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주가 닭 8000여마리를 자기 손으로 묻어야한다는 글을 보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 분이야 동물복지 실현한다는 자부심으로 일을 했을텐데 토양에서 3~40년 전애 사용되었던 디디티가 검출될줄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그냥 개인적으로 그 분이 좌절하지 않고 실패를 교훈삼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돕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농장주가 닭 8000여마리를 자기 손으로 묻어야한다는 글을 보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 분이야 동물복지 실현한다는 자부심으로 일을 했을텐데 토양에서 3~40년 전애 사용되었던 디디티가 검출될줄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그냥 개인적으로 그 분이 좌절하지 않고 실패를 교훈삼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돕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 분 기사 읽으면서 너무 맘 아프더라구요.
진짜 안타깝다 ㅠ
저도. 정직한 마음으로 농장하고 싶으셨을텐데 마음이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잘 일어나시길 바래봅니다.
완벽한 유기농은 없는것 같아요
토양이 오염된거라면 ....
그 글 읽고 안타깝더라구요
한살림에 재래닭 계란 공급하신 분 맞죠?
보통 산란닭이 아니고 우리나라의 영남대복원종. 경주닭 여러가지 종이었던 걸로 알아요. 품종보존하려고 노력중이라고요
이런 결과라서 너무 가슴아파요
저도 맘이 안 좋더라구요..정직하게 하셨는데 30-40년된 ddt가 땅에 아직도 있다는걸 어찌 생각했겠어요.
큰 시련이지만 꿋꿋히 다시 일어서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