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월말에 출산했어요.
마흔 넘은 노산에 첫출산인ㄷㅔ요,
지금까지도 땀을 줄줄 흘리고 사네요.
출산 직후에는 ㄷㅏㅇ연히 ㄸㅏㅁ 많이 흘리는 것이 이상하지 않았는ㄷㅔ,
60일이 지난 지금까지 너무너무 많이 나요,
이상하게 얼굴 앞은 안흐르는데
머리서에서 뒷목을 타고 줄줄 흘러요
이거 비정상인가요?
출산후 언제까지 ㄸㅏㅁ을 이렇게 흘릴까요?
(컴터 자판이 지금 이상해서 오타가 많네요)
이번 6월말에 출산했어요.
마흔 넘은 노산에 첫출산인ㄷㅔ요,
지금까지도 땀을 줄줄 흘리고 사네요.
출산 직후에는 ㄷㅏㅇ연히 ㄸㅏㅁ 많이 흘리는 것이 이상하지 않았는ㄷㅔ,
60일이 지난 지금까지 너무너무 많이 나요,
이상하게 얼굴 앞은 안흐르는데
머리서에서 뒷목을 타고 줄줄 흘러요
이거 비정상인가요?
출산후 언제까지 ㄸㅏㅁ을 이렇게 흘릴까요?
(컴터 자판이 지금 이상해서 오타가 많네요)
사람마다 증상이 워낙 다양해서요
병원진료시 한번 물어보셔요
출산하느라 머무 고생 많으셨어요
전 4월에 출산했는데 근 1년간 발이 너무 시려워서 한여름에도 수면앵말 신고있었어요
그러더니 1년지나니 점차 나아지더라구요 제 여동생도 그랬대요
가족분 중 출산한 분중에 비슷한 증상있는지 물어보시면 예측에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식은땀 나는듯한 증상이 1년 이상 갔어요.
산후조리를 심리적인것땜에 한다고 ㅋㅋ 산후풍이 심리적 요인이라고 어제 댓글 달린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요.
애 낳고 없던 두통이 만성적으로 생겨서 현재 진행형이고 두피 통증땜에 머리도 못 묶어요 신체 특정부위에 이상한 반점 생긴건 한의원, 피부과, 산부인과 어딜 가도 원인과 치료법을 못 찾구요.
극심한 산후풍은 아니지맘 이런 저런 변화가 엄청난데 심리적이라니 ㅋㅋ 앞에 있음 정말
출산후 실제로 땀이 많이 나는건 100일 전에는 끝났던거 같구요. 실제로 이런건 병원에 문의해도 답이 없죠.
저도 마흔에 첫출산했는데
출산후 줄줄 흐르던 땀이 6년이 지난 지금도 그다지 줄어들지가 않네요ㅠ
출산직후보다는 적게 나지만 출산 전과 비교하면 완전 땀순이 되었어요
요새 운동하면 어찌나 땀이 많이 나는지 비가 옵니다ㅠ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원글인ㄷㅔ요,
진짜 싫네요, ㄸㅏㅁ 흘리는거요ㅜㅜ
식은땀 같이 흘리고 나서도 어찌나 끈적거리고 기분이 안좋은지,
암튼 저도 백일 정도 지나면 괜찮아지면 좋겠어요
아이 낳고 기력이 허해져 그럽니다.
최소 아이 돌까지는 몸조리에 신경써주세요.
출산 한번 해보니 다시는 할짓이 못돼요.
몸이 얼마나 상하는지 남자들은 절대 몰라요.
껍데기 같은 몸으로 육아하는 암컷의 슬픔.
체질 바뀐거 아닐까요? 전 그런줄 알았는데 ㅠ
첫애 낳고 나서 여름나는데 와 진짜... 온몸에서 땀이 비오듯이 줄줄 흘러서 아 체질 바뀌었나 했어요 그게 작년인데
올해도 똑같아요. 진짜 머리에 땀 없었는데 올 여름엔 땀이 줄줄줄 머리 다 젖어있고요 애들 목욕좀 시키고 나면 온 몸에 땀범벅이 돼요 ㅠㅠ
저도 그게 예전에 몸이 허해져서 그런거라고 들었어요
양방쪽보다는 한방쪽으로 해서 치료를 하시는게 맞을것 같아요
엇. 그렇게 오래 땀이 나기도 하는군요. 힘드시겠어요.
저는 늦가을 출산했는데 출산 직후에 시트 젖을 정도로 땀이 나고 열감이 너무 심해서. 한의원에서 산후조리 보약 지으면서 증상을 말했더니, 허열이라면서 열 빼주는 약을 지어주겠다고 하더라고요.
한약 한 2-3주 먹고 바로 땀나는거 잡히고 몸이 뜨거운 증상도 괜찮아졌어요.
날씨가 더워서 더 그런 이유도 있어요.
아이 둘 다 여름출산했거든요.
고생많네요.
가을되면 좋아지길 바래요^^
애낳고 땀순이가 되었어요. 6년이 지났는데, 전보단 덜하지만 출산 전과 비교하면 ㅠㅠ
단순히 그때보다 살이쪘기 때문일까요?(출산 전보다 3키로 더나가요)
저도 40살 노산이고요
근데 땀은 하나도 안나요..
체질탓인가봐요.
출산한 지가 5년 넘었는데 목줄기 타고 지금도 땀이 줄줄 흐르네요. 저도 얼굴은 안 나요. 옛날엔 안 그랬는데 ㅜㅜ
전 땀 흘리고 몸 뻐근한 거 하루하루 다르게 좋아졌던 기억이 나는데...
아직까지 그러시다면.
(모유수유하면서 먹을 수 있는)보약이나 영양제라도 드셔야 할 거 같네요...
8월 중순에 낳았는데 11월까지 땀이 너무너무 많이 났어요.
그리고 겨울 지나면서 괜찮아졌던것 같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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