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받는 마사지 그거 핑계로 밥 사준데도 싫다고 거절 벌써 몇번째인지...
나중에 몸 아파져서 필요할때 핑계대고 안가도 뭐라 마시라...쳇
맨날 받는 마사지 그거 핑계로 밥 사준데도 싫다고 거절 벌써 몇번째인지...
나중에 몸 아파져서 필요할때 핑계대고 안가도 뭐라 마시라...쳇
맛사지 받는게 밥먹는거 보다 좋을수도 있는거죠 건강하실때라도 자식 귀찮게 안하면 좋은것 아닌가요
다른 가족들이 하자면 선뜻 그러자고 하니 맘이 상하죠.. 저한테만 늘 거절...
에휴 포기해야죠.. 그러면서도 섭섭한 마음이 크네요.. 쩝...
신랑도 늘 바쁘고 애들도 그렇고 암튼 엄마가 의지가 안되서 늘 허전한 거 같아요.. 늘 나한텐 단호하고 냉정한 엄마
공감. 기분좋게 해드리려고 생각해서 뭔가를 제안해도
같은 자식인데 제가 제안하면 귀찮다 별로다 이러시고
다른 자식들이 제안하면 흔쾌히 좋다 하시니
맘도 상하고 속상해요..
원글님 댓글보니 무슨맘인지 잘 알것같아요
윗님 고마워요 공감해주셔서...
장녀인데도 장녀인 제자리는 없네요..어쩔땐 며느리보다도 못한 거 같아서 참...
시댁에서도 우습게 보는데 친정서도 그러니... 그저 아내 엄마 역할에도 충실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