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명대 태권도과 미쳤나요!!!
분노대폭발 조회수 : 5,969
작성일 : 2017-08-24 17:39:05
IP : 1.254.xxx.1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급해서
'17.8.24 5:40 PM (1.254.xxx.178)일단 링크먼저 올렸어요.
태권도과 시범단에 드는 학생들 폭력. . 4월부터 지금껏 당했다는데
신입생 여학생 다리 좀 보세요.
이거 그냥 조용히 넘어갈일 아니네요.2. 도장에서도
'17.8.24 5:47 PM (14.53.xxx.108) - 삭제된댓글태권도나 합기도 유도 같은 운동들이 원래 몸과 마음을 닦는 자기 수련으로 좋은 운동인데 그걸 교육하는 도장에서 아이들이 먼저 배우는 건 서열인 것 같아요. 체대뿐 아니라 일반 도장에서도 그걸 너무 강하게 교육시킨다는 생각입니다. 그들 내부의 교육방법이 바뀌지 않는다면 아이들에게 태권도나 합기도등의 격투기를 배우게 하는 것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3. 꼴통 군사독재
'17.8.24 5:47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잔재가 남아서 아직도 저 따위 짓꺼리를 하네요. 군대에서도 얼차려를 저정도는 안하죠.
저런게 대학인지 깡패조직인지 모를정도네요.4. @@
'17.8.24 5:48 PM (61.80.xxx.121)저것들 미쳤네요...
콩밥 먹여야 함...5. 체대
'17.8.24 5:53 PM (220.122.xxx.150)체대가 저런 문화가 있었죠.
은근히 무용학과나 음대도 좀 위계서열 있던데요.
미대는 완전 개인플레이.
의사들도 서젼들은 폭력이 쪼끔 있죠6. ㅇㅇ
'17.8.24 5:53 PM (49.142.xxx.181)참내.. 한두살 나이 많고 먼저 학교 들어온게 뭔 그리 큰 권한이라고 꼴값
그냥 폭행 고소하고 형사죄로 다스려야함...7. 푸르러야할
'17.8.24 6:00 PM (1.254.xxx.178)대학생이란 것들이. . 1학년 여학생 데려다가마시지도 식켜왔다니 참 할말이 없어요.
이제 이런 더러운 관습들 끊어야 할것같아요 정말.
저 여학생 다리보니 눈물이 다 나네요. 대학이라고 보내놨더니 부모님 심정은 어떨까. 저짓을 일주일에 몇번씩 당했다니. .8. 대체
'17.8.24 6:02 PM (39.7.xxx.40)선배가 후배잡는 저 개드러운 문화부터 없애야해요
진짜 드러운짓거리들도 어지간히 해대네 !!9. 아드레나
'17.8.24 6:06 PM (125.191.xxx.49)피부 괴사라도 일어나면 어쩌려고...
못된것만 배우네요
며칠전 유망 야구선수가 후배 폭행한것도 쉬쉬하던데..
이참에 군기잡는 잘못된 문화도 바뀌어야해요
강력하게 처벌해야죠10. 깝뿐이
'17.8.24 6:29 PM (39.115.xxx.158)학생들이 아니라 깡패집단이네요.
11. ㅣㅣ
'17.8.24 6:46 PM (223.33.xxx.17) - 삭제된댓글저런 것들은 콩밥을 먹여야 한다고 봄
저런 짓 하다가 졸업하면 조직폭력배 밖에 더 되겠음12. 헠~~~~
'17.8.24 7:38 PM (116.39.xxx.113) - 삭제된댓글진심 미친~
13. ....
'17.8.24 7:44 PM (218.39.xxx.74)어우
저런것들이 나중에 과거세탁하고 동네 어린이태권도 도장 차려서 사범님 관장님 소리 듣고 사는건 아니겠죠?
저런애들이 행여나 애둘 가르칠까봐 소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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