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상함
'17.8.24 1:31 PM
(211.225.xxx.219)
부부 침대를 왜 말도 없이 손을 대나요. 참..
이해 불가
2. ...
'17.8.24 1:33 P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비번 바꾸세요.
깔끔하게 하려면 3000만원 돌려드리시고.
3. ㅁㅁ
'17.8.24 1:33 PM
(61.148.xxx.63)
사람없는집에 침대 바꾼건 엽기적인일 맞고요
그렇다고 3천밖에 안보태줬네 손주안봐주고 헬스장 다녔네 이런얘기 하는거 너무 후져보여요 3천아니라 3억 보태줬으면 참으실꺼에요? 그건 아니잖아요
4. ,,
'17.8.24 1:35 PM
(70.191.xxx.196)
비번 바꾸세요. 저런 테러를 당했으니, 앞으로 몇 년 안 보면 편하죠.
5. ㅁㅁ님
'17.8.24 1:35 PM
(180.229.xxx.143)
하도 시댁에서 집사줬으면 참아라 어째라 이런 얘기 하니 82에서 시댁 이야기할땐 어느정도 받았다 얘기 하는게 관례가 되서 그런거지요...
6. 원글이
'17.8.24 1:39 PM
(49.169.xxx.143)
제가 너무 분해서요. 10년동안 참고 착한 며느리 했더니 스트레스 받아서 제가 미칠 것 같아요.
그 다음주에 전화와서는 일본 여행 가신다고 기내용 여행가방 빌려달라고 하시네요.
네 . 전화 차단했습니다. 신랑이랑 대판했구요. 이제 신랑한데 화내는 것도 안하려구요.
신랑이 시킨 일도 아닌에 시부모님 때문에 신랑과 싸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7. ............
'17.8.24 1:47 PM
(175.192.xxx.37)
침대는 좋은 것이던가요? ㅎㅎㅎ 웃기네요.
8. 헐
'17.8.24 1:48 PM
(121.188.xxx.236)
화나실만 하네요..그냥 기본적인 것만 하시고 되도록 보지말고 사세요 그런사람 안바뀝니다 피하는게 상책...
9. 원글이
'17.8.24 1:51 PM
(49.169.xxx.143)
-
삭제된댓글
아버님이 백화점에서 침대가 천만원이고 이불도 백만원이라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시네요.
혹시 주위에 이런 사기 당하신 겨우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침대는 돌침대에요. 진짜 침대 볼 때마다 미치겠네요.
홈플에서 봤는데 천만원이 아니고 삼백만원이더라구요^ ^
10. ㅇㅇㅇ
'17.8.24 1:51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저같음 그침대 도로가져가시라고 할것같네요
당연비번은 벌써바꾸셨을거고
그침대 줬다 어쩐다 왠지불길한 예감이..
11. 원글이
'17.8.24 1:51 PM
(49.169.xxx.143)
아버님이 백화점에서 침대가 천만원이고 이불도 백만원이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시네요.
혹시 주위에 이런 사기 당하신 경우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침대는 돌침대에요. 진짜 침대 볼 때마다 미치겠네요.
홈플에서 봤는데 천만원이 아니고 삼백만원이더라구요^ ^
12. 휴,,,,,
'17.8.24 1:52 PM
(175.192.xxx.37)
설마 그 침대 2억에 아들한테 파는 것은 아니겠죠?
13. 원글이
'17.8.24 1:54 PM
(49.169.xxx.143)
침대는 돌침대라서 운반비용이 25만원이래요. 그 돈 본인이 내셨다고 그것까지 생색을.
저희집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신랑한테 다음에 이사갈 때 버리고 가겠다고 했어요.
14. 비번
'17.8.24 1:58 PM
(218.55.xxx.229)
바꾸는게 의미 있나요?
물어보시면 절대 안알려줄 입장도 아닐텐데.
15. 새옹
'17.8.24 2:02 PM
(1.229.xxx.37)
댓글에서 하도 시댁에서 준 돈으로 산집이면 입다물고 있어라 하니까 아예 본문에도 글 미리 쓰는거 아니에요
16. 원글이
'17.8.24 2:03 PM
(49.169.xxx.143)
218.55.님.
저 아시는 분인가요? ^ ^다음에 이사가면 집도 안알려줄 생각이구요.
두분께 사과 받기 전까지는 안 볼 생각입니다. 신랑이 시어머님께 통보했어요.
17. ㅡㅡ
'17.8.24 2:06 PM
(118.127.xxx.136)
남의집 침대를 말도 없이 바꿔 버리는건 도대체 뭔 경울까요.
18. 비번
'17.8.24 2:13 PM
(218.55.xxx.229)
원글님만 콕 찝어 그런 처지라는 얘기가 아니라
대부분의 며느리가 그런 (물어보면 얘기할 수 밖에 없는)입장이라는 얘기였고요.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침대 건은 시부모님이 백번 잘못한 일이 맞아요.
하시잠 이사가면 집도 안알려주겠다는 대처는.. 좀.. 공감이 가질 않네요.
19. 원글이
'17.8.24 2:21 PM
(49.169.xxx.143)
-
삭제된댓글
218.55님 . 사과까지 ^ 괜찮습니다.
남편이 잘못된 걸 바로 잡으려고 해도 인정을 안하세요.
본인들은 저희가 연락이 안되어 이렇게 했다는 말만 되풀이 하실 뿐.
어머님 내년에 칠순이신데 정말 말이 안 통하고 본일들 입장만 중요하신거요.
사생활 침헤에 멘탈 탈 탈 털리고 비번 알면 아들도 없는 집에 언제든 올 수 있다는 시어머니 사고방식을
이번 기회에 꺽어보려 합니다.
20. 원글이
'17.8.24 2:22 PM
(49.169.xxx.143)
218.55님 . 사과까지 ^ 괜찮습니다.
남편이 잘못된 걸 바로 잡으려고 해도 인정을 안하세요.
본인들은 저희가 연락이 안되어 이렇게 했다는 말만 되풀이 하실 뿐.
어머님 내년에 칠순이신데 정말 말이 안 통하고 본인들 입장만 중요하신거요.
사생활 침해에 멘탈 탈 탈 털리고 비번 알면 아들도 없는 집에 언제든 올 수 있다는 시어머니 사고방식을
이번 기회에 꺽어보려 합니다.
21. 헉..
'17.8.24 2:49 PM
(110.70.xxx.228)
아니 아무도 없는 집에 오셔서 침대를 바꿔놓고 가셨다는게 말이됩니까???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ㅜ.ㅜ 평소때 비슷한 행동을 해오던 사이셨음 모르지만... 이미 비번은 바꾸신거죠? 남편분께도 비번 안 알려드리고 싶네요. 출장갔다 집에 오면 문앞에서 전화하라하세요. 그럼 문열어주시고..^^
22. 555
'17.8.24 3:19 PM
(175.209.xxx.151)
시부모님이 잘하신건 아니지만 침대좋은걸로 바꿔주려고 한거 같네요..비밀번호는 바꾸세요
23. 헉;;;ㅠ
'17.8.24 3:27 PM
(121.145.xxx.252)
무슨 소름돋을 일이네요 아주 경찰에 신고하지 그러셨어요;;;
저 행동도 상식이 아닌데,ㅋ 운반비 본인이 냈다고 아놔;;;
24. ,,,
'17.8.24 3:35 PM
(121.167.xxx.212)
언제 이사갈지 모르지만 그때 버릴려고 생각 한다면
저 같으면 지금 당장 버려요.
그 침대 볼때마다 속이 뒤집혀서 그 스트레쓰를 어떡하나요?.
전화해서 버리겠다고 하고 25만원 들어도 재활용장소에 내 놓아요
25. ㅇㅇ
'17.8.24 3:38 PM
(211.225.xxx.219)
좋은 걸로 바꿔주려고 한 것 같다는 소리는 또 뭐야..
사람이 취향이란 게 있는데 진짜 천만 원짜리 돌침대라고 해도 줘도 안 가져요
26. ss
'17.8.24 3:42 PM
(106.102.xxx.20)
저같음 비번 바꾸고 침대는 시댁에 보내든지 버릴 듯. 1억짜리 침대라도 내 허락 없이 내 살림에 손대는거 딱 질색이예요
27. ---
'17.8.24 3:58 PM
(223.33.xxx.218)
합가때 방뒤져 콘돔찾아내서
피임한다 난리를 쳤어요~
시부가
28. 윗님은
'17.8.24 4:28 PM
(223.38.xxx.119)
저보다 더한 시댁이네요.ㅜ.ㅜ
비번은 당연히 바꿨고요.알려드리지도 않을뿐더러
사과받기 전까지는 안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며느리와 시모는 가족이 아니랍니다.호적상으로
그리고 아들의 동의가 없었다면 주거침입죄가 성립됩니다.
고로 저희 집 같은 경우 아들의 동의가 없었기 때문에
시부모님의 주거침입죄가 성립되고
아울러 제 침대를 해체해 놓았으니
기물파손죄가 성립되더군요.
남편에게 얘기했더니 아무말 안하고 고개만 푹 숙이더라구요. 휴우ㅠ.ㅠ
29. ㅇㅇ
'17.8.25 12:32 AM
(175.124.xxx.135)
저라면 돈 들더라도 침대 시댁에 갔다 주겠어요.
이불 덮고 잘 지언정.
정말 화 나겠네요.
30. 그래서
'17.8.25 9:58 A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아직도 그침대에서 주무시는거예요?
31. 원글이
'17.8.25 10:10 AM
(223.33.xxx.194)
당연히 안자죠.당장 내놓을 예정입니다.
32. 원글이
'17.8.25 10:12 AM
(223.33.xxx.194)
시댁에 똑같은 침대 있어요.시아버지 2억 날리고
물건으로 받는듯.어디에다 투자했는지
추긍해도 절대 얘기 안해요.시모도 입 꾹 다물고 있어요.
상관하지 말래요.