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한 사람은 엊그제 기사 보니까 지 먹을거 복 타고 나는거라고 걱정하지 말고 애 낳으라고 하고
3등한 ㅠㅠㅠ 그사람도 그렇고...
만약에 이번 대선에 문통 안나왔으면 진짜 누가 대통령 되었을까요..??
503 가고 나서 504가 올뻔했어요...ㅠㅠ
2등한 사람은 엊그제 기사 보니까 지 먹을거 복 타고 나는거라고 걱정하지 말고 애 낳으라고 하고
3등한 ㅠㅠㅠ 그사람도 그렇고...
만약에 이번 대선에 문통 안나왔으면 진짜 누가 대통령 되었을까요..??
503 가고 나서 504가 올뻔했어요...ㅠㅠ
안희정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안희정은 문통 발 뒤끝에 끝도 못따라감
설마 홍이나 안이 됐을라구요. 문대통령 아니었으면 민주당 후보중 되었겠죠. 민주당 경선전에 대선후보 지지율은 민주당 사람들이 다 상위권이었는데요.
그래도 하늘이 우리나라를 보우하사 문대통령님이 당선되셨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민주당 후보자가 됐겠죠.^^
발 뒷끝 못따라가도 경선에서 안지사 올라갈것이고
그럼 별수 있어요? 찍어야죠.
안희정이 됐을거 같아요
민주당 후보도 그겪어보니 안희정은 꿈속에 사는 인물같고, 이재명은 머리좋은 야심가에 불과하더군요.
민주당 후보도 겪어보니 안희정은 꿈속에 사는 인물같고, 이재명은 머리좋은 야심가에 불과하더군요.
결국 출마한 인물 중에 최상의 후보는 문통이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만 슬슬 차기가 걱정되네요.
안희정이나 이재명이 아닌 최상의 민주당 후보를 만들어 내려면 지금부터 시작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이재명은 대체 어쩌다 대선후보까지 됐는지..
동네이장이 딱이구만..
안희정은 중2병 못 벗어난 철없는 아저씨 같고
안희정님. 지금부터 배워야죠. 조언도 듣고..
전 정권에 반발하여 뽑은 대통령이니 누구든 민주당에서 대통령 나왔겠죠.
안철수가 504가 되는 거 아닌지 살짝 가슴 졸인 순간도 있었는데
당연히 그런 일은 없었네요.
교육문제만 좀더 소통하셔서 더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시고
다음 정권에도 좋은 후보자가 나왔으면 합니다.
안희정이 대통.되었겠네요
헐.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문통 하는 모습 보니..
다음 대통령감ㅡ문통만큼 할 사람ㅡ 안 보입니다
문통덕분에? 눈높이.너무 올라가버렸음
문통이 사람이 덕이있고 진짜 품위가 있는거같아요.
처음부터 지지자는 아니었지만, 찍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듬
안희정은 화법 부터 바꾸어야 해요
이젠 사람들이 뜬구름 잡는 화법 싫어해요
짧고 명확하게
사람눈은 역쉬 같네요
안희정은 철도 안든 중2병애고
이재명은 야심가에 양아치스럽고
안촬스는 거론할 것도 ㅋㅋㅋ
박원순?
문재인 대통령님 외에는 상상이 안가기는 하네요.
문재인 두 번 하고 박원순 두 번 하고 그럼 안 되나요?
짧고 명확하게는 연습하면 될지도 모릅니다.
연설하겠다고 목소리도 바꾸는 판국에 쇼핑백 가득 현금 넣어 과외 붙이면 짧고 명확하게 말하는거 안되겠어요?
안되는건 행동이죠...
그 사람을 판단할때(정치인이니 믿을 수 있는 자인지 판단해야죠)반드시 지나온 삶을 요즘식으로 융합적으로 살펴 봐야해요. 종교와 유착관계의 병폐가 없는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만큼 머리는 똑똑한지, 공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체력은 되는지, 가족은 성실하게 각자의 인생을 사는지, 철새 정치인은 아닌지 등등 최소 18세 이후 성인이 된 후의 과정은 다 훑어 봐야 한다고 봅니다.
정책을 좀 바꾸면 될텐데 아쉽네요
하는거보니 민주당 안되겠는데..
대안이 없는 듯..
안철수는 영 맛이 간 듯하고...
우리가 복이 있어서
문통을 우리 대통령으로 맞았네요..
뉴스 볼 때마다 감사가 절로.
문통을 선택한 우리 모두의 덕이예요.
더불어
문통이 대통령 되는데 여건을 만든
참 많은 이들도 고맙죠..
촛불 시민들..뉴스룸..김어준..양정철..김정숙 여사님
김경수 의원님 등등등
내공을 쌓으며 우리 곁에서 견뎌준 문통..
문통의 그릇을 알아보고 팍팍 밀어준(주고 있는) 우리..
대단해요~~♡♡
쫄지 말라고 외쳐준 김어준도 고맙죠..
지금도 사악한 의도 가진 뉴스 김빼는 공장장으로 열일하는 김어준..
정치를 명료하고 유쾌하게 소비할 수 있게 해줘서 땡큐!
안희정지사가 중 2병이라구요? 꿈속에 사는 사람이라구요?
안지사만큼 현실을 직시하는 사람이 현정치인중에 없을 걸요?
안지사는 fta때부터 달랐어요.
민주당 죽기살기로 fta 반대해서 그 난리 필때 fta 찬성했죠?
그 때 반대했던 문재인대통령.. 여기서도 그렇게 역적이라고 욕 먹던 김현종씨 통상본부장 임명해서 나라 망할 것처럼 반대했던 fta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잖아요.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안지사 비판이 정확하게 맞았구요.
안지사 공약이 다른 사람보다 구체적이지 않아 보이는 건 안지사가 전문가를 존중하기 때문이죠.
안지사 말중에 인상적이었던 게 오사마 빈 라덴 사살작전당시 백악관 사진을 보면 오바마 대통령은 구석에 쭈구리고 있고 중앙좌석을 작전담당사령관이 차지하고 있다.그렇게 전문가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였어요.
이 분은 실제로 메르스때도 다른 정치인들은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때 현장에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의료인들의 노고를 환기시컸죠.
그래서 충남지사 공약도 구체적인 건 당선 후에 담당 전문가 모아서 같이 만들고 대신 공약이행은 철저하게 하는 방식이었죠.
문대통령이 안지사 방식을 따랐다면 지금의 혼란이 없었을 거예요.
원전이나 비정규직 문제.. 전문가나 이해관계인들의 복잡한 실타래를 무시하고 먼저 팡팡 터트리는 방식이라 생각치 못한 다른 면들이 불거지고 있잖아요.
사람이 마흔이 넘으면 잘 안 바뀌거든요.
문대통령은 전형적인 인권 변호사출신이라 입체적 사고가 보족해요.
인권변호사는 피고인의 억울한 점을 집요하게 바고 들어야 맞지만 정치나 행정은 그 피고인이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 제 3자나 사회가 받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죠.
그런 훈련을 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에 정치에 입문하신지라..
하지만 이번 대선은 안지사 지지하지 않았어요.
안지사 선의 논란에서 보듯이 어차피 국민 정서가 성숙하지 못했는데 곡해속에 본인 뜻을 펼칠 기회도 없이 마감할 것 같아서.. 5년 단임제에선 뭔가 뜻을 이룰 기회도 넉넉하지 않구요.
저는 차기로 이재명 안희정 생각했었는데
막상 대통령 너무 잘 하고 계신걸 보니 안희정씨는 윗분들 말씀하신데로 답답하고
이재명씨는 모두를 아우르는 문통에 비해다소 편향되어 두루두루 아우르기엔 좀 부족하듯한거이 보이네요
조국 수석 지명되셨을떄 기자들한테 답하시는 포스보고 차기는 저분이었으면 했답니다.
팟캐에도 그런얘기들 하시더라구요
문통이 너무 수준을 너무 올려놓아서 이재명 안희정같은분들 위상이 흔들릴수 있다고
조국수석이나 강경화 장관님을 거론했더랬습니다.
안희정지사가 중 2병이라구요? 꿈속에 사는 사람이라구요?
안지사만큼 현실을 직시하는 사람이 현정치인중에 없을 걸요?
안지사는 fta때부터 달랐어요.
민주당 죽기살기로 fta 반대해서 그 난리 필때 fta 찬성했죠?
그 때 반대했던 문재인대통령.. 여기서도 그렇게 역적이라고 욕 먹던 김현종씨 통상본부장 임명해서 나라 망할 것처럼 반대했던 fta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잖아요.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안지사 비판이 정확하게 맞았구요.
안지사 공약이 다른 사람보다 구체적이지 않아 보이는 건 안지사가 전문가를 존중하기 때문이죠.
안지사 말중에 인상적이었던 게 오사마 빈 라덴 사살작전당시 백악관 사진을 보면 오바마 대통령은 구석에 쭈구리고 있고 중앙좌석을 작전담당사령관이 차지하고 있다,그렇게 전문가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였어요.
이 분은 실제로 메르스때도 다른 정치인들은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때 현장에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의료인들의 노고를 환기시켰죠.
그래서 충남지사 공약도 구체적인 건 당선 후에 담당 전문가 모아서 같이 만들고 대신 공약이행은 철저하게 하는 방식이었죠.
문대통령이 안지사 방식을 따랐다면 지금의 혼란이 없었을 거예요.
원전이나 비정규직 문제.. 전문가나 이해관계인들의 복잡한 실타래를 무시하고 먼저 팡팡 터트리는 방식이라 생각치 못한 다른 면들이 불거지고 있잖아요.
사람이 마흔이 넘으면 잘 안 바뀌거든요.
문대통령은 전형적인 인권 변호사출신이라 입체적 사고가 부족해요.
인권변호사는 피고인의 억울한 점을 집요하게 파고 들어야 맞지만 정치나 행정은 그 피고인이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 제 3자나 사회가 받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죠.
그런 훈련을 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에 정치에 입문하신지라..
하지만 이번 대선은 안지사 지지하지 않았어요.
안지사 선의 논란에서 보듯이 어차피 국민 정서가 성숙하지 못했는데 곡해속에 해명하다 5년을 마감할 것 같아서.. 5년 단임제에선 뭔가 뜻을 이룰 기회도 넉넉하지 않구요.
문재인정부가 좋은 징검다리가 돼서 꼭 안희정 지사가 아니더라도 대타협이 이뤄질 수 있는 정부가 탄생하길 바라 봅니다.
안희정지사가 중 2병이라구요? 꿈속에 사는 사람이라구요?
안지사만큼 현실을 직시하는 사람이 현정치인중에 없을 걸요?
안지사는 fta때부터 달랐어요.
민주당 죽기살기로 fta 반대해서 그 난리 필때 fta 찬성했죠?
그 때 반대했던 문재인대통령.. 여기서도 그렇게 역적이라고 욕 먹던 김현종씨 통상본부장 임명해서 나라 망할 것처럼 반대했던 fta 지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잖아요.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안지사 비판이 정확하게 맞았구요.
안지사 공약이 다른 사람보다 구체적이지 않아 보이는 건 안지사가 전문가를 존중하기 때문이죠.
안지사 말중에 인상적이었던 게 오사마 빈 라덴 사살작전당시 백악관 사진을 보면 오바마 대통령은 구석에 쭈구리고 있고 중앙좌석을 작전담당사령관이 차지하고 있다,그렇게 전문가가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였어요.
이 분은 실제로 메르스때도 다른 정치인들은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시킬 때 현장에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의료인들의 노고를 환기시켰죠.
그래서 충남지사 공약도 구체적인 건 당선 후에 담당 전문가 모아서 같이 만들고 대신 공약이행은 철저하게 하는 방식이었죠.
문대통령이 안지사 방식을 따랐다면 지금의 혼란이 없었을 거예요.
원전이나 비정규직 문제.. 전문가나 이해관계인들의 복잡한 실타래를 무시하고 먼저 팡팡 터트리는 방식이라 생각치 못한 다른 면들이 불거지고 있잖아요.
사람이 마흔이 넘으면 잘 안 바뀌거든요.
문대통령은 전형적인 인권 변호사출신이라 입체적 사고가 부족해요.
인권변호사는 피고인의 억울한 점을 집요하게 파고 들어야 맞지만 정치나 행정은 그 피고인이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상황, 제 3자나 사회가 받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죠.
그런 훈련을 하기엔 너무 늦은 나이에 정치에 입문하신지라..
하지만 이번 대선은 안지사 지지하지 않았어요.
안지사 선의 논란에서 보듯이 어차피 국민 정서가 성숙하지 못했는데 곡해속에 해명하다 5년을 마감할 것 같아서.. 5년 단임제에선 뭔가 뜻을 이룰 기회도 넉넉하지 않구요.
문재인정부가 좋은 징검다리가 돼서 다음 정권은 꼭 안희정 지사가 아니더라도 대타협을 선도할 수 있는 정부가 탄생하길 바라 봅니다.
안지사님 답답해서 싫어했는데 윗분말들으니 다시생각해봐야겠네요
전 노통은 열혈지지자였지만 전 문통은 노선이 늘 다른사람이라생각했고 보수주의자로 보았거든요
이제 생각해보니 진짜 친구이지만 가치관도 정치도 다르네요
어휴.. 차라리 김상조 위워장이나 김동연 부총리가 대선주자로 민다면 전 동의하지 않지만 또다른 시각으로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조국수석.. 사실 이 분 임명할 때부터 불안했어요.
교수출신들이 실무에 약한 건 거의 백발백중이라..
이 분 민정수석이거든요.
문재인 정부 인사 삑사리.. 민정수석과 인사수석의 콜라보레이션이지요.
강경화장관은 이미 청문회에서 밑천 드러났지만 쾨르버재단 에피소드에서 상황을 장악하지 못한 것도 그렇고 방문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독일 외무장관 입에서 북핵은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나는 일이란 발언이 나올 정도로 외교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죠.
저런 분들을 문대통령이 임명했다고 마구마구 띄워주시니 참 답답할 노릇입니다.
안희정, 이재명 둘다 대통령감은 아니죠.
안희정 민주당 경선에서 많이 실망해서 아웃이예요.
그때 조금만 덜 미쳐서 대세를 보는 눈이 있었으면 그렇게 똥볼 안차고 예의지키며 했을테고
그럼 문통 지지자들이 다음 선거에서 많이들 표 줬을텐데... 선거 뽕맞더니 욕심에 눈이 멀어
상황판단 못하는거 보고나니... 이사람은 깜이 안되는구나 딱 보이더라구요.
약간 차이도 아니고 두배정도 차이나는 지지율을 따라 잡겠다고 보수층에 러브콜 넣는 발언에..
문통이 사람을 질리게 한다느니 뭐니...큰 그림 볼줄 모르고 자기 잘난줄만 알고 어리석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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