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에 나오는 빵이름
비브리오?????
빵 대따 이름 어렵네요
영어 이름 어려워요
시키질 말던가
적어주던가
도우미가 빵이름 메모해야할 의무는 없는거죠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가 된 케이스
1. ㅇㅇ
'17.8.25 3:12 PM (222.238.xxx.192) - 삭제된댓글브리오슈
2. ㅋㅋ
'17.8.25 3:14 PM (211.36.xxx.130)비브리오는 세균이름이에요^^
3. .............
'17.8.25 3:15 PM (39.116.xxx.27)근데 그렇게 여러번 샀으면 굳이 이름 몰라도 되지 않나요?
그냥 생긴거 보고 집으면 될 것 같은데...이해가..4. ㅇㅇ
'17.8.25 3:15 PM (222.238.xxx.192) - 삭제된댓글아 비브리오 ㅋㅋㅋㅋ
도대체 빵이 비싸다는검 얼마정도를
말하나요? 하나당 2-3만웜 하는걸까요???5. .........
'17.8.25 3:19 PM (66.41.xxx.203)브리오쉬
브리오슈
칼로리 폭탄.6. 39님 말씀도 맞죠
'17.8.25 3:20 PM (119.196.xxx.9) - 삭제된댓글사오는 사람도 있는데
빵 이름 알려주는게 대단한 수고는 아니라고 봐요
융통성 있는 사람이 있음 fm인 사람도 있는거죠
헷갈리니 확인차 물었을수도
고용주가 전화도 무서워서 못할 정도의 상전도 아니구요7. 꼼꼼
'17.8.25 3:21 PM (101.100.xxx.106)전 그 글보고 그 도우미분이 꼼꼼하신 분이 아니실까, 했어요.
저희 어머니도 외국어고 친근하지 않은 단어는 꼭 그렇게 확인을 해보시거든요.
'브리오쉬"라는 단어가 연세 있으신 분들 입에 착착 붙을 것 같지도 않고요.
그 도우미분은 심지어 주인댁 먹거리 사는 거니까 당연히 확인을 해보고 싶지 않았을까요.
확인 안해보고 다른 빵 사오는 것보다 확인해보고 맞는 걸 사는게 현명하죠.
싼 빵도 아니람서요...(근데 도대체 얼마나 비싼 빵집이기에....)8. @@
'17.8.25 3:22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제가 제일 좋아하는...버터반, 밀가루반..계란 쪼금, 우유 약간, 소금 눈꼽만치..
살 오르는 소리 뽕뽕 !!9. 39님 말씀도 맞죠
'17.8.25 3:22 PM (119.196.xxx.9) - 삭제된댓글사오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나 빵 이름 알려주는게 대단한 수고는 아니라고 봐요
융통성 있는 사람이 있음 fm인 사람도 있는거죠
헷갈리니 확인차 물었을수도
고용주가 마치 무서워서 전화도 못할 정도의 상전도 아니구요10. 39님 말씀도 맞죠
'17.8.25 3:23 PM (119.196.xxx.9)그러나 사오는 사람도 있는데
빵 이름 알려주는게 대단한 수고는 아니라고 봐요
융통성 있는 사람이 있음 fm인 사람도 있는거죠
헷갈리니 확인차 물었을수도
고용주가 마치 무서워서 전화도 못할 정도의 상전도 아니구요11. @@
'17.8.25 3:25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그나마 영어도 아닌 불어예요.
12. dd
'17.8.25 3:27 PM (222.238.xxx.192) - 삭제된댓글서울은 빵값이 어느정도에요??? ㅋㅋㅋ
13. 00
'17.8.25 3:28 PM (81.57.xxx.175) - 삭제된댓글프랑스 대표적 빵 둥의 하나.
브리오슈가 고생하네14. 00
'17.8.25 3:29 PM (81.57.xxx.175) - 삭제된댓글프랑스 대표적 빵 중의 하나.
브리오슈가 고생하네15. @@
'17.8.25 3:30 PM (110.11.xxx.137) - 삭제된댓글저희 동네 유명(?)한 곳은 브리오쉬 3500원, 크로와상도 3500 정도.
프랑스 유명 파티셰 이름 건 곳은 더 비싸죠.
후,,,,5년16. 그 내용은 둘째치고
'17.8.25 3:33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저는 그 원글님이 이해가 좀 가는게
제가 그런 걸 잘 외우거든요.ㅡ.ㅡ
브리오슈 뿐 아니라, 새로운 빵 이름도 잘 외우고
파스타도 스파게티, 스파게티니, 펜네, 페투치네는 말할 것도 없고
파르팔레, 탈리에텔레 등도 한번 보면 잘 잊어버리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푸실리를 몇번 말해줘도 모르는 당시 남친(현 남편)을 이해못하는 적도 있었어요.
물론 지금이야 그렇진 않지만요.17. ....
'17.8.25 3:34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브리오쉬 정도는 나도 아는데 ㅠㅜ
5년이 뭐야..18. ㅡㅡ
'17.8.25 3:44 PM (118.127.xxx.136)브리오쉬고 옥수수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 아줌마는 그 일이 자기 일이 아니라고 온몸으로 이야기를 한거죠.
내 일이 아닌데 뭐한다고 외우고 자시고 하겠어요.19. 눈물 젖은 빵
'17.8.25 3:58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그놈의 빵이 뭐라고 빵 때문에 해고되는 도우미분들이 꽤 많은 것 같네요.
20. ...
'17.8.25 4:1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빵이름은 너무 많아요
저도 유럽도 살고 미국도 살았는데
모르는 이름도 있고 아는 이름도 있고 그래요
우리가 다 알아야 하는 이름 아니라고 생각해요
빵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다 외우겠지만
도우미 아줌마가 그 빵을 못외우는거 너무 이해 가요21. 비빔밥도
'17.8.25 5:26 PM (223.62.xxx.174)외국사람한텐 어려운 이름입니다.
남의나라 빵 먹으면서 이름까지 탓해 ㅋㅋ
근데 211 186님 그 도우미는 자진하차지 해고는 아니죠22. ^^
'17.8.25 10:19 PM (59.5.xxx.186)빵 때문에 해고된 하원도우미가 아니고
자발적 사퇴.ㅎㅎㅎ
빵 이름이 어렵고 쉽고가 문제가 아니고
소통의 불협화음이 문제였던거죠.23. ...
'17.8.25 11:48 PM (58.146.xxx.73) - 삭제된댓글엄마가 바로바로 사다주지도 못할거면
애입맛도 어느 정도는 평범해야하지않나 싶어요.
전 그런편이라.
제가 사놓던지
현금카드랑 카드 맡겨놓고 집앞 빵집에서 사주시라고
부탁합니다.
특식같은건 저녁에 제가 해주고요.24. 레몬즙
'17.8.27 12:54 PM (211.105.xxx.200)레몬이랑 블루베리만 기억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