 걷어서 바꿔준거면 보테지는 못할망정
말이나 곱게 하지...
복이 오다가도 유턴하긋네~~~15. ..
'17.8.25 4:03 PM (223.62.xxx.194)어머니 씽크대 바꾸시는데 모든 자식이 돈 드려야 하나요?
그것도 어머니께서 백만원 쓰신건데.
집안 분위기가 자식들 부담이 크겠어요.16. ,,
'17.8.25 4:04 PM (70.191.xxx.196)근데 왜 며느리가 돈을 줘야 하는 지, 그 집아들이 돈을 못 벌면 못 주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17. loveahm
'17.8.25 4:05 PM (1.220.xxx.157)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던데...
해마다 바꾸는것도 아니고 몇십년만에 바꾸셨다는데, 돈도 없다고 입 딱 씻었다며, 말이라도 한마디 곱게하면 어떻게 되나요?18. 둘째 며늘 입장이
'17.8.25 4:10 PM (112.186.xxx.156)아마도 둘째 며느리도 함께 사는 시동생과 어머니가 반반씩 보태어 싱크대 했고
아주버님은 식탁 해드린다 하고 시누는 돈 드린다 하는거 다 아는데
자기는 소파 살돈도 없다고 딱 잘라서 거절한 상황에서
싱크대 바꾼거 어떠냐.. 이 말이 너만 안냈는데 넌 어떠냐.. 이렇게 꼬아서 들렸나봐요.
그러니 꼬인 입장에서는 꼬인 답이 나오는거죠.
저라면 솔직하게 어머니.. 저희만 못 해드려서 죄송하네요.. 이렇게 할 것 같은데요.19. 근데..
'17.8.25 4:12 PM (210.94.xxx.89)무슨 싱크대 하나 바꾸는데 자식들이 다 나서서 이거 저거 해 주나요?
거기다 서로 연락해서 뭐 해 줄꺼냐고 묻기까지..
당황스러운 상황..20. ....
'17.8.25 4:15 PM (112.220.xxx.102)아주 싸가지없네요
어른이 뭐라고 물어보는데 저게 뭐하는짓?
하는짓이 이혼을 목전에 둔 여편네같네요
앞으로 소닭보듯하세요
어머니 얼마나 민망하셨을까..21. ㅇㅇ
'17.8.25 4:16 PM (121.168.xxx.41)씽크대 바꾸고 둘째 올케한테는 왜 전화한 거예요?
22. 싫음
'17.8.25 4:18 PM (112.155.xxx.101)본인들이 필요해서 집에 사는 사람들이 하는거지
뭘 돌아가면서 해줘야되고 돈줘야 되고
숨막히는 시댁이네요
싱크대별로라고 말한 둘째도 그렇지만
욕해달라고 글쓴 시누가 더 밉네요23. ㅇㅇ
'17.8.25 4:21 PM (180.230.xxx.54)뭐 해내놓으라고 압박 주는 분위기라서
싱크대 꼴도 보기 싫었나보죠.24. ㅇㅇ
'17.8.25 4:21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능력없는 남편(원글남동생) 욕하기 싫으니 답변이 그리 나왔나보네요
원글님은 얼마나 드리셨나요?25. ㅇㅇ
'17.8.25 4:23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저 위의 ㅇㅇ님
씽크대 바꾸고 둘째 올케한테는 왜 전화한 거예요?22226. 돈이 없으면
'17.8.25 4:26 PM (211.253.xxx.18)못해줄수는 있는데 기왕 오랜만에 싱크대 한거 좋다고 칭찬좀 해드리면 뭔일 나나요?
아주 못되쳐먹은 며느리네요. 저렇게 부정적인 사람이 제일 싫어요27. ..
'17.8.25 4:27 PM (121.131.xxx.66)진짜 자기네집 싱크대 바꾸는데 왜 줄줄이 돈주고 뭐 사주고 하야하는지--;
28. 미림
'17.8.25 4:28 PM (58.120.xxx.63)마음 메마른 사람들 많네
누가 꼭 돈 보태야 된다고 했나?
노인네가 몇십년만에 싱크대 바꾸고
좋아하니 가족간에 정으로 부모님에게
그 기회에 큰 올케나 딸도 더불어
해드린다는 거지
해주지 못하면 돈 누가 보태 달란것도 아니고
말이라도 곱게 쓰면 어디가 덧나냐구
인정머리 없는 저런 인간들 지 부모에게도
저렇게 메몰차게 하겠지0ㅉㅉ29. ㅇㅇ
'17.8.25 4:30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소소한 가정 일에 줄줄이 전화하고 돈보내고 뭐사주고
인정머리라.. 작은 올케 입장 이야기도 들어보고싶네요30. ㅣㅣㅣㅣ
'17.8.25 4:31 PM (118.127.xxx.136)둘째 며느리 자기에 쇼파 바꿀 돈도 없다는걸 보니 남동생이랑 경제 문제로 사이 안 좋은듯요. 잘했다는게 아니라 자기들 경제 문제로 사네마네 싸우는데 시어머니 싱크대 바꾸는게 눈에 들어올거 같진 않아요. 것도 사이 좋고 여유 있을때 이야기겠죠.
누가 나쁜건지 누가 눈치가 없는건지 우린 상황을 모르니 ...31. ....
'17.8.25 4:41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노인네가 수십년만에 싱크대 했는데 좋게좋게 얘기하면 되지 못됐네요.
정직한 것과 싸가지 없는건 다른 건데, 싸가지 없는게 솔직한 거라고 내세우는 사람 딱 질색이에요. 남들은 할 말이 없어서 자기한테 아무 말 않하는 줄 아나32. 잘못된 거 없어요.
'17.8.25 4:50 PM (119.198.xxx.26)평소에 작은올케가 말 절대 빙빙돌리고 거짓말 못하는 성격인거
ㄴ 그럼, 그러려니 하면 되잖아요?
그래~~~ 니가 그렇게 생겨먹은거 절대 입바른소리 못하지, 암 그렇고 말고 그러려니하면 됐잖아요?
그럼 올케가 누구 배려한답시고
맘에도 없는 거짓말 일부러 지어내서 해야겠나요?33. 작은올케가...
'17.8.25 4:55 PM (152.99.xxx.114)글써봐야 ㅎㅎㅎ
말 밉게 한건 맞는데 왠지 쌓인것도 많을거 같아요.....34. 작성자
'17.8.25 4:56 PM (115.41.xxx.96)미림님이 제말 대신 해주시네요....
씽크대했으니깐 누가 돈 보태라고 한소리도 아니고~
큰올케가 미안하다고 해서..식탁 사준다고해서..
그소리만 작은올케한테 했어요
어짜피 다 알게 될 일이니깐요...
작은올케한테는 저가 따로 돈 준다는소리도 일부로 안했구요
괜히 더 부담가질까봐요
그라고 작은올케부부네 경제문제로 싸우고 사이가 안좋은건 너무 앞서가셨네요 ㅎ35. oo
'17.8.25 4:58 PM (39.115.xxx.179)뭐 말 그대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적당한 싱크대 인가보죠
싱크대 바꾼건 쓰는 사람 좋은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자기 남편이 사짜인데도 돈한푼 안내고,
들여다보지도 않는 올케도 많으니까요.36. ...
'17.8.25 5:01 PM (59.20.xxx.116) - 삭제된댓글때론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합니다
이런경우 정직이 상처가 된 경우이지요
수십년만에 씽크대 바꾼 노인네
기분좋아하는데 좋네요 한마지가 그렇게 어렵나요?
븐위기파악 못하는 ㅆㄱㅈ같구만요37. 원글이
'17.8.25 5:02 PM (118.127.xxx.136)원글이가 눈치가 없는듯요.
우리집 쇼파도 바꿀 돈이 없다는 말을 시가에 하는데 남동생하고 둘째 올케가 경제적 불만이 전혀 없다고 받아들일수 있다니요
둘째 같은 성격 저도 싫은데 그냥 그 말을 한 사람에게 싱크댜에 대해 물은것 자체가 눈치 없던거에요. 뭔 좋은 소리 듣겠다구요.38. ...
'17.8.25 5:13 PM (220.82.xxx.3)솔직한게 아니고 싸가지가 없는거임....
39. 이래서 싫지
'17.8.25 5:14 PM (1.237.xxx.189)여기 10년된 싱크대 바꿀때 됐네 어쩌네 소리 여기서 들은거 같은데
수십년만에 싱크대 바꾸면 노인네들 호위호식하며 잘 쓰고 산것도 아니구만
자기들 소파 못 바꿀 경제형편이라고 그것도 베알이 꼴렸나보네요
마음보를 그렇게 쓰니 형편이 그런모양40. 작성자
'17.8.25 5:15 PM (115.41.xxx.96)저는..시누이값 하고 싶은생각도 없구요
올케 욕할라고 올린글도 아니예요
단지...........제가 며칠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평소에 올케가...있는그대로 말하고
거침없는 성격인걸 알지만
이번경우는 좀 너무한거같아서..
다른분들 이야기도 듣고싶어 올린거예요
엄마도 작은올케한테 믈 바라고 한 말은 아니시구요
그냥 싱크대 해놓으니깐 어머님 괜찮네요~
이말한마디 원하셨겠죠..ㅠ41. ...
'17.8.25 5:2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님도 배려하며 얘기할 필요 없어요
당해봐야 알지
전 그럴려고 의도한것도 아닌데 상대방이 막말하고 솔직한 타입이면
저도 모르게 솔직해지고 뼈 있는 말을 내밷고 있더라구요
님도 이게 기분나쁜 말인지 뭔지 모를 말들 슬쩍슬쩍 밷어보세요42. 이래서 싫지
'17.8.25 5:31 PM (1.237.xxx.189)님도 배려하며 얘기할 필요 없어요
당해봐야 알지
전 그럴려고 의도한것도 아닌데 상대방이 막말하고 솔직한 타입이면
저도 모르게 솔직해지고 뼈 있는 말을 내밷고 있더라구요
님도 이게 기분나쁜 말인지 뭔지 모를 말들 슬쩍슬쩍 밷어보세요43. ..
'17.8.25 5:32 PM (211.224.xxx.236)그게 그 사람은 거기에 돈을 보탤 형편이 안되거나 형편 충분히 되는데 수전노거나 그냥 전혀 보태고 싶지 않은데 자꾸 저 애길 꺼내면 괜한 자격지심에 그냥 말이 편히 나오게 되지 않는거예요. 다 보탰는데 본인만 안보탠거 그 사람도 알잖아요. 그냥 그러려니하고 더이상 말 마세요.
44. ....
'17.8.25 5:3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거침없는 성격이라는데 말이 편히 나오지 않을게 뭐가 있어요
자기 성격인거지
참 며느리는 어떡하든 상상하고 둘러치고 짜내서 이해해주네요45. ...
'17.8.25 5:39 PM (1.237.xxx.189)거침없는 성격이라는데 말이 편히 나오지 않을게 뭐가 있어요
옹졸하고 ㅆㄱ지 없는 마음이 나온거지
참 며느리는 어떡하든 상상하고 둘러치고 짜내서 이해해주네요46. 아니근데
'17.8.25 5:41 PM (113.199.xxx.157) - 삭제된댓글자식들이 본가든 처가든 시집이든 친정이든
돈내서 뭐해드리면 큰일 나는거에요
하늘이 무너져요?
부모집엔 절대로 하면 안되는건가요
자기집 싱크대라니....헐~~~47. ㅇㅇ
'17.8.25 6:21 PM (182.216.xxx.132) - 삭제된댓글원글님
작은올케한테 며칠후 씽크대 이야기하니깐
우리 바꿀 쇼파도 없어서 못 바꾼다고.자기는 해드릴게 없다해서 알았다하고 말았거던요
올케입에서, 해드릴게 없다.. 는 말이 어떻게해서 나오게되었나요? 뭔가 해드려야지 뭐 해드릴거야? 이렇게 물어보신건 아니지요?
어른께 올케 마지막 대답 나오기 까지 과정이야기
올케 입장에서도 들어보고 싶네요
물론 올케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집안 경제사정이든 뭐든 이해하려는 마음을 내면 못 할것도 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작은 오빠? 그집 남편이야기는 왜 없나요?48. ㅇㅇ
'17.8.25 6:28 PM (182.216.xxx.132)원글님
작은올케한테 며칠후 씽크대 이야기하니깐
우리 바꿀 쇼파도 없어서 못 바꾼다고.자기는 해드릴게 없다해서 알았다하고 말았거던요
원글 내용 일부인데요
올케입에서, 해드릴게 없다.. 는 말이 어떻게해서 나오게되었나요?
어른 싱크대하는데 뭔가 해드려야지 뭐 해드릴거야? 이렇게 물어보신건 아니지요?
어른께 올케 마지막 대답 나오기 까지 과정이야기
올케 입장에서도 들어보고 싶네요
물론 올케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집안 경제사정이든 뭐든 이해하려는 마음을 내면 못 할것도 없을것 같네요
그리고 작은 오빠? 그집 남편이야기는 왜 없는지 올케대신 작은 오빠 라도 좋은말 해주면 될텐데
원글 같은 시누 있으면 피곤할만하네요49. 시누가 굳이 전화해서는
'17.8.25 8:41 PM (112.155.xxx.101)200짜리 싱크대교체하는 일이
그게 올케에게 전화할 일인가 싶을 정도구요
기뻐서 전화해서 알렸다 쳐요
큰 올케가 식탁사준다는 말은 왜 한건지요?
당연히 작는 올케 입장에서는 너도 뭐하나 해라 하는 전화로 들렸을꺼에요. 그러니 자기 쇼파 바꿀돈도 없다는 말이 나온거지요
본인은 포장하려 애쓰는데
대화내용에 정황이 다 보여요.50. 작성자
'17.8.25 9:55 PM (58.228.xxx.88)설령 그리 니도 머 하나해라 이리 들렸어도
아니꼽게 들렸어도
굳히 시엄니앞에서 그런반응을 해야할까요?요즘은 며느리가 어디 시어머니 눈치보나요?우리 친정도 시어머니가 며느리눈치 볼껄요51. 보통의존재
'17.8.25 10:20 PM (220.122.xxx.226) - 삭제된댓글근데 저도 며느리지만
시누딴에는 배려해서 말 전할수도 있는거고
돈 좀 보탯으면 하는 마음에서 전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렇다고 돈 보탠것도 아니고 쓴소리만 들었으니
인간성 그 바닥인거 확인했으니
살면서도 서로 거리두면 되고
굳이 원글 뭐라할것까지는52. 씽크대 했음 한거지
'17.8.26 2:29 PM (223.38.xxx.30)온 동네방네 전화해서 누가 돈 얼마 보탰고 누군 뭐해주고 이런말 들음 아 가서 씽크대 좋다고 말해란 뜻이구나 라고 받아들일 사람 몇일까요? 너도 이참에 돈좀 내던지 선물 해란 소리로 들리지.
53. 엄마한테 뭐 해주고싶음
'17.8.26 2:30 PM (223.38.xxx.30)그냥 남동생처럼 보태던가 현금 주던가 그러고 말아요. 며느리들 간보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