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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핑중독...자제안됨 ㅠㅜㅜ

쇼핑중 조회수 : 6,816
작성일 : 2017-08-25 00:05:25
하.....
머메이드 치마 너무 좋아서 몇벌을 샀는지몰라요
머메이드 치마 10벌인데 또사고 싶은 걸 어떻게 하죠 ㅠㅠㅠ
올해 유행끝나면 내년에 못입을텐데
옷살때 넘나 행복함 ㅠㅠㅠㅠ
하....근데 한숨나네요 쇼핑증독이라
IP : 59.13.xxx.22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씬하신가봐요
    '17.8.25 12:07 AM (112.150.xxx.63)

    입을수있을때 뽐내며 입으세요~^^

  • 2.
    '17.8.25 12:08 AM (121.130.xxx.60)

    10벌은 너무 심했는데요
    다리 하체가 자신있으신가봐요
    머메이드 스컷은 키작으면 일단 못입는 치마고..날씬해야하는데..
    얼마나 잘어울리면 10벌도 넘게 사나요
    그냥 다른옷대신 주구장창 머메이드 하나만 입는다면 뭐 사셔도..ㅎㅎ

  • 3. 저는
    '17.8.25 12:09 AM (110.12.xxx.88)

    셔츠.....ㅠ

  • 4. 도라지차
    '17.8.25 12:09 AM (122.47.xxx.186)

    머메이드 치마는 전형적인 한국체형은 입으면 안되는 옷이라고 생각함..특히 종아리 짧고 뚱하면 ㅋㅋㅋ 아무튼 그 옷이 어울리는 체형이라면 뭐 사는것까지 누가 말리겠어요?

  • 5. 나이가
    '17.8.25 12:11 AM (107.77.xxx.32)

    어떻게 되세요?
    머메이드 치마 완전 촌스럽던데요.
    내년에 보면 너무 촌스러워 못입으실꺼에요.

  • 6. 혹시 우울증같은
    '17.8.25 12:11 AM (175.223.xxx.47)

    약간의 허함이 있진 않나요

  • 7. 글쓴이
    '17.8.25 12:11 AM (59.13.xxx.220) - 삭제된댓글

    안날씬한데요.펑퍼짐한 머메이드 원피스나 그런거요
    (머메이드치마를 위해 힙뽕거들샀다는 갓도안비밀 ㄷㄷ)
    나혼자산에.나왔을때 한혜연도 사랑스러워보였던 머메이드 치마ㅠㅠ
    날씨하신가봐요님
    어쩜 그리 댓글을 예쁘게 달아주시는 거에요
    또사러가고싶네요 ㅠㅠ고마워요

  • 8. 글쓴이
    '17.8.25 12:13 AM (59.13.xxx.220)

    안날씬한데요.펑퍼짐한 머메이드 원피스나 그런거요
    (머메이드치마를 위해 힙뽕거들샀다는 갓도안비밀 ㄷㄷ)
    나혼자산에.나왔을때 한혜연도 사랑스러워보였던 머메이드 치마ㅠㅠ
    날씨하신가봐요님
    어쩜 그리 댓글을 예쁘게 달아주시는 거에요
    또사러가고싶네요 ㅠㅠ고마워요

    앗윗님
    저 원래 머메이드치마 아니어도
    쇼핑할때 미치면 많이사요
    비싼건 아니지만 쌓이니 이것도 과소비네요

    저30중반이에요
    뭐 밖에 나가입기 뭐하면 집에서 입을려고...요.....

  • 9.
    '17.8.25 12:22 AM (115.41.xxx.122)

    검정 머메이드치마 사고 싶어요 ㅎㅎ
    결혼할 때 산 옷이 머메이드치마였는데 이젠 낡아 버렸는데
    오랜만에 원글님이 글올리시니 사고 싶네요 ^^
    경제적으로 괜찮으시면 사셔도 되지요 뭐 ㅎㅎ
    이쁘게 입으시길요

  • 10. ㅁㅇㄹ
    '17.8.25 12:29 AM (218.37.xxx.47)

    어떤건지 검색해 봤습니다.
    으흐흐흐흐 ~~~

  • 11. 글쓴이
    '17.8.25 12:36 AM (59.13.xxx.220)

    다들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ㅎㅎ

  • 12. 알려주세요 ^^
    '17.8.25 1:07 AM (122.38.xxx.44)

    어디 머메이드가 가장 날씬해 보이고 편한지 제게도 알려주세요^^

    인생에 그런 낙이라도 있어야죠!^^ 너무 자책마세요 ㅎ

  • 13. 글쓴이
    '17.8.25 1:23 AM (110.70.xxx.151)

    아 저는 양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이라
    주로 지마켓에서 다양하게 사요
    머메이드 스타일 요새 유행하는 언벨런스 스커트같은거요
    제가 사는 것들은 대놓고 라인드러나는 머메이드는 아니구요. 좀 캐주얼한 스타일도 섞어있어요~
    보통은 과하지 않은 머메이드 스타일 언밸런스 스커트사요
    윗님은 왠지 브랜드 사시는 거같아서
    제가 추천해드리기가 ^^;;;;
    말씀하시는 거보니 센스쟁이 이신거 같은데요
    저보다 안목이 훨씬 높으실거같아요

  • 14. 부럽
    '17.8.25 1:47 AM (58.127.xxx.89)

    머메이드 치마가 어울릴 정도의 몸매면 저같음 스무벌도 샀을 듯요ㅎㅎ
    전 점점 비루해져 가는 몸뚱이 가리려고 푸대자루같은 린넨원피스만 한 열벌 가까이 샀네요ㅠㅠ

  • 15. 글쓴이
    '17.8.25 2:24 AM (59.13.xxx.220)

    비루하다니요...
    당신은 소중합니다♡♡♡♡
    매력뿜뿜

  • 16.
    '17.8.25 3:20 AM (125.183.xxx.190)

    이쯤되면 우리 친절하신 82분들이
    머메이드란? 하고 링크 올리시는데
    오늘은 없네용
    머메이드가 뭘까 궁금 ㅎㅎ

  • 17. 인어처럼 생긴 거요
    '17.8.25 3:51 AM (119.149.xxx.214)

    엉덩이 골반에 딱 붙고
    내려갈 수록 좁아지다가
    치맛단에와서 확 넓어지는 인어꼬리형 치마.

  • 18. ㅜㅜ
    '17.8.25 3:51 AM (211.36.xxx.71)

    많이 허하시네..

  • 19. 뭐든 그렇지만
    '17.8.25 7:06 AM (124.58.xxx.221)

    땡길때 마음껏 입으세요. 그것도 시들할 때가 올겁니다.

  • 20. ,,
    '17.8.25 7:24 AM (49.173.xxx.222)

    그런 돈낭비말고 몸을 만드세요.
    운동안해 흐물거리는 몸에 몇천만원짜리 명품옷을 걸쳐도 지마켓옷으로 보입니다

  • 21. ..
    '17.8.25 1:04 PM (61.74.xxx.243)

    그치마는 제취향은 아니고... 저도 어제오늘 제가좋아하는 브랜드의 원피스와 가디건 마구 질렀어요. 옷이 많아서 더이상 안사려고 했는데, 왤케 예쁜 옷들이 많이 나왔는지, 검색을 안해야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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